'스위스'에 해당되는 글 67건

  1. 2015.12.31 바탕화면 2016.1. [ Wallpaper2U! 2016-1 ]
  2. 2015.06.16 Zurich -> Homecoming 취리히 2, 스위스 (2)
  3. 2015.06.09 KUNSTHAUS, Zurich, Switzerland 쿤스트하우스, 스위스 취리히
  4. 2015.06.04 Rigi Kulm 2, 스위스 리기산 다녀오기 (2)
  5. 2015.05.26 Rigi Kulm, Switzerland 스위스 리기산 가기
  6. 2015.05.22 Murren 2, Switzerland 스위스 뮈렌 2 - 김멜발트로 트레킹 (2)
  7. 2015.05.19 Snowy MURREN 뮈렌, 스위스 (2)
  8. 2015.05.15 The Night of Luzern 루체른의 밤, 스위스 (5)
  9. 2015.05.12 Golden Pass Line 골든 패스 라인, 스위스 (4)
  10. 2015.05.07 Gornergrat, Zermatt, Switzerland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스위스 체르마트
  11. 2015.05.04 Matterhorn, Zermatt, Switzerland 마터호른, 스위스 체르마트
  12. 2015.04.24 Sunnegga, Zermatt, Switzerland 수네가 전망대, 스위스 체르마트
  13. 2015.03.23 Departure 떠나던 날
  14. 2015.03.17 Zurich 스위스 취리히
  15. 2015.03.12 Rheinfall, Schaffhausen, Switzerland 라인폭포, 스위스 샤프하우젠 (2)
  16. 2015.02.17 St. Gallen, Switzerland 스위스 장크트 갈렌
  17. 2015.02.12 Mannlichen -> Kleine Scheidegg 맨리헨 전망대에서 클라이네 샤이덱으로 트레킹
  18. 2015.02.09 Murren, Switzerland 스위스 뮈렌 (2)
  19. 2015.02.05 Luzern 5 - Titlis & Engelberg 엥겔베르크와 티틀리스, 루체른, 스위스
  20. 2015.01.31 바탕화면 2015.2. [ Wallpaper2U! 2015-2 ]
  21. 2015.01.26 Luzern 4 - Weggis->Luzern 루체른, 스위스
  22. 2015.01.19 Luzern 3 - Rigi Klum->Weggis 리기 쿨름 트레킹, 스위스
  23. 2015.01.15 Luzern 2 - Vitznau->Rigi Klum 리기 쿨름, 스위스 (4)
  24. 2015.01.08 Luzern - to Rigi Klum (Luzern->Vitznau) 피어발터슈테터 호수, 스위스 루체른
  25. 2014.12.24 MERRY CHRISTMAS to YOU!
  26. 2014.12.15 Zermatt 4 - Sunnegga & Rothorn 수네가 전망대와 로트호른, 스위스 체르마트
  27. 2014.12.08 Zermatt 3 - Morning of Zermatt 스위스 체르마트
  28. 2014.11.17 Zermatt 2 - Gornergrat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스위스 체르마트 (2)
  29. 2014.11.11 Zermatt 체르마트, 스위스 (2)
  30. 2014.11.06 Lugano 7 스위스 루가노



[ Wallpaper2U! 2016-1 (향기의 1월 바탕화면) ]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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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위 바탕화면을 사용하시려면 
http://wallpaper2u.tistory.com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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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9. 목요일, 취리히에서 마지막 날.











취리히 공과대학으로 올라가는 빨간 푸니쿨라 폴리반 (취리히에 올 때마다 한번 타볼까 했다가 기회가 없었던 만큼 이번만은 꼭 타보자고!)








공과대학쪽 폴리반 표발매기




취리히 공과대학에 오르면 이렇게 취리히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취리히 역 대합실에 걸린 시계 (몬데인 디자인 시계로는 아마 가장 큰 게 아닐까 싶다.)



이제 돌아간다.


아쉬운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여행이 끝났다. 다음 여정을 준비중이다.
항공권, 숙소예약이 끝나니 마음은 이미 거기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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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05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5.1.29. 목요일, 취리히로 간다.



안녕! 루체른.




취리히 중앙역, 언제나 변함없는 그모습.



오늘의 목표, 쿤스트하우스! (늘 마음에 둔 곳인데 취리히 일곱 번 방문만에 뜻을 이뤘다. ^^*)








* KUNSTHAUS ZURICH 취리히 쿤스트하우스 *

호들러, 세간티니 등 스위스 출신 예술가들의 작품 및 알베르트 자코메티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미술관.
마네, 고흐, 바젤리츠 같은 유명한 화가의 작품들도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위치는 중앙역에서 3번 트램을 타고 세 정거장
개관시간은 10:00 ~ 18:00(수,목, 금요일은 20:00까지, 월요일은 휴관)
요금은 22프랑


지하 물품보관소(무료)

























































































숙제를 끝낸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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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8. 수요일, 리기산에 갔던 날.




오늘 포스팅은 지난 번에 이어 리기 쿨름 정상에서 시작한다.


































리기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주변 마을 풍경들












호텔 안으로 들어가면 레스토랑이 있어 거기서 잠깐 쉬기로 했다.








호텔 안 레스토랑 모습 (오른편 안쪽이 음식을 고르고 계산할 수 있는 곳)



쉬었으니 이제 내려 간다.


리기산은 겨울 시즌에도 트레킹이 가능하다.
























Rigi Kaltbad 리기 칼트바트 도착 (저 둥근 건물 속 나선계단을 내려가면 케이블 카 승강장이 나온다.)


케이블 카를 타러 매표소 앞을 지난다. (표를 구입할 수도 있고 패스나 왕복권은 보여 주고 지나면 된다.)


베기스 도착




베기스를 뒤로 하고 루체른으로 돌아간다.












송신탑이 서있는 봉우리가 리기 쿨름








루체른 도착


언제나 멋진 호프교회






호프교회의 명물, 아름다운 음색으로 유명한 오르간.















오늘 포스팅도 아내가 담아준 사진으로 마무리.








늘 좋은 날씨를 보여 준 리기 쿨름, 익숙한 모습이 새삼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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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viewport 2015.06.05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리기쿨룸을 가을에 다녀와 봤는데 이런 멋진 또다른 풍경이 있을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황홀할 만큼 아름답네요

    • BlogIcon 향기™ 2015.06.06 1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름과 겨울에 다녀왔는데 갈 때마다 날씨가 좋아서 멋진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리기산은 언제가도 아름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5.1.28. 수요일, 오늘은 리기산에 간다.




