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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25 Silk Tree 자귀나무 16
  2. 2009.06.24 [D-34] 올 여름 여행을 시작 한다. 24
  3. 2009.06.23 원추리 16
  4. 2009.06.22 Rainy Day 18
  5. 2009.06.21 Song of Heart 8
  6. 2009.06.20 my Favorite #3 - 이 한 장의 명반 6
  7. 2009.06.19 in the Morning 12
  8. 2009.06.18 my Favorite #2 - 내가 찍은 사진 한 장 20
  9. 2009.06.17 Roseherb 12
  10. 2009.06.16 음악으로 남은 추억 16
  11. 2009.06.15 With All Men 10
  12. 2009.06.14 Praise! 12
  13. 2009.06.13 Happy Weekend! 14
  14. 2009.06.12 my Favorite #1 - 내가 좋아하는 것 하나 14
  15. 2009.06.11 힘을 내세요. 6
  16. 2009.06.10 Rain 14
  17. 2009.06.09 함께 가는 길 12
  18. 2009.06.08 아름다운 삶을 꿈꾸며 16
  19. 2009.06.06 망중한 (忙中閑) 18
  20. 2009.06.06 무명용사의 묘 4
  21. 2009.06.05 루드베키아 (Rudbeckia) 12
  22. 2009.06.04 나의 아침 21
  23. 2009.06.03 DESIRE 17
  24. 2009.06.03 우리 '만남'은... 4
  25. 2009.06.02 내 마음의 푸르름 12
  26. 2009.06.02 휴식... 休 2
  27. 2009.06.01 6월, 푸르게 푸르게 8
  28. 2009.05.30 바탕화면 2009.6 18
  29. 2009.05.29 Rose 2009 II 10
  30. 2009.05.28 하늘 높이 10


자귀나무 (Silk Tree) :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낙엽소교목. 
 

학명 : Albizzia julibrissin
분류 : 콩과
분포지역 : 한국(황해도 이남)·일본·이란·남아시아
자생지 : 산, 들
크기 : 높이 3∼5m
 
네이버 백과사전 → http://100.naver.com/100.nhn?docid=131160





6.25
전쟁의 아픔을 실제 겪지는 않았지만
지구상에 언제나 존재하는 고통을
내 일이 아닌양  살고 있지않나 싶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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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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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결혼기념일을 맞아 자축 여행을 가기로 했다.
올 여름 휴가에.

늘 그렇듯이 기간을 정하고 갈 곳을 생각한다.
아내의 바람대로 유럽인데, 기간에 맞춰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 많았다.
우선 스페인을 둘러보자 생각 했는데, 여름휴가(8월)다 보니 더위가 무섭다.
일정도 빠듯하고... 급선회.

세상은 넓고 갈 곳도 많으니 날마다 고민은 더해갔다.^^

맘도 몸도 눈도 시원한 곳, 그런 곳이 어딜까.
여행 컨셉이 확고해지니, 고민이 줄었다.
다시 가도 아쉬움으로 남아있던 파리.
자연 속에 파묻히고 심은 스위스.

날짜에 맞춰 가고픈 도시(마을)을 정하고
루트와 일정을 세웠다.

파리(프랑스 입국) - 몽 생 미셀 투어 - 루와르 고성 투어 - 파리 (루브르 외) - 파리 (오르세 외) - 파리 (예배 및 휴식) -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바트 이슐 - 할슈타트 - 스위스 라우터브룬넨 - 융프라우요흐, 그린델발트 - 독일 쾰른 - 프랑크 푸르트(귀국)
2주 일정이다.

이젠 이게 가능한지 열차 시각 확인 작업.
야간 열차가 가능한지, 도시간 이동 시간과 열차 도착 시각을 체크하여 그날 봐야할 시간을 잡아 먹지는 않는지 등등 체크하여 일정 확정.
(유럽 열차 시각 확인은 → http://www.bahn.de/international/view/en/index.shtml)

집 나가면 고생이고, 어느 여행이나 결코 녹록치 않지만 루트만 보면 참 럭셔리(?)하다.
걷다 지치고 피곤하면 거기 쉴 생각이다.
일정이야 변경치 않겠지만 여기 저기 못 들여다 봐 안달하진 않을 것이다.
휴가니까.


올 해 여행 일정은 아직 공개하기 곤란하니, 지난 여행에 사용했던 일정표를 올린다. (계획 했던 일정의 90% 이상 소화한 듯 하다.)


이번에도 여행 일정을 세우고 일정표와 세부 일정을 적은 소책자를 만들었다.
그 중 한 쪽.




여행 계획은 일찍 세우는 게 좋다 했던가.
왜냐면 이미 여행은 시작된 것이니까.

오늘도 다가 올 그 날을 생각하며 기대에 부푼다.

---
여행기를 써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할지 참 막막.
오랜 전 여행기부터 올리자니 너무 부담스럽고, 현실감도 없을 것 같고.
최근의 것을 올리자니 그 전 여행도 욕심이 나고.
그래서 일단 다가 올 여행, 아니 지금 진행중인 여행으로 먼저 시작한다.

