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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5.25 謹弔 4
  3. 2009.05.23 Happy Weekend, Have a nice day! 6
  4. 2009.05.22 일출 Sunrise 8
  5. 2009.05.21 1+1=1 4
  6. 2009.05.20 향기네 심볼마크 10
  7. 2009.05.19 Rose 2009 I 12
  8. 2009.05.18 dewy ROSE 4
  9. 2009.05.17 일터 2
  10. 2009.05.16 Happy Weekend! 4
  11. 2009.05.15 Teacher's Day 2
  12. 2009.05.14 Rose Day 4
  13. 2009.05.13 외도 나들이 + 8
  14. 2009.05.13 외도 나들이 4
  15. 2009.05.13 한 걸음 나아가기가 쉽지 않다.
  16. 2009.05.12 흔적 2009.4
  17. 2009.05.12 흔적 2009.3
  18. 2009.05.12 흔적 2009.2
  19. 2009.05.12 흔적 2009.1
  20. 2009.05.12 흔적 2008
  21. 2009.05.12 흔적 2007
  22. 2009.05.12 흔적 2006
  23. 2009.05.12 흔적 2005
  24. 2009.05.12 향기의 귀부인
  25. 2009.05.09 Rose 2008
  26. 2009.05.08 Rose 2007
  27. 2009.05.07 Rose 2006
  28. 2009.05.07 I Like Wide Screen.
  29. 2009.05.07 향기의 바탕화면
  30. 2009.05.06 2009

사랑과 존경을 드리면
평안하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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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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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弔

사진 - 포토 에세이 2009. 5. 25. 13:42

마음이 무겁고 안타까워
화려한 꽃사진도 시원한 풍경도
올리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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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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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원 (Wiener, Austria)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에 애도합니다!
---
향기™


(즐거운 주말 보내시라 올린 사진인데, 오늘의 슬픔에 바꿔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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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마음에 떠오른 태양은
얼마나 밝은가?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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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사진 - 포토 에세이 2009. 5. 21. 13:12

둘이 만나 하나가 되었다.
사랑을 품고
한 곳을 바라보며
한 길을 걷는다.

비록 삐걱일지라도
나그네 길에 아름다운 자취를 남기며...

---
부부의 날에...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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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20년전 결혼하며 아내에게 준 목걸이의 모습이다.

직접 디자인하여 금세공소에 맡겨 만들어진 예물.
아마추어가 만들어 낸 세련미 없는 것이지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선물이다.



각도를 돌려 보자.

아내와 나의 영문이름 이니셜 중에서 h(아내)와 y(나)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내(y)가 아내(h)를 사랑으로 안아 주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이것을 모티브로 하여 지금 사용하는 향기네 심볼이 만들어졌다.
물론 모양이 몇 번 바뀌면서.


- hyanggi's Symbol Mark -


[초록바탕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의미]
크리스천을 넘어, 크리스마스는 내게 진한 추억을 갖게 했고 그 느낌은 인생의 근간을 바쳐주고 있다.
거의 모든 날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들뜸으로 살아간다면 과장일까.
1년 내내 크리스마스 캐롤을 즐겨 듣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높은음자리표는 찬양과 휴식을 의미]
늘 음악이 흐르는 가정, 그리고 찬양의 삶.
음악이 없는 삶이란 얼마나 공허할까.

[h+y 형상은 사랑이다]
위에 언급한 h와 y의 결합 디자인은 조금 변모하여 하트 모양에 가깝게 됐다.
hyanggi의 첫 부분이 아닌 아내와 내가 이룬 사랑의 결합, 바로 우리다.




대단한 작품은 아닐지라도 이 마크를 사용하면서,
난 늘 우리의 사랑을 증명하고 싶어한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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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여왕, 장미
그 아름자운 자태와 향기에 취하러
매년 5월이면 그녀를 만나러 갑니다.
올 해도 어김없이 만난 장미들.