루체른 중앙역 앞에 있는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비츠나우로 간다.
























피어발트슈테터 호수와 어우러진 필라투스는 루체른 호수에 멋을 더한다.






















































베기스 (리기산에서 내려올 때는 이 마을로 내려온다.)












비츠나우에 도착하면 리기 쿨름으로 가는 열차가 기다리고 있다. (열차 왼편에 앉으면 아래 호수 등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리기 쿨름 도착








세 번째 오르는 리기 쿨름에 이르는 길이 하얀 눈으로 덮혀 더욱 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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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7. 화요일, 뮈렌을 둘러 본 뒤

김멜발트로 걷기로 했다.






눈을 치우는 아이 옆을 지나는 썰매를 탄 사람들의 신나는 환호성





















사진 찍는 중에도 곁을 쌩쌩 달리는 스노보더들


















산책길 옆에는 이렇게 난간이 설치돼 있어 안전하고 길을 잃을 염려도 없다.

































마을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



집들 사이에 들어서면 계단으로 된 지름길 안내가 되어 있다. 우리는 걸으니 지름길로 간다.












김멜발트 케이블 카 승강장에 도착
















스테헬베르크로 내려가는 케이블 카 안에서 내려다 보이는 스테헬베르크 승강장









스테헬베르크에 내리면 라우터브룬넨까지 버스를 탄다.



시간에 여유가 있어 그린델발트로 가기 위해 열차를 타고 츠바이뤼취넨에서 환승






그린델발트 도착



그린델발트 역



그린델발트에 온 목적은 이미 끝났지만 그린델발트 눈조각 축제의 남은 흔적이라도 볼까해서였다. 하지만 기대보다 실망.











그린델발트 시내를 조금 거닐다, 돌아가야 할 시간



인터라켄 오스트 역에서 루체른으로 돌아갈 열차를 기다린다.

그런데 대합실에서 이걸 발견했다.

그동안 수차례 인터라켄에 왔었지만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안내판이다.








오늘의 포스팅도 아내가 찍어준 사진으로 마무리






망설이다 걷기로 한 게 이 날의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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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ainy 2015.05.25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간 중간 설경이 정말 멋진데 조금 위험해보이기도 하네요
    눈이 너무 많이 쌓여서 길이 안보일정도니 ㄷㄷ

    • BlogIcon 향기™ 2015.05.26 0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혀 위험하지 않은 길입니다.
      차량은 다닐 수 없지만 마을과 마을이 통하는 길이어서 늘 조그만 제설차로 길을 내는가 보더군요.







2015.1.27. 화요일, 오늘은 뮈렌으로 마실 나가는 날.





인터라켄으로 가는 열차, 루체른-인터라켄 익스프레스





루체른과 인터라켄 사이를 오가는 열차는 '루체른-인터라켄 익스프레스'열차이며 모든 열차편이 골든패스 라인 열차니 이 두간을 이동하며 골든패스 라인 열차 타기를 원한다면 신경 쓸 필요도 없다.



오늘도 눈발이 날리며 마실을 기대케 한다.
































인터라켄 오스트 역 도착. 라우터브룬넨으로 가는 열차로 바꿔 타기 위해 플랫폼 2번으로 올라가니 "Eurail Not Valid"라는 안내판이 붙어있다.

여기부터 융프라우 지역 안으로는 사철구간이고 산악열차를 타야 한다.

그러니 유레일 패스는 유효치 않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유레일 패스로 타려 했으면 이렇게 안내판까지 붙여놨을까 보는 순간 미소가 지어졌다.

(여행 사이트에서 나도 무지 많은 댓글을 달았으니까 ^^)




라우터브룬넨에서 그뤼취알프로 가는 케이블 카




그뤼취알프에 도착하면 다시 산악열차로 바꿔탄다.




뮈렌 도착


역을 나서면 왼편으로 마을이 펼쳐진다. 마을을 통과하는 길은 두 갈래 왼편 아랫길과 오른편 윗길








아랫길




윗길로 올라가며 뒤돌아 본 모습(뮈렌 역의 모습)


















이렇게 어릴 때부터 스키 강습을 받나보다.



이 사진을 보면 왜 앵그리버드가 떠오를까! ^^*




내 집 앞은 내가 치워요.









쉴트호른으로 올라가는 케이블 카 승강장 (여기까지 오면 마을 끝이다. 다시 아랫길로 돌아간다.)







김멜발트와 스테헬베르크로 내려가는 케이블 카 (이번엔 타지 않았다. 걸어 내려갈 거니까.)


















뮈렌의 겨울은 여전히 멋지다.
아니, 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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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ainy 2015.05.20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눈내린 뮈렌 풍경 정말 예뻐요! 중간에 브리엔츠도 보이는군요 ㅎㅎ
    저도 작년 겨울에 뮈렌과 브리엔츠에 다녀왔죠.
    12월 말에 갔는데 눈이 안내려서..사진 속 풍경이랑 많이 달라요
    구경오세요 ㅎㅎ 눈내린 풍경 진짜 예쁘네요 ㅎㅎ

    • BlogIcon 향기™ 2015.05.20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문 고맙습니다.

      지난 겨울 스위스 방문은 정말 겨울다워 좋았습니다.
      평생 볼 눈을 한꺼번에 본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과장이지만 그 때 기분은 정말 그랬습니다.
      뮈렌은 조금 높은 곳에 있어서 날이 포근해도 겨울엔 눈 속에 파묻혀 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황홀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 눈 내리는 뮈렌도 다른 분위기여서 기억에 남습니다.







2015.1.26. 월요일,

이른 아침 체르마트를 떠나 몽트뢰-루체른 구간의 골든패스 라인을 즐기고 루체른에 도착.



재빨리 숙소에 짐풀고. (세번째 묵는 숙소라서 편안.)


루체른 중앙역


루체른 호수와 호프 교회 모습은 늘 변함없다.




눈덮힌 카펠교의 모습은 처음이다.




Jesuitenkirche (루체른 예수 교회)








시청사
















루체른 중앙역은 루체른 페스티벌 준비로 한창이다.








어둠이 깔린 루체른 거리에 눈이 내린다.




























