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698건

  1. 2009.05.06 2008
  2. 2009.05.06 2007
  3. 2009.05.06 2006
  4. 2009.05.01 hyanggi's 'In HONEYMOON' 2
  5. 2009.05.01 향기는 이렇게 태어났다. 2
  6. 2009.05.01 이 블로그를 채워가는 이는 2
  7. 2009.04.30 바탕화면 2009.5 2
  8. 2009.04.28 첫 발을 내딛는게 힘들구나. 2
흔적 2008

























Adieu 2008

'향기의 바탕화면 > 가버린 날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  (0) 2009.05.06
2007  (0) 2009.05.06
2006  (0) 2009.05.06
Posted by 향기™
,
흔적 2007

























Adieu 2007

'향기의 바탕화면 > 가버린 날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  (0) 2009.05.06
2008  (0) 2009.05.06
2006  (0) 2009.05.06
Posted by 향기™
,
흔적 2006

























'향기의 바탕화면 > 가버린 날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  (0) 2009.05.06
2008  (0) 2009.05.06
2007  (0) 2009.05.06
Posted by 향기™
,

카메라 만지는 걸 좋아한다.
아니 모든 전자 제품이나 기계를 만지는 걸 좋아한다는 것이 맞겠다.
결혼하고 얼마 후, 결혼 전 것을 포함하여 사진을 수납할 목적으로 앨범정리를 하다 보니
앨범에 번호를 매기고 이름표를 붙여야 했다.

그 때 만든 타이틀 " Hyanggi's In Honeymoon"
지금 이 블로그의 타이틀로도 쓰고 있다.

1999년 여름까지
정리하고 매긴 번호가 20번.
앞으로 이렇게 가다간 작은 도서관이라도 지어야 할 거란 생각에 멈춰섰다.
정리하는 것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니, 핑계김에 잘됐다.

찍어 온 사진은 현상만 해 와 필름스캔하여 컴에 저장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앨범 보는 재미가 없어졌다.
그래도 방법이 없다.

디지털 카메라가 등장하고 스캔할 일은 없어져 다행이다.
타이틀 얘기를 하다가 옆으로 빠졌다.

타이틀 얘기로 돌아가 보자.
뭐라고 정할까
이리 저리 머릴 굴렸다.

크리스천은 나그네 인생을 산다.
어쩌면 죽음 뒤의 삶을 바라보고 산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상이 창조되기 전 계획 속에 있던 내 인생이
이 세상을 거쳐가는 시간은 극히 짧을진대
이 짧은 인생 여정이 'Honeymoon' 같아야 하지 않겠나.
이 세상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한 가정을 이룬
이 짧은 나그네 인생을 정말 'Honeymoon'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향기네 삶의 제목은 "Hyanggi's In Honeymoon"으로 지어졌다.

결혼 7주년을 보내며 만들어진 거실 액자는 여전히 그 타이틀을 달고 걸려 있다.


(바꿔야 할 때가 됐는데 하면서 아직...)

보는 사람마다 신혼여행 사진인 줄 생각한다.
타이틀 때문이다.
지금 모습의 사진으로 바꿔 놓아야지, 이젠 설명하려면 조금 귀찮기 조차 하다.

[한 줄 요약]
"hyanggi's In Honeymoon" 이란 이 블로그 타이틀은 인생을 'Honeymoon'처럼 살고 싶은 향기의 바람이다. *^^*


--- 향기™


'향기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기네 심볼마크  (10) 2009.05.20
I Like Wide Screen.  (0) 2009.05.07
향기의 바탕화면  (0) 2009.05.07
향기는 이렇게 태어났다.  (2) 2009.05.01
이 블로그를 채워가는 이는  (2) 2009.05.01
Posted by 향기™
,

1989.4.29
새로운 가정이 생겼다.
꼭 20년 전이다.

그 집에 컴퓨터가 들어왔고
엉금엉금 기어가는 모뎀으로
hitel에 접속하던 시절이었다.
추억의 번호 01410

hitel에 가입하며 ID를 만들어야 했다.
고민(?) 끝에 아니 수월하게 탄생한 ID는 'hyanggi'.
이 ID는 지금까지 그리고 이 가정이 존재하는 한 함께 있을 것이다.