Rose 2009, part 1
(품종명, 직출년도 국가 직출사)


찰스톤 (Charleston, 1963년 프랑스 메이앙)


엘르 (Elle, 1999년 프랑스 메이앙)
색상의 겹이 많은 꽃, 바카데르 국제콩클 향기상, 제네바 국제콩클 은상


바로크 (Barock, 1999년 독일 탄타우)
향이 좋고 바로크의 이미지


섬머 레이디 (Summer Lady, 1992년 독일 탄타우)
내병, 내한, 내서성이 강하며 우아한 색상에 향기도 좋다. 1993년 일본장미협회 은상


벨라로마 (Bellaroma, 2003년 미국 J&P)
일본 게이세이의 '프렌치 퍼퓸' 혈통, 재배하기 쉽고 강건한 품종, 2003년 미국 "로즈오브시야" 수상


파운틴 스퀘어 (Fountain Square, 1993년 미국 J&P)
백색의 대형화로 꽃피는 모습이 웅장, 내병성이 특히 강하고 강건하게 자람


디저트 피스 (Desert Peace, 1994년 프랑스 메이앙)
명화 Peace의 혈통으로 선명한 황색과 홍색의 조화가 뛰어나다.


카부끼'89 (Kaluki'89, 1989년 프랑스 메이앙)
진한 황금색, 향기가 좋고 반 횡장성, 잎에 윤기가 있고 내병성이 강함.


루핑 (Looping, 1997년 프랑스 메이앙)
핑크 오렌지색, 일찍 개화하며 30~40매로 꽃겹이 많으며 내병성이 강하고 2.5~3m자람, 2번 개화한다.


골드 바니 (Gold Bunny, 1978년 프랑스 바이오리노)
순황색, 크고 겹이 많은 꽃으로 풍성하게 핌, 반 횡장성 강건종으로 흑반병에 특히 강함.


칵테일 (Cocktail, 1957년 프랑스 메이앙)
명 여배우 '로미 슈나이더'에 헌화.


맛쯔리 (Matsuri, 1994년 일본 케이세이)
뜻은 '축제', 가시가 적고 다화성, 사철 피는 성질이 강하다. 1995년 일본장미협회 금상.


미뉴에트 (Minuet, 1969년 프랑스 메이앙)
크림색 바탕에 꽃잎의 선단부가 로즈핑크로 물드는 복색, 예쁜 화형에 다화성임.


에버골드 (Evergold, 1966년 독일 코르데스)
순황색으로 내한성이 강함, 가지의 유인성이 좋아 아치 꽃기둥 펜스 등 용도가 다양.


소니아 (Sonia, 1972년 프랑스 메이앙)
담핑크색, 우아한 화색의 정형화로써 첫 꽃이 필 때 만인의 눈길을 끔.


사하라'98 (Sahara'98, 1996년 독일 탄타우)
황금색으로 피어 차츰 오렌지색으로 변함, 잎이 크고 굵고 튼튼하게 2.5m 높이로 자란다.


코사이 (Kosai, 1987년 일본 케이세이)
눈부신 홍색에 뒷면이 오렌지황, 일본이 최초로 1988년 전 미국 장미 선정상에 입상한 품종.


하츠코이 (Hatsukoi, 1994년 일본 게이세이)
'첫사랑'의 의미답게 색깔이나 피는 모습이 은은하다. 횡장성으로 강건한 품종.


우라라 (Urara, 1995년 일본 게이세이)
장미 개화시기 내내 꽃이 잘핌, 잎이 두껍고 내병성이 강하다.


퍼플 타이거 (Purple Tiger, 1993년 미국 J&P)
꽃잎에 세로로 복색의 무늬가 들어있는 특이한 색상, 키 낮은 다화성 장미.


오렌지 스플래쉬 (Orange Splash, 1993년 미국 J&P)
주홍색에 흰줄무늬, 뒷면은 백색으로 특이한 색, 0.5~0.7m 높이로 자라며 다화성이다.