눈 속에서 보낸 하루,
그 마지막 시간까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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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ainy 2015.05.20 0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 다녀가신건가요? 루체른도 눈이 덮히니 더 예쁘군요..

  2. 카르페디엠 2015.11.23 1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4월말에 가서 눈은 구경모하고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ㅎㅎ
    루체른 사진속에 coop 저기서 즉석 통닭구이 사서 루체른역 근처 분수대에서 혼자 않아서 통닭 뜯어먹은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ㅋㅋ

    • BlogIcon 향기™ 2015.11.25 0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유로왔던 순간들이 더 멋진 추억으로 남아 다음 여행엔 그런 순간들을 많이 계획하게 됩니다.
      방문과 댓글 고맙습니다. ^^*





2015.1.26. 월요일, 오늘은 스위스 열차편 중 가장 사랑을 받는 코스인 골든 패스 라인 열차를 타는 데 중점을 둔 날이다.

골든 패스 라인 열차는 몽트뢰<->츠바이짐멘, 츠바이짐멘<->인터라켄 오스트, 인터라켄 오스트<->루체른 등 세 구간을 오간다.

모두 특색있는 열차로 구성돼 있어 세 구간 열차를 바꿔 타야 한다.



몽트뢰에서 츠바이짐멘을 오가는 열차는 파노라믹 열차와 클래식 열차인데 파노라믹 열차 중 가장 앞 칸에 VIP 좌석을 갖춘 경우는 하루 두 편이다.

그 열차를 타기 위해선 시간을 잘 맞춰야 하기에 이른 아침 서둘러 출발해야 했다.

몽트뢰를 향하여!



아침 5시 경 숙소를 나서야겠기에 숙소 체크 아웃은 전날 미리 해두었다.



새벽 5:40 경 분천역


체르마트 역과 우리나라 분천 역이 자매지간인지 처음 알았다. 그곳에서 우리 역 이름을 보니 되게 신기하고 흥미로운 기분.


이른 시간 열차는 모두 우리 차지.



몽트뢰 역 플랫폼에 내리면 건너에 골든패스 라인 플랫폼이 보인다.


플랫폼을 옮기기 위해 지하로 내려가면 밖으로 나가는 이런 통로를 만난다.


그 반대편으로 골든패스 라인 플랫폼으로 올라가면 된다.(끝에 매점처럼 보이는 곳이 골든패스 매표소가 있는 대합실)


시간에 여유가 있어 들어가 본다.


매표 창구에 우리가 예약한 것도 확인


플랫폼에서 열차 들어오기를 기다린다.




열차가 들어 온다. 앞에 보이는 칸 안으로 VIP 좌석이 보인다. (기관사는 2층에)


가장 앞 칸(1등석) - 저 왼편으로 나가면 전면을 바라 볼 수 있는 VIP 좌석이 8석 있다.


VIP 석에서 보는 앞 풍경


이제 몽트뢰를 출발


조금 있으니 식당칸 메뉴도 나눠준다. 음료나 간단한 음식을 주문하면 좌석으로 가져다 준다. 먹고 마시며 창밖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


움직이는 열차 속에서 찍다보니 엄청 흔들린 사진






















































츠바이짐멘에서 인터라켄으로 가는 열차로 환승


비록 VIP 석은 없어도 창 밖 풍경은 일품






골든패스 라인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에는 이런 표식이 있다.(지나는 열차를 급히 찍어서 얻은 이런 사진도 자료로 쓴다. ^^*)




스피츠 부근인데 이 지역은 꽤 낮은 지대인듯 하다. 푸른 색을 볼 수 있었던 유일한 지점.










인터라켄 오스트 역에서 다시 루체른으로 가는 '루체른-인터라켄 익스프레스' 열차로 환승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바람은 겨울을 만나는 것이었다.
그래서 골든 패스 라인을 지나는 동안 휘날리던 눈발은 우릴 더욱 행복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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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ainy 2015.05.12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 스위스를 다녀오셨네요
    저도 작년 12월에 다녀갔는데..

    골든패스라인 열차 풍경이 이뻐서 좋죠

    • BlogIcon 향기™ 2015.05.14 0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 겨울여행은 날씨가 포근해 활동하기 좋았던 반면 온전한 겨울 분위기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지난 겨울여행은 기대 이상으로 정말 멋진 겨울풍경을 만끽했습니다.
      언제 또 이런 눈을 만나볼 수 있겠나 싶은 정도였습니다.

      방문 고맙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2. 2015.10.27 0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5.1.25. 일요일, 설레는 마음으로 고르너그라트 전망대로 간다.




체르마트 열차 역 바로 앞에 있는 고르너그라트 등산열차 역


매표소 (스위스 패스 소지자는 50% 할인)




열차 내 스키석 ^^




















고르너그라트 도착
















고르너그라트 역 전경


































카페 의자에 앉아 노닥거리는 동안 구름이 꽤 몰려왔다.






















고르너그라트 바로 아래 역인 로텐보덴 (보통 여기서 부터 트레킹하여 내려간다.)
















눈썰매로 내려가는 가족들



너무나 좋은 날씨를 만나 내려가는 발걸음도 가볍다.



마지막은 아내가 남겨준 내 모습으로 마무리. ^^






세 번째 방문이었던 체르마트.
그간의 정성에 답하기라도 하듯 맑고 청명한 날씨로 온전한 마터호른을 보여 준 게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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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5. 주일, 고르너그라트에 올라 마터호른의 모습을 보려던 날.


체르마트에서 아침을 맞는다면 꼭 봐야할 게 있다.

그것은 마터호른의 일출.

해가 떠오르면 마터호른 꼭대기에 내려앉는 햇살의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마터호른의 여명









마터호른 꼭대기에 햇살이 앉기 시작



























다음 사진들은 고르너그라트에 다녀온 후, 오후의 마터호른이다.



























늘 온전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애태우던 마터호른, 이번 방문에선 그 관대함으로 황홀했던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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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4. 토요일, 프랑스 샤모니를 떠나 스위스로 돌아간다. 체르마트를 향해.




떠나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아쉽다.


이른 아침 샤모니 역 (20여 년전 처음 샤모니에 들렀을 때가 떠오른다.)


Vallorcine에서 환승


옆 칸 아저씨들 신났다. 가는 내내 사진 찍고 호탕한 웃음소리, 여행은 누구에게나 즐거운 법.