아내 이름 중 한 자 "향"과
내 이름 중 한 자 "기"가 만나...
크리스천으로서 '향기가 되는 삶'에 굳이 빗대지 않아도
단어만으로도 향기로운 '향기'는 그렇게 태어났다.

그 '향기'를 머리에 이고
향기롭지 않을까봐
전전긍긍하며 오늘도 삶을 이어가고 있다.

'향기'에 부끄럽지 않도록
향기로운 삶을 살아내도록
힘 주실 것을 기도한다.



--- 향기™

'향기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기네 심볼마크  (10) 2009.05.20
I Like Wide Screen.  (0) 2009.05.07
향기의 바탕화면  (0) 2009.05.07
hyanggi's 'In HONEYMOON'  (2) 2009.05.01
이 블로그를 채워가는 이는  (2) 2009.05.01
Posted by 향기™
,

따뜻한 '남도'에서 태어나다.
'81 육군 현역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다.
'81 한 여인을 만나다.
'85 그 여인의 대학 졸업식에 가다.
'89 그 여인의 남편이 되다.
'89 첫 카메라와 컴퓨터를 들이다.
'90 테트리스에 미치다.
'91 게임에 소질 없음을 알다.
'92 24인치 TV를 33인치 TV로 바꾸다.
'95 마이카를 들여 뚜벅이을 벗어 나다.
'96 봄을 기다리다, 아내와 첫 해외여행을 호주로 떠나다.
'96 여름, 첫 유럽배낭여행을 갑작스레 떠나다. (마치 계획이나 한듯 7주년 이벤트가 절로 되다.
      파리 에펠탑 아래서 10년 안에 다시 올 것을 다짐하다.)
'02 똑딱이 디지털 카메라를 들이다.
'03 컴퓨터 바탕화면을 만들어 쓰기 시작하다.
'03 집을 장만하다.
'03 딸을 멀리 캐나다에 보내기로 하다.
'03 프로젝터를 들여 120인치 스크린 홈시어터를 꾸미다.
'05 DSLR 카메라를 들이다.
'06 10년만에 유럽에 돌아가다.
'07 LCD TV를 들이다.
'07 캐나다로 먼 여행을 떠나다.
'08 영국에 간 아내를 기다리며 뜨거운 여름을 견디다.
'09 결혼 20주년을 맞다.
'09 결혼 20주년 자축 선물로 유럽여행 계획을 세우다.
'09 이제야 블로그에 도전하다.

--- 향기™





'향기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기네 심볼마크  (10) 2009.05.20
I Like Wide Screen.  (0) 2009.05.07
향기의 바탕화면  (0) 2009.05.07
hyanggi's 'In HONEYMOON'  (2) 2009.05.01
향기는 이렇게 태어났다.  (2) 2009.05.01
Posted by 향기™
,

따뜻한 사랑과 배려가 스미는 달
그리고 장미가 있어 더욱 매력적인 달
5월을 기대하고 준비합니다.







 
가슴 가득 향기로움이 넘치는 5월을 기원합니다. ^^*

---
향기™



'향기의 바탕화면 > 나누는 날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탕화면 2009.10  (16) 2009.09.29
바탕화면 2009.9  (23) 2009.08.31
바탕화면 2009.8  (17) 2009.07.27
바탕화면 2009.7  (10) 2009.06.29
바탕화면 2009.6  (18) 2009.05.30
Posted by 향기™
,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이리도 거짓처럼 느껴지는 것은
첫 발걸음의 무게 때문인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무얼 해야 하는지
넋놓고 바라만 보고 있다.

힘들어도 앞이 보이지 않아도
이게 첫 걸음인가.


--- 향기™


'주절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서 (大署)  (24) 2009.07.23
Puppy  (24) 2009.07.21
초복 (初伏)  (22) 2009.07.14
[편견타파 릴레이] 나의 편견 중 어떤 것이 극단적일까?  (16) 2009.06.30
한 걸음 나아가기가 쉽지 않다.  (0) 2009.05.13
Posted by 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