골델스 (Goldelse, 1999년 독일 탄타우)
AT계로는 특이하게 0.5~0.7m의 키 낮은 종, 이름은 베를린의 유명한 전승탑의 애칭.


패벌러스 (Fabulous, 2000년 미국 J&P)
내병 내한성이 뛰어나고 끊임없이 피고 피는 다화성 품종. 이름의 의미는 '대단하다'는 뜻.


호노카 (Honoka, 2004년 일본 케이세이)
흰색 바탕에 선홍색을 띄는 복색, 2004년 프랑스 리용 국제 콩클에서 "Grand Rose of the Century"상 수상.


마틸다 (Matilda, 1988년 프랑스 메이앙)
살짝 홍조를 띈 소녀의 모습처럼 꽃 색깔이 청초, 1987년 바카테르 국제콩클 금상 외 4개상 수상.


허니 부케 (Honey Bouquet, 2000년 미국 J&P)
파스텔톤의 우아한 황색, 내병성이 강하고 콤팩트한 수형에 향기도 좋다. HT계에 가까운 10cm의 큰 꽃.


로지 오도넬 (Rogie O'donell, 1979년 프랑스 메이앙)
앞 뒤 오묘한 색상의 조화가 매력적.


블랙 바카라 (Black Baccara, 2000년 프랑스 메이앙)
'향기의 귀부인'이라는 뜻, 내병성이 우수


마이더스 터치 (Midas Touch, 1994년 미국 J&P)
손대기만 해도 모두 황금으로 변한다는 마이다스왕의 손처럼 퇴색이 적은 황색 장미.



이렇게 다양한 품종들 저도 잘 모릅니다.
 장미원에서 찍은 사진인데 모두 이름표를 달고 있어, 그 걸 옮겨 적었습니다.
*^^*



촬영, 2009.5.11(월)
Nikon D90 + AF-S Nikkor VR 18-200mm 1:3.5-5.6 G ED


Rose 2009, part 1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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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카 (Honoka 2004년 일본 게이세이社)
흰색 바탕에 선홍색을 띄는 복색. 2004년 프랑스 리용 국제콩클에서 'Grand Rose of the Century' 상 수상.

---



이슬 젖은 민낯이어도 좋습니다.
코끝을 간지럽히는
당신의 내음도 좋습니다.
늘 그 곳에서 기다려주는
변함없는 모습이 좋습니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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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사진 - 포토 에세이 2009. 5. 17. 23:22

고단한 삶 속에도
지루하고 반복하는 일에도
돌아보면 향기로운 보람이
행복으로 스민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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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도
마음은
푸른 5월입니다.

사랑하는 당신과
마주 잡은 손엔
온기가 흐르고
그 기운을 사랑이라 여깁니다.

상쾌하고 행복한 주말입니다.
내 마음 이리 따뜻한 것은
늘 당신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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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태산같이 무거운 스승의 사랑
떠나면은 잊기쉬운 스승의 은혜
어디간들 언제인들 잊사오리까
마음을 길러주신 스승의 은혜

바다보다 더 깊은 스승의 사랑
갚을길은 오직 하나 살아 생전에
가르치신 그 교훈 마음에 새겨
나라위해 겨레위해 일하오리다

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
강소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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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Day

사진 - 포토 에세이 2009. 5. 14. 12:11
[Nikon D70s + Sigma 70-300mm f/4-5.6 APO DG MACRO를 사용한 접사]



내 누이, 내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보다 진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향기롭구나
---
아가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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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나들이 2 - 하나로 올리기는 양이 많아 불편하다.
이러면 장기 해외여행기는... ^^*



외도를 둘러보고 나온 뒤 와현선착장으로 돌아와
바람의 언덕을 향해 버스가 간다.