스위스에 들어섰다. Martigny(마흐띠니)에서 다시 환승.


먼저 자리 잡은 귀염둥이


Visp(비스프)에서 다시 Matterhorn Gotthard Bahn 열차로 환승








체르마트 도착. 날씨가 맑고 구름이 마터호른을 가리지 않았다.

구름모자 쓰지 않은 마터호른을 서둘러 남겼다.









날씨가 좋으니 오후 시간이 기대된다. 수네가 전망대로!


스위스 패스 있냐고 묻는 역무원. 친절한 미소가 좋다.


푸니쿨라 승강장으로 가는 통로. 여기 모습도 올 때마다 바뀐다.


수네가 전망대로 올라가는 푸니쿨라. 대부분 서서가도록 의자가 없다. 뭐 잠깐이니까.


역시 겨울엔 스키 타는 사람들로 만원


그래 이런 모습을 보고 싶었어!


마터호른은 수네가 전망대에서 보는 것이 최고!








여름엔 십자가 바로 곁 길까지 갈 수 있는데 겨울엔 오로지 스키 슬로프가 되어 접근조차 불가하다.


레스토랑에 앉아 마터호른 감상






샤모니에서 긴 이동으로 짧은 시간이었지만 수네가에서 본 멋진 마터호른이 만족스러웠던 하루.






체르마트 역 밤 모습














세 번째 찾은 체르마트지만 눈 속의 그 모습은 더욱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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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 여덟번째 유럽으로 떠나던 날.

처음 유럽배낭을 떠났던 1996년, 19년전에 갔었던 샤모니 몽블랑(프랑스)에 언젠가 다시 가볼 날을 기대했었다.

이번 여행의 출발점은 샤모니 몽블랑이다.





















늘 그렇듯이 첫 날은 비행기 타는 날이다.
취리히 공항에 도착한 후 공항 곁에 있는 호텔에서 몸만 뉘었다.
내일 아침 일찍 샤모니 몽블랑을 향해 긴 여정을 떠나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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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12. 화요일, 여행 마지막 날.

오전엔 샤프하우젠으로 라인폭포를 보러갔고 오후엔 저녁 비행기 시간까지 취리히에서 시간을 보내며 아쉬움을 달랬다.



취리히 역 풍경



취리히 골목길 기웃기웃



Predigerkirche















점심 식사


















프라우뮌스터와 성 베드로 교회






리마트 강변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린덴호프 (이번에는 올라가지 않았다.)









프라우뮌스터



그로스뮌스터



바써 교회(앞에 서있는 동상은 스위스 종교개혁자 쯔빙글리)



그로스뮌스터 뒷 모습









반호프 거리



페스탈로찌 공원(조그마한 공원인데 개방은 갈 때마다 달랐다.)



취리히 역






취리히 공항 대한항공 탑승수속대 앞



탑승구 앞






이젠 아직 사진 정리도 안 된 2015년 1월 8번째 유럽여행 포스팅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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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12. 화요일, 오늘은 샤프하우젠으로 라인폭포를 보러간다.
그 동안 취리히에 여섯 차례나 들렀지만 가보지 못했던 곳이다.




화창한 날씨는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취리히 중앙역으로 간다.


참 볼 때마다 멋없는 역이라는 생각.








라인폭포가 열차 창밖에 나타났다. ^^




샤프하우젠 역을 나서면 바로 버스 정류장


1번 버스를 타고 라인폭포로 간다.


정류장에 내려 위치를 확인






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린다.




낙폭은 작지만 웅장한 물줄기 (유럽 최대 규모를 가진 폭포)






























무궁화는 볼 때마다 반갑다.


* Schlossli Worth 뵈르트 성 *

현재는 레스토랑으로 사용.












뵈르트 성 건너에 보이는 성이 Schloss Laufen 라우펜 성이다.
















샤프하우젠 역




여행 마지막 날이어서 더욱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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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여행객 2015.09.09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월말에 취리히여행을 하게되어 저도 샤프하우젠에 가보려구합니다! 정말예쁘네요 역시!
    근데 교통비가 취리히에서 왕복 46프랑정도 던데.. 이건 슈퍼세이브가 없는표인가요?ㅠㅠ

    • BlogIcon 향기™ 2015.09.11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위스 패스를 사용한 관계로 요금에 대해선 상세히 알진 못합니다.
      철도청 홈페이지 검색 해보니 따로 수퍼세이버 티켓이 뜨진 않네요.
      말씀하신대로 46프랑으로 검색되는데 Day Pass로 된 걸 보니 왕복할 수 있지 않나 보입니다. 역 창구에 문의하시는 게 가장 정확하고 유리한 선택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4.8.9. 토요일,

오늘은 장크트 갈렌에 다녀오기로 한다.









열차 창가에 있는 미니탁자



루체른 호수(Vierwaldstatter-see)를 옆에 끼고 열차는 달린다.









장크트 갈렌 역



오늘 가장 기대되는 곳은 수도원의 도서관을 보는 것인데 가야할 길을 보여준다.









* Stadtlounge 슈타트라운지 *

일명 '도시라운지'라 불리는 이곳은 스위스에서 가장 큰 야외 응접실로 유명하다. 빨간 카펫이 깔린 듯한 바닥과 편안한 벤치에서 쉬어 갈 수 있다.
건축가 카를로스 마르티네즈와 멀티미디어 예술가 피필로티 리스트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곳인데 이 도시의 명물이 되었다.



주차공간



여긴 이륜차를 세우는 곳



거대한 응접실









수도원 도착



수도원 가까이 있는 성 라우렌첸 교회


* St. Laurenzenkirche 성 라우렌첸 교회 *

성 라우렌첸 교회는 복음주의에 뿌리를 둔 개신교 교구 교회로 12세기 중반 건축되기 시작.
이 교회는 거의 3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장크트 갈렌의 정치, 종교, 사회적인 중심지가 되었는데 과거뿐 아니라 오늘날에도 이지역민들의 중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교회의 이름은 로마의 순교자인 로렌스(독일어 Laurenzen)에 기인한다. 현재 스위스 연방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수도원 조감도



먼저 부속 도서관인 Stiftsbibliothek으로 간다.



도서관 입구

사진 촬영 금지여서 사진은 없다. ㅜㅜ





Kathedrale 대성당 내부















성당에 들어서면 대부분 처음 만나는 성수대(?) - 내가 본 것 중 가장 아름답다.









대성당 앞 모습


* Kathedrale 대성당 *

장크트 갈렌 대성당은 1755 ~ 1767년 사이 후기 바로크 시대에 건축된 걸작이다.
아일랜드 수도사 갈루스가 612년 이곳을 성당 건축지로 삼아 719년 수도원이 생겼다. 격변의 역사로 수도원은 1805년 문을 닫아야 했지만 카를링거 왕조 당시의 수도원 건축의 전형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제는 두 개의 쌍둥이 탑이 그 옛날을 기리고 있다.










뒷쪽 뜰에 있던 음료대 (도서관 도록에서 본 부조 사진이 인상적이어서 한참을 찾아 다녔는데 음료대 장식이었다.)


















* Erker 퇴장 *

구 시가지 내 보행자 전용 지역에 자리한 가옥들 외벽에 건물 바깥으로 돌출되어 있는 111개의 퇴창이 있다.
이 창은 과거 부를 누렸던 성공한 텍스타일 상인들의 집에 설치된 것으로 바깥을 구경하는 용도로 많이 쓰였으며 부를 과시하기 위해 다소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돌아갈 시간이 가깝다.






스위스는 어디서나 이런 모습을 대할 기회가 많다.















이런 모습이었나 - 새삼 루체른 역이 새롭다.



루체른은 여전히 산뜻하다.






마치 옆 동네로 마실다녀 온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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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8. 금요일,

아침 시간에 뮈렌에 들렀다 라우터브룬넨으로 돌아와

맨리헨 전망대로 가기 위해 벵엔으로 이동.











가운데 조그만 건물이 벵엔 역사




맨리헨 전망대로 올라가는 케이블 카 승강장은 가운데 길로 조금만 가면 오른편에 있다.


점심 준비(벵엔에 올 때마다 들렀던 빵집, 맛있으니까!)


맨리헨 전망대로 가는 곤돌라의 모습


벵엔-맨리헨 간 케이블 카 승강장


표를 사고 입장 (우린 스위스 패스로 50% 할인)




벵엔이 발아래 놓였다. 저 계곡 안에는 라우터브룬넨 마을이 있다.




전망대 도착










맨리헨 전망대 승강장 모습 (승강장에 내려 왼편으로 저 끝 봉우리에 올라가면 사면을 내려다 볼 수 있다.)






클라이네 샤이덱까지 1시간 30분 (우리 걸음으론 1시간 50분 또는 2시간 가까이 걸리지 싶다.)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




























맨리헨 전망대에서 클라이네 샤이덱까지 트레킹 구간은 이렇게 완만한 내리막 길로 조성돼 있다. 겨울엔 왜 폐쇄할 수밖에 없는지 짐작이 간다. 그 많은 눈 속에 길은 흔적도 없을테니까.








그 길은 걷는 사람, 자전거를 타는 사람, 그리고 편히 쉬어 가는 사람으로 적적하지 않다.


중간에 쉬기에 적당한 곳도 있다.


"주인님은 화장실에 가셨어요."




아직 갈 길이 머니 또 다시 출발


좀전에 내가 쉬었던 곳은 뒤 따른 사람들의 몫


멀리 클라이네 샤이덱이 보인다.


클라이네 샤이덱에서 맨리헨 전망대로 향하던 우리나라 처자, 들꽃 담기.




눈 앞에 보여도 아직 갈 길은 꽤 남았다.








앞 서 가는 사람들


뒤 따르는 사람들








이젠 막바지








융프라우요흐에서 클라이네 샤이덱 역으로 돌아오는 산악열차












이제 돌아가야 한다.


클라이네 샤이덱에서 아래 마을로 걷는 사람들




하루 일정을 모두 마치고 루체른으로 돌아간다.


올 때 찍은 교회는 돌아갈 때 또 담겼다.






기대했던 맨리헨 전망대-클라이네 샤이덱 간 트레킹을 마치고 흐믓한 마음으로 루체른으로 돌아간다. 마치 집으로 가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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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8. 금요일

오늘은 융프라우 지역에 있는 뮈렌 마을로 간다.

골든패스 라인으로 유명한 루체른-인터라켄 구간의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골든패스 라인 열차 Luzern-Interlaken Express



다른 구간과 다르게 이 루체른-인터라켄 익스프레스 열차의 창은 사진 찍기에 너무 열악하다. 멋진 창밖 풍경은 눈에 많이 넣어두는 수밖에 없다.












인터라켄 오스트 역에 도착, 라우터브룬넨으로 가는 열차로 바꿔 탄다.






라우터브룬넨 역에 도착하여 이렇게 지하통로로 내려가면 왼편으로 그뤼취알프로 가는 케이블 카 승강장에 연결된다.









그뤼취알프에 도착하면 산악열차로 바꿔 타고 뮈렌에 가게 된다.















뮈렌 도착



역 왼편으로 마을이 펼쳐지는데 마을을 둘러보려면 위 아래 두 길 중 아무 길이나 택하면 된다. 어차피 몇 번은 왕복하게 될테니까.



윗길









아랫길







































뮈렌에 올 때마다 찍게 되는 집






쉴트호른 케이블 카 승강장, 여기에 이르면 마을이 끝난다. 뮈렌 역에서 시작한 윗길과 아랫길도 여기선 만난다.



왼편은 스테헬베르크 오른편은 쉴트호른으로 가는 케이블 카



우리는 다음 일정 때문에 라우터브룬넨으로 돌아가야 하니 스테헬베르크로 가는 케이블 카를 탄다.



아래 내려다 보이는 스테헬베르크 마을















라우터브룬넨 역에서 다시 열차를 타고 벵엔으로 가야 한다.



라우터브룬넨 사진에 꼭 등장하는 곳












아름다운 뮈렌 마을을 재확인하고 이제는 기대만땅인 맨리헨 전망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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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ainy 2015.05.14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저는 뮈렌을 겨울에 갔는데...초록초록한 풍경을 보니 정말 아름답네요..겨울풍경보다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ㅠ

    • BlogIcon 향기™ 2015.05.15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뮈렌은 여름이나 겨울이나 아름답습니다. 아마도 사계절 모두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황홀했던 건 겨울풍경이었습니다. ^^*




2014.8.7. 목요일,

루체른에 수차례 들르는 동안 한번도 가지 않았던 티틀리스 산에 간다.