(* 바람의 언덕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해금강 테마박물관에 들렀는데 이는 생략한다.
우리네 옛시절 사용하던 물건들과 살았던 모습들 등 자료를 전시해 놓은 공간
2충엔 세계 각국 풍물 자료와 미술 자료 - 대부분 모조품으로 보였다 - 를 진열해 놓았다. (왜??????)


박물관 뒷편 해변이 더 좋았다.








테마 박물관에서 도보로 5~10분 거리에 있는 '바람의 언덕'으로 간다.



멀리 언덕이 보인다.



멀리선 보이지 않던 낮은 언덕이 아래 숨어 있다.



멀리서 보이던 그 곳.



이런 나무 숲이 좋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부리다.



바닷물빛이 참 진하다.



앙증맞게 조그만 등대.



이제 하루 나들이를 접어야 할 시간.















외도 나들이가 안겨준 또 하나의 즐거움 - '외도 나들이 2, 바람의 언덕'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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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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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도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109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해상공원 및 조경 식물원)


그리 멀지 않은 곳인데도 그 동안 가지 못했던 곳, 외도(外島)
하루에 다녀오기엔 운전의 피로가 만만치 않다 생각했던 때문이었다.
여행사를 통한 하루 여행이 가능한 것을 알고
지난 어린이날 모처럼 즐거운 나들이를 다녀 왔다.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출발.

섬진강 휴게소에서 아침 요기. (휴게소에서의 잠깐 휴식은 나들이의 또다른 즐거움^^)




창 밖으로 지나는 멋진 풍경에 마음도 느긋하다.
TV는 여전히 곁에 있다. (여행자의 시선이 여기 머무는 것은 어찜인가.)



통영을 지나 와현 선착장에 도착했다.
이른 시간인데도 벌써 외도 구경을 마치고 돌아오는 사람도 많다.

드뎌 우리도 승선.

해무가 꽤 짙다.



낚싯배도 만나고



해금강의 아름다운 섬들이 안개 속에서 모습을 보인다.












사자바위라는데 마치 수석 같다.^^



드디어 외도가 보인다.



안개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외도 선착장.



외도에 들어 서면 먼저 반기는 외도 표지목.



이제 산책을 시작하자.





중턱쯤 오르니 '겨울연가' 촬영장소도 있다. (드라마를 보질 않아서... 하긴 이 정도 풍경이면 드라마에 나올 법도 하다.^^)





얼굴은 적당히 흐려놓고...^^*


짙은 해무는 바다를 감춰 버렸고, 인근 섬들은 마치 구름 둘린 산인양 봉우리만 드러내고 있다.









교회당









배경으로 선 섬의 모습이 산수화 속 그림인듯 하다.






산책을 마무리하며 선착장을 향하여 내려 간다. '천국의 계단'(실지 이 돌계단의 명칭)을 통하여.



선착장을 내려다 보며 잠깐 휴식



이렇게 외도를 떠났다.


*외도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시간 체크를 받는 것이 아니라 오가며 타는 뱃시간 때문이다.
여러 선착장에서 다양한 노선의 배가 운행되기에, 내가 타고 들어온 배가 다시 실러 오면 그 배를 타야 한다.
관람 시간은 빠듯하다. 여유를 부리며 휴식을 취하거나, 차분하게 사진을 찍기에는 말이다.
(시도 해보진 않았지만, 배가 종일 왕복하는 것으로 보이니 한 번 건너 뛰면 3시간의 여유를 누릴 수 있지 않을까.)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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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무슨 블로거가 되겠다고 나섰는지 스스로 놀랍다.
지난 20여년 동안 컴 앞에 앉아 있었어도,
홈페이지 하나 만들 욕심은 고사하고 싸이도 블로그도 염두에 없었는데 말이다.

블로그라고 하나 만들었더니
머리 싸맬 일이 날마다 생긴다.