날은 벌써 환하게 밝았고



티틀리스에 가려면 먼저 엥겔베르크 마을로 가야 한다.















엥겔베르크 도착



역 앞으로 나가면 티틀리스 케이블 카 승강장으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스위스 패스 소지를 밝히고 탔는데 가고 오는 동안 아무도 돈을 내는 사람을 보지 못해 무료 셔틀인가 싶기도 하다.)



케이블 카 승강장 앞 풍경



티틀리스 케이블 카 승강장






곤돌라 탑승












대형 케이블 카로 바꿔 타고






티틀리스의 명물 360도 회전 케이블 카로 또 바꿔타고



티틀리스 승강장 도착


















흔들렸지만 건너 다닐만 했던 구름다리 ^^*



























이제 하산 (어디나 온통 중국인 천지)



기대하던 트륍제 호수가 발 아래 있다.












호수엔 먼저 도착한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뱃놀이 삼매경



























준비해 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맛있게, 호숫가에서 먹는 우리 음식으로 이날 즐거움은 배가 되었다.



호숫가에서 올려다 보니 원형 교회가 있다. 귀찮음에 올라가지 않고 사진 한 장만 남겼다. (잠시 후 난 이 교회 사진을 제대로 찍지 않은 것과 올라가 보지 않은 것을 곧 후회하게 된다.)






이제 엥겔베르크로



엥겔베르크 수도원의 모습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다.



티틀리스 케이블 카 승강장 전경



엥겔베르크 수도원






교회 내부 (오르간 선율이 아름답다.)



오르간 연주자









엥겔베르크 역



돌아오는 열차에 걸려 있던 액자 - 바로 조금 전 보았던 원형 교회 사진이다.(사진을 제대로 찍었어야 했다.)






덤) 아내가 찍어 놓은 내 모습이다.






화창한 하늘이 많이 보였으면 좋았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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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lpaper2U! 2015-2 (향기의 2월 바탕화면) ]







평안한 2월 그리고 즐거운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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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nggi




위 바탕화면을 사용하시려면 
http://wallpaper2u.tistory.com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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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6. 수요일, 리기산에 올랐던 우리는 이제 베기스를 거쳐 루체른으로 돌아간다.



베기스 유람선 선착장

























































































































































늘 흡족한 루체른 다시보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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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6. 수요일, 리기 쿨름에 올랐다 이제 베기스를 향해 간다.











Rigi Klum(리기 쿨름)에서 아랫마을 Rigi Kaltbad(리기 칼트바트)까지 산책하며 내려간다.
























아스-골다우로 가는 열차



비츠나우로 내려가는 열차

































리기 칼트바트의 케이블 카 승강장이 보인다. 원형 구조물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베기스로 가는 케이블 카를 탈 수 있다.















리기 칼트바트






베기스로 가는 케이블 카를 타려면 이 나선 계단을 내려가야 한다.












케이블 카를 내려 베기스 선착장까지도 한참을 걷는다.
























루체른으로 돌아가는 유람선




리기산은 루체른 호수를 가르는 유람선과 비츠나우-리기 쿨름 간 산악열차, 그리고 트레킹과 케이블 카의 조합으로 참 아기자기한 라운드 트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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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6. 수요일

루체른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떠난 우리는 리기산에 오르기 위해 비츠나우 선착장에서 내렸다.


비츠나우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리기산 정상을 향해 간다.
열차 안에서 보는 아름다운 풍경들.












비츠나우에서 리기산 정상까지 철로 옆을 따라 이렇게 걸을 수 있는 길이 나있어 트레킹하기 좋다.






이 교회가 눈에 들어오면 리기 쿨름에 도착하는 것.



리기 쿨름 역 (비츠나우에서 타고온 열차는 왼편 빨간열차, 오른편 파란열차는 아스-골다우에서 온 열차로 유람선을 이용하지 않고 열차편만 이용하려면 루체른에서 아스-골다우로 가서 이 열차를 타면 된다.)


















리기 쿨름역에서 정상 봉우리까지 두 갈래 길이 나있다. (가파른 길은 청년이 완만한 길은 노신사가 가리키고 있다.)



리기 쿨름 역 전경



리기산 정상에서 보게되는 풍경들

























































리기 쿨름 역 바로 위에 있는 레스토랑은 전망대 역할까지 소화한다.









올라오는 때가 있으면 내려 가야 하는 때도 있는 법. 서운함을 안고 또 가야만 한다.






유람선 산악열차를 이용하여 올라 온 리기산은 내려가며 즐길 트레킹과 케이블 카 그리고 유람선 코스는 물론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광만으로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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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HooNE 2015.01.15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엄청나네요~
    저는 안개가 가득이라.. 일단 스위스패스라 무료로 정상까지 갈 수 있어서 갔는데,,

    맑은날 보니까 비교가 안 되네요 ㅜㅠ

    • BlogIcon 향기™ 2015.01.16 0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행중 날씨가 미치는 영향은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화창한 날씨는 축복이자 행운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늘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2. seol 2015.04.06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정말 멋지네요. 리기와 필라투스 모두 멋진거 같아요. 이번 여름 여행계획중인데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지라 한군데만 갈 수 있을것 같아요.
    둘 중 한군데만 추천해준다면 어디를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 BlogIcon 향기™ 2015.04.07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문 고맙습니다.
      리기와 필라투스 그리고 티틀리스, 루체른이 자랑하는 명산들입니다.
      한군데 추천하라시면 리기산을 꼽고 싶습니다.

      스위스에서 한곳을 추천해달라는 분이 계시면 제가 말씀드리는 게 있습니다.
      그것을 그대로 옮겨보죠.

      ---
      루체른은 리기산이라는 멋진 곳이 가까이 있습니다.
      리기산에 가려면 먼저 루체른 중앙역 앞에서 유람선을 타야 하는데 루체른 호수(피어발터슈테터)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비츠나우에 내려 산악열차를 타고 리기 쿨름으로 올라갑니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으로 툭 트인 시원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다 내려오는 길엔 리기 칼트바트 역까지 트레킹을 즐길 수 있고 리기 칼트바트에서는 케이블 카를 타고 베기스로 내려와 다시 유람선을 타고 루체른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스위스를 대표할 만한 도시로 꼽을 수 있는 루체른은 로이스 강 위에 멋진 자태를 뽑내는 카펠교와 아름다운 음색으로 유명한 호프교회 오르간, 빈사의 사자상, 빙하공원, 마제타 성벽에 이르기까지 구시가를 둘러보는 것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루체른은 스위스다운 도시의 멋을 즐길 수 있는 것과 아울러 유람선과 등산열차와 리기산 주변의 멋진 풍경과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호수의 모습을 즐길 수 있고 트레킹과 케이블 카를 탈 수 있는 등 흥미로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어
      저는 '작은 융프라우 탐방'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
      답변 달다보니 새삼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안전하고 멋진 여행하시길 기원합니다. ^^*




2014.8.6. 수요일, 리기 산에 가는 날.