오늘은 위젯 때문에 이 글을 쓴다.
인증해야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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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수양벚꽃




동행


직박구리


벚꽃



단란한 가족의 벚꽃놀이


병아리들의 봄나들이




동행 II


Full Moon
( Nikon D90 | AF-S VR Zoom Nikkor ED 70-200mm F2.8G + Nikon AF-S Teleconverter TC-20EII 2x 사용 1:1 Crop) 

겹벚꽃




목단


박태기나무


겹벚꽃




I like big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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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사진들

매화

홍매화


매화


산수유

매화



홍매화



매화



동백

매화




창 밖 풍경 (천리향, 장미허브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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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사진들


도심 노점


다과점에서



무주 덕유산 향적봉에서

차례를 기다리며



반영


봄을 재촉하는 꽃망울


2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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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사진들


Happy New Year 2009!



Sunrise! 일출


MAGNUM 사진전




휴식



음악 서랍



순천만



1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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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새해 소망 (인사동에서)


2월, 그녀를 만나다. (비천무, 향기네 홈씨어터)


3월, 햇살


4월, 봄


5월, 호박터널 (함평나비축제에서)


6월, 담양 소쇄원


7월, 일찍 찾아 온 무더위


8월, 담양 명옥헌 원림


9월, 빛고을 무지개 다리 야경


10월


11월, 첫 눈


12월, 일출

Adieu 2008,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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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발자국 찍기


2월, 빨래도 외출은 싫어


3월, 부활절


4월, 화순 세량제의 봄


5월


6월, 담양 메타세쿼이어 가로수길에서


7월, 향기네 놀이터


8월, 나이아가라폭포 (Niagara Falls, Canada)


9월, 태양 (Crop)


10월, 여름이 지난 자리


11월, 내장사에서


12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Adieu 2007
Happy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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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 시리도록 푸른 정월 하늘


2월


3월


4월, 여수 영취산


5월, 출사길에 따라 나선 똑딱이


6월, 떠나고 싶을 때


7월, 여행 준비 끝


8월, 프라하


9월, 가을 소용돌이


10월, 가을 색


11월, 셀카놀이


12월, 월동



Adieu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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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5.5
어린이도 아니면서 장난감 하나를 들였다.
DSLR

솔직히 돼지털 카메라가 못마땅 했다.
섬뜩한 초록색감이 정말 싫었다.

세상의 흐름을 쫒아가지 않을 수 없지만
내키지 않던 돼지털 카메라.
스캐너의 크기를 넘어서는 LP자켓을 스캔하기에 필요하다는 미명하에
내게 온 IXUS V2는 몇 해가 지나지 않아
D70s 또한 불러 들였다.


5월, 이젠 좀 쉬렴


6월, 빛고을 1회 비엔날레 상징 조형물 '무지개 다리' - 비엔날레 전시관과 근린 공원을 이어주는 육교로 아래 고속도로 진입로가 지난다.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White Christmas!


매월 그 달에 어울리는 사진으로 1장씩 골랐다. ^^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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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조차 따뜻해지는 5월이면
자태 고운 당신을 그립니다.
아직 피어내지 못한 봉오리는 안스럽지만
그래도 일찍 나를 반겨준
당신의 모습이 향기롭습니다.


블랙 바카라 (Black Baccara / 의미: 향기의 귀부인 / 2000년 프랑스 메이앙)


조금 지나 만발한 당신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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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태를 드려다 보는 나조차 향기롭다.




*2008년 5월에 만난 장미들*
장미품종 / 탄생년도 / 국가 / 직출사명


챠알스톤 (CHarleston 1963년 프랑스 메이앙)



핑크피스 (Pink Peace 1959년 프랑스 메일랜드)



올란드



로라 (Laura 1981년 프랑스 메이앙)



사쿠라가이 (Sakuragai 1996년 일본 경성장미)



블루 바조 (Blue Bajou 1993년 독일 코르데스)



엘르 (Elle 1999년 프랑스 메이앙)



소슌 (Soshun 1991년 일본 경성장미)



트로이카 (Troika)