루체른 중앙역 앞에 있는 유람선 선착장에서 비츠나우로 가는 유람선을 탄다.



유람선 선착장















루체른의 랜드마크, 호프 교회









멋진 산, 필라투스









검표 (2층은 일등석, 많은 사람들이 아래 이등석으로 쫒겨났다.^^)



























Weggis 베기스


















Vitznau 비츠나우가 시야에 들어온다.






비츠나우에서 내릴 사람들 (헉! 겨울 시즌만 생각하고 방심)



비츠나우 선착장에 내리면 바로 앞에 리기 쿨름으로 가는 열차가 기다리고 있다.






겨울 시즌만 생각하고 늑장을 부렸더니 마음이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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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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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5. 화요일, 오늘은 로트호른과 수네가 전망대에 간다.




오후엔 루체른으로 이동해야 하는 관계로 숙소를 나와, 체르마트 역 지하에 있는 코인라커에 짐을 두었다.

4프랑 작은 사이즈부터 스키와 장비를 모두 넣을 수 있는 대형라커까지 다양했다.(9프랑짜리도 꽤 큰데 24인치 캐리어 두 개가 함께 들어가지 않아 12프랑 라커를 이용)



수네가 전망대로 가는 푸니쿨라 동굴열차를 타는 승강장












수네가 승강장에 내리면 로트호른 쪽으로 가는 케이블 카로 바꿔 타야 한다.











블라우헤르트에서 더 큰 케이블 카로 바꿔 탄다.




로트호른 승강장



로트호른 정상에 있는 레스토랑



날은 맑은데 흘러가는 구름은 마터호른을 보여 줄 생각이 없다.



레스토랑에서 구름의 양보를 기다린다.



빼꼼히 내민 마터호른 꼭대기, 희망이 보인다.



아래 블라우헤르트 승강장으로 오가는 케이블 카



멀리 체르마트 마을도 보인다.(체르마트 역 부근의 모습)






Grunsee 그륀 호수가 내려다 보인다.















아무리 기다려도 마터호른을 볼 수 없자, 아래 역인 블라우헤르트로 내려가기로 했다.






블라우헤르트 승강장에서 스텔리 호수로 트레킹 중






Stellisee 스텔리 호수






여전히 쓰고 있는 구름모자(조금만 왼쪽으로 이동해주면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을텐데.)






계속 있을 수만은 없으니 수네가 전망대로 또 이동






수네가 전망대






수네가 전망대에서 내려 보이는 라이 호수



Leisee 라이 호수

예전과 많이 달라진 모습 - 한쪽 곁에 모래를 놓아 찾는 이가 쉴 수 있도록 하고 여기 저기 편의 시설을 더해 놓았다.















그렇게 마터호른은 온종일 그 온전한 자태를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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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5. 화요일, 아침을 맞다.


숙소에서 아침을 해 먹고 밖을 내다보니 이미 해가 떠 마터호른 봉우리를 비추고 있다.

부랴부랴 사진기를 챙겨들고 체르마트의 아침을 보러간다.

























































오늘은 수네가 전망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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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4일 월요일

아침 일찍 루가노를 출발하여 체르마트 숙소에 짐을 풀고
고르너그라트 전망대로 간다.



체르마트 열차 역 바로 앞에 있는 고르너그라트 등산열차 역


체르마트 역 앞에 있는 고르너그라트 전망대행 고르너그라트 등산철도 역에서 열차를 타면 고르너그라트 역까지 약 38분이 걸린다.
열차는 큰 폭포가 있는 핀델바흐 역, 5성급 호텔인 리펠알프 리조트가 있는 리펠알프 역, 하이킹 코스의 기점인 로텐보덴 역을 거쳐 고르너그라트에 이른다.
왕복요금은 84프랑(2014년 기준)이며 스위스 패스 소지자에겐 50%, 유레일 패스 소지자에겐 25% 할인 혜택을 준다.



고르너그라트로 가는 등산열차에서 보는 풍경들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역 도착



* Gornergrat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

표고 3,130m에 위치한 전망대로 마터호른을 비롯한 4,000m급 산들과 빙하의 박력 넘치는 모습을 즐길 수 있다.


























맑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터호른은 점점 구름에 가려져 그 온전한 자태를 드러내지 않는다.
















구름이 걷히기를 기다리다 결국 포기하고 로텐보덴 역으로 내려왔으나 구름은 점점 두터워져 간다.
마터호른의 반영을 담고 싶었지만 마터호른 조차 보이지 않으니 호숫가 산책도 포기할 수밖에 없다.


















2011년에 이어 마터호른의 멋진 모습을 보고자 다시 찾았던 체르마트
구름의 심술을 이겨내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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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oramina 2014.11.23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기님,
    오랜만에 들러봤어요, 그 동안은 인터넷이 느려서 사진이 잘 안 뜨더니 오늘은 그런대로 빨리 떠서 스위스 구경 잘 했어요.
    흘러내릴 듯한 빙하가 참 멋지네요.
    스위스는 안 가보았는데 내년쯤 한 번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 BlogIcon 향기™ 2014.11.24 0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우! 반가운 분이 오셨네요.
      외출(?)을 자의로 삼가고 있어 방에 박혀 있는 느낌이지만 한편으론 편해서 이러고 있습니다.
      하던 거라 그만 두기도 뭐해서 포스팅은 이어가고 있으나 활기는 없는 곳이 돼가고 있습니다.
      심기일전할 날이 오겠지오.

      boramina님은 여전하신 거 같네요.
      얼마남지 않은 2014년 잘 마무리하시고, 성탄의 즐거움도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제 블로그도 좀 활기에 찼으면 좋겠습니다. ^^*


[ 루가노에서 체르마트 가기 ]

2014.8.4. 월요일, 체르마트로 이동하는 날.