안젤라 (Angela 1988년 프랑스 메이앙)



레이디 엑스 (Lady Ax)



소니아 (Sonia 1972년 프랑스 메이앙)



필립 노이렛트 (Philippe Noiret 1998년 프랑스 메이앙)



사하라'98 (Sahara 1996년 독일 탄타우)



챠이코프스키 (Tchaikovski 2000년 프랑스 메이앙)



우키구모 (Ukigumo 1998년 일본 경성장미)



푸루-푸루 (Fru Fru)



니콜 (Nicole 1984년 독일 코르데스)



써머 레이디 (Summer Lady 1992년 독일 탄타우)



갈디발다 (Galdibalda)



피스 (Peace 1945년 프랑스 메이앙)



스니왈츠 (Schnewalzer 1989년 독일 탄타우)



글렌도라 (Glendora 1995년 독일 코르데스)





티네케 (Tineke 1989년 네덜란드)



핑크피스 (Pink Peace 1959년 프랑스 메일랜드)





마노라 (Manora 1991년 독일 탄타우)



카트린느 드느브 (Catherine Deneuve 1981년 프랑스 메이앙)



블루 바조 (Blue Bajou 1993년 독일 코르데스)



프로이트 (Freute 1985년 프랑스 메이앙)



소슌 (Soshun 1991년 일본 경성장미)



니코로 파가니니 (Niccolo Paganini 1993년 프랑스 메이앙)



잉카 (Inka 1992년 독일 탄타우)



제미니 (Gemini 2000년 미국 잭슨&퍼킨스)



진 지오노 (Jean Giono 1994년 프랑스 메이앙)



핑크피스 (Pink Peace 1959년 프랑스 메일랜드)



란도라 (Landora 1970년 독일 탄타우)



필립 노이렛트 (Philippe Noiret 1998년 프랑스 메이앙)



2009년 5월 새로 만날 장미들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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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태를 드려다 보는 나조차 향기롭다.




*2007년 5월에 만난 장미들*
장미품종 / 탄생년도 / 국가 / 직출사명

스니왈츠 (Schnewalzer 1989년 독일 탄타우)



핑크피스 (Pink Peace 1959년 프랑스 메일랜드)
 


파레오90 (Pareo)
 


로코코 (Rokoko 1987년 독일 탄타우)

 

잉카 (Inka 1992년 독일 탄타우)

 

레오나르도다빈치 (Leonaard de Vinci 1994년 프랑스 메이앙)

 

잉그릿드 웨이블 (Ingrid Weibull 1981년 독일 탄타우)

 

아야오리 (Ayaori 1989년 일본 경성장미)

 

피노키오 (Pinocchio)

 

 

 


진 지오노 (Jean Giono 1994년 프랑스 메이앙)

 

 

제미니

 

푸루-푸루 (Fru Fru)

 

챠알스톤 (CHarlestone 1963년 프랑스 메이앙)



 써머레이디 (Summer lady 1992년 독일 탄타우)

 


코사이 (Kosai 1987년 일본 경성장미)

 

콘라드 헨켈 (Konrad Henkel 1983년 독일 코르데스)

 

잉카 (Inka 1992년 독일 탄타우)

 

그라프 레너트 (Graf Lennart 1991년 프랑스 메이앙)

 

카트린느 드느브 (Catherine Deneuve 1981년 프랑스 메이앙)

 

알렐루야 (Alleluiah 1980년 프랑스 델바드)

 

핑크 라 세빌리아 (Pink la Sevilana 1978년 프랑스 메이앙)

 

 

에스메랄다 (Esmeralda 1981년 독일 코르데스)

 

파라온 (Paraon)

 

스칼렛 메이딜란드

 

내쇼날 트러스트 (National Trust 1970년 영국 맥그리디)

 

다이나마이트 (Dynamite 1992년 미국 잭슨&퍼킨스)

 

 

 



"I Love Rose...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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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가족과 친지 그리고 이웃을 돌아보며 배려하고 나누고 교제하는 감동이 있는 달.
거기에 아름다운 5월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것은 장미 때문 아닐까.

아름다운 자태를 드려다 보는 나조차 향기롭다.


*2006년 5월에 만난 장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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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Wide Screen.

향기는... 2009. 5. 7. 12:17



비약적으로 변모하고 발전해 가는 주변 환경이 어지럽다.
아날로그부터 돼지털까지 전자기기를 좋아한다.
만지고 사용하는 기기들의 다양한 기능에 간혹 어리둥절 하기도 하지만
꽤나 유용하게 다루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 나도 자동화기기 앞에서 젊은이의 안내를 받아야 하는 때가 오지 않을까 염려스럽기도 하다.

이제 제목에 쓴 와이드 이야기를 해보자.
대표적인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그렇듯 왜 이리도 많은 포맷이 존재할까.
사이즈도 방식도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하나로 통일하면 좋겠는데 말이다.
말 그대로 젤 좋은 것으로 쓰면 될텐데... (이건 바람이겠죠?)

어느 날 3:4 TV 화면이 넓어졌다.
16:9 와이드 화면이 우리 눈에 가장 이상적인 비율이라나 뭐래나 하면서...
거기엔 다른 이론도 만만찮게 많지만 어찌됐던 그렇게 대중적이 되나 보다 했다.
아니 그러길 바라고 있다는 것이 맞겠다.

사진의 사이즈도 천차만별
두 손 들었다.

조그만 모니터을 쓰던 - 800*600이 대세였던 - 시절엔 찍어온 필름을 그 사이즈로 스캔하여 보관 했다.
지금 모니터로 보면 화면 가운데 앙증맞게 앉아 있다. *장!
지금도 종종 필름이나 사진을 스캔할 일이 있는데, 어떤 사이즈로 저장할 것인가 고민스럽다.

이 어지러운 세상에서
나름의  기준을 정해야 하지 않을까
크기는 몰라도 비율은 16:9 와이드로 가자 생각한다.

[hyanggi's in HONEYMOON]의 사진은 16:9  Wide 비율을 유지할 생각이다. (물론 세로 사진의 경우는 예외가 되겠다.)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내 홈시어터의 120인치 와이드 스크린에서 부터
LCD TV, Computer Moniter, 블로그의 사진까지
난 Wide Screen을 원한다.

"I Like Wide Screen!"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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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컴퓨터 바탕화면을 만들어 써 왔다.

아무리 예쁘고 멋진 사진이나 그림이라도 싫증이 나거나 지루해지기 마련이다.
멋진 바탕화면이 도처에 널렸지만
요즘같은 세상엔 저작권도 신경쓰여 함부로 가져다 쓰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사진을 찍으면, 
그 사진을 여러 모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유익하다.

예전엔 매월 대형 달력을 만들어 벽에 걸었다.
거기에 사진이 필요했고
또한 매월 바탕화면도 만들어 바꿔주니 지루하지 않으며
내 사진이니 볼 때마다 뿌듯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게 지금까지 향기의 바탕화면은 매월 바뀌며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제 블로그를 시작했고,
무엇으로 채워야 할까 고민 많은 '자료 채우기'에도
이렇게 바탕화면이 한 몫을 하게 될 것이다.

이곳 카테고리 중 '향기의 바탕화면'을 통해 그 모습을 보이고,
누구나 필요한 사람은 가져다 쓸 수 있게 할 생각이다.

['향기의 바탕화면/나누는 날들]에서 매월 대형 사이즈(2560*1600)의 바탕화면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향기의 바탕화면/가버린 날들]엔 지난 세월을 추억하며 그 동안의 흔적으로 채웠다.(조그만 사이즈로...)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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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2009년도 "쏜 살"이군요.









여기  [향기의 바탕화면/가버린 날들]엔 지난 세월을 추억하며 아쉬운 세월의 흔적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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