루가노에서 체르마트로 가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다.

예약필요 없고 환승이 적은 열차편을 고르다보니 07:37 출발하는 열차편을 택했다.



열차편을 놓친다면 더욱 불편해지니 신경이 쓰였을까, 이른 아침 눈을 떴다.



루가노 역으로 올라가는 버스를 기다려 타고



루체른 행 열차를 기다린다. 루체른 행을 타고 가다 Goschenen(괴쇠넨)역에서 내려 환승해야 한다.












괴쇠넨에서 비스프로 가는 Gornetgrat Gotthard Bahn 열차로 갈아탔다.






























브리그에서 체르마트로 가는 열차로 다시 환승.



스위스 전역에서 체르마트로 가기 위해선 Visp에서 환승하는 게 보통이다.
왜냐하면 Visp-Zermatt 구간은 Gornergrat Gotthard Bahn이라은 사철이 운행되는 구간이기 때문이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역명을 적은 팻말의 색깔이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다르다.(스위스 국철역은 파란색, 고르너그라트 고타드 반 선의 역은 빨간색이다.)
Gornergrat Gotthard Bahn 라인은 스위스 남쪽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열차편인데
괴쇠넨에서 비스프까지 그리고 브리그에서 체르마트까지 열차편을 운행한다.
우리는 루가노를 출발하여 루체른으로 가는 국철을 이용해 이동하다가 괴쇠넨에서 바로 이 빨간색 열차로 갈아타고 비스프를 향해 온 것이다.
브리그에서 체르마트까지는 또 다른 열차를 이용해야 하는데 브리그 다음역인 비스프까지 가지 않고 체르마트로 가는 열차의 출발점인 브리그에서 갈아탔다.

이렇게 비스프를 지나 체르마트로 간다.



그동안 비가 참 많이 내렸나 보다. 전에 들렀을 때보다 물의 양이 많이 불었다.


















반갑다,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산악열차 역(왼편)과 체르마트 역(오른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를 기대하며 걷는 산뜻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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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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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지 않아도 되는 환승 에피소드 *

루가노를 출발한 열차가 조금씩 늦어지더니 급기야 중간역들을 떠나는 시간이 5분이나 지난 시각이다.
우리가 괴쇠넨에 내리면 브리그로 가는 열차로 갈아타야 하는데 환승텀이 고작 4분이다.
그런데 우리를 태운 열차는 근심없는 소처럼 여유를 부리며 가는 걸음이 느리기만 하다.
우리는 그 등에 올라타 온갖 불안한 상상에 빠져 들어갔다.
조금이라도 빨라지기를 기도하며.

하지만 괴쇠넨에 내린 시각은 이미 5분이 늦은 상태.
부랴부랴 캐리어를 끌고 플랫폼을 달린다.
플랫폼에 열차는 한대도 없고 따사로운 햇살 아래 대여섯 명쯤 되는 역무원이 의자를 둥글게 놓고 앉아 한담을 나누고 있다.
너무 여유롭고 멋진 풍경, 사진에 담아 두고플만큼 인상적인 모습이었지만 마음 한쪽으로 불안이 가득하다. 사진기를 꺼내 들 마음의 여유는 아예 없다.

상황을 묻기 위해 역사 안을 들여다 보는 순간, 역사 안에 있던 역무원이 잽싸게 뛰쳐 나오며 역사 앞으로 나가라고 다급한 손짓을 한다.
역사 옆 통로로 앞쪽을 내다보니 거기에 빨간 열차 한대가 미소짓고 있다.
덩달아 내 얼굴도 밝은 웃음으로 환해졌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자리를 잡고 앉으니 열차는 마치 제시각인양 미끄러져 간다.
괴쇠넨을 출발점으로 하는 열차는 루가노에서 올라오는 손님을 기다렸다 태우고서야 갈 길을 가는 셈이다.


지금도 다급했던 그 때를 생각하면  숨이 차오르는듯 하다.
보통 스위스 열차편은 아주 많아 차분하게 다음 열차를 기다려도 되지만 이 구간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애탈 수밖에 없었던
그 때 상황은 지금도 흥분의 가쁜 숨을 진정시켜야 할 것처럼 생생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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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14 2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향기™ 2016.07.26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본 포스팅 윗쪽에 우리가 이동할 때 이용했던 열차편 시간표를 보시면 될 것입니다.

      루가노에서 체르마트 구간 이동이 좀 불편합니다. 멀기도 하고 스위스 지형상 돌아가는 루트다보니 여러번 환승해야 합니다.




2014.8.3. 주일, 아침 일찍 헤르만 헤세의 숨결이 느껴지는 몬테뇰라 마을에 다녀온 날 오후.




루가노로 돌아오자 오늘도 어김없이 햇살이 드리운다.





어제 시간에 쫒겨 못다 본 공원으로 먼저 발길을 옮긴다.


* Parco Ciani 치아니 시립공원 *




































며칠째 비가 내린 까닭에 강물은 온통 흙탕물이다.
















시내를 다 둘러볼 여유가 없을 때 제격인 꼬마열차



앞에 앉은 꼬마 아가씨는 우리에게 관심이 많은듯^^*






꼬마열차 덕분에 보게 된 브레 산으로 올라가는 푸니쿨라 역





꼬마열차로 한바퀴 돈 덕택에 위치를 알고 망설이던 마음을 정하여 산 살바토레 전망대에 오르기로 했다. 전망대로 가는 푸니쿨라 역






산 살바토레 전망대에 오르면 이렇게 루가노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산 정상에는 조그만 교회가 있고 그 지붕은 루가노 시가지와 루가노 호수 그리고 멜리데 마을까지 사면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전망대로 활용되고 있다.



호수를 가로지르는 도로와 철길, 이탈리아 밀라노로 통한다.(호수를 가로지르는 도로 오른편에 붙은 마을이 멜리데)















오전에 다녀온 몬테뇰라의 Chiesa Parrocchiale di Sant'Abbondio 모습도 발 아래 있다.



루가노 시내 중심 선착장 부근의 모습





전망대에 오르지 않았다면 루가노의 멋진 추억 하나를 얻지 못할뻔 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푸니쿨라를 타고 루가노 시내로 내려간다.



오늘 루가노 호수는 꽤 풍랑이 인다.






시내에서 산 살바토레 전망대 모습이 조그맣게 보인다.









루가노의 마지막 날이 저물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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