할 말 없으면 섞어 올려야지... ^^*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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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주로 피는 원추리
올해는 계절이 빨라 만개했을 수도 있겠다 싶어 잠깐 짬을 내어 둘러 봤습니다.
아직 이르더군요.
핀 것도 제법 많긴 했지만 대부분 봉오리만 맺혀 있었습니다.



원추리 -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Hemerocallis fulva
분류 : 백합과
원산지 : 동아시아
분포지역 : 한국·중국 등지
자생지 : 산지
크기  높이 : 약 1m


네이버 백과사전 → http://100.naver.com/100.nhn?docid=120667

-------

보시는 것처럼 우리 원추리는 대부분 주황색을 띄고 있습니다.
저도 확연히 다른 색을 가진 원추리를 우리나라에서 본 적이 없네요.

그런데 캐나다에서 만난 원추리는 다른 색을 띄고 있더군요.
물론 땅이 다르고 기후가 판이하게 다르니 당연한 것이 아닌가 생각드네요.

- 토론토, 조그만 공원에서 본 원추리



- 토론토, '카사 로마' 성의 정원에서 본 원추리


- 오타와, 국회의사당 근처 화단에서 본 원추리


- 오타와, 국회의사당 근처 화단에서 본 원추리




- 전형적인 우리 원추리의 색감


원추리를 찍어 올리는 김에 참고하시라 비교해 놓았습니다.



무더위에 짜증나지 않도록 잘 추스르시고
즐거운 하루 지내시기 바랍니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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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of Music Tour (Salzburg, Austria 2006.8.12 Rainy Day)


비가 내린다
남도에 비가 내린다
이제 긴 여름의 시작이라고
창문을 두드리며 긴밤을 그렇게 내린 비는
지금도 내 마음 가득 내린다.

귓가를 간지럽히는 네 두드림은
예쁜 진동으로 다가와
오늘도 이 가슴에 쌓여
추억이 되겠다 속삭인다.
그 때 그랬던 것처럼...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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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마음

그 마음엔 당신을 향한 노래 있으니...

"Sing to him a new song;
play skillfully, and shout for joy."
- Psalms 33:3 -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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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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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이지만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것들이 있기 마련이다.
오늘은 음반 한 장을 골랐다.
갖고 있는 모든 클래식 음반 중 백미로 꼽는 것이다.
듣고 들어 손때 묻은 정말 사랑스런 음반이다.


1968년 제작된 음반이니 사십여 년을 훌쩍 넘긴 LP. (닳는 게 아까워 추가 구입한 LP는 비닐 조차 벗지 못한 그대로다.)

CD가 출현한 후 리마스터링 된 음반을 꽤 오래 찾았던 기억이 있다.
결국 'the best of KARAJAN (4CD set)' 중 3번째 음반으로 포함되어 있는 것을 찾아냈다.
(낱장 음반으로 발매 되었는 지는 모르겠다.)
CD 역시 구입.
 
[자켓 사진 - 저작권법을 휘두르는 자가 있어 삭제 ^^]

여행 중에도 늘 함께 하는 음반.

[Track List]
01. Giuseppe Verdi - La Traviata (Prelude to Act3) (4:30)
02. Peitro Mascagni - Cavalleria Rusticana (Intermezzo Sinfonico) (3:33)
03. Giacomo Puccini - Suor Angelica (Intermezzo) (4:37)
04. Ruggero Leoncavallo - Pagliacci (Intermezzo) (3:40)
05. Modest Mussorgsky - Khovanshchina (Intermezzo Act4) (4:10)
06. Giacomo Puccini - Manon Lescaut (Intermezzo) (5:37)
07. Franz Schmidt - Notre Dame (Intermezzo) (4:43)
08. Jules Massenet - Thais (Meditation) (6:04)
09. Umberto Giordano - Fedora (Intermezzo Act2) (2:04)
10. Francesco Cilea - Adriana Lecouvreur (Intermezzo) (2:27)
11. Ermalnno Wolf-Ferrari - I Gioielli della Madonna (Intermezzo) (3:42)
12. Pietro Mascagni - L'Amico Fritz (Intermezzo) (5:02)
13. Amilcare Pinchielli - La Gioconda (Dance of the Hours) (10:27)



모든 곡들이 좋지만 특히 2번 트랙의 Cavalleria Rusticana (Intermezzo Sinfonico)를 좋아한다.
지금 듣고 계신 곡인데, 클래식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도 아마 익숙한 곡일 것이다.

카라얀은 이 주옥같은 작품들을 서정적이고 상쾌하고 담백한 기품이 감도는 멋진 연주로 펼쳐 보인다.
또한 소품이라도 대작 심포니에 못지 않게 온 힘과 정성을 기울여 연주하는 그의 연주관이 잘 묻어난다.
작은 작품으로도 카라얀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음반.
향기™의 강추 음반이다.



[음악 - 저작권법을 휘두르는 자가 있어 삭제 ^^]

지금 시원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내 곁을 흐르는 오페라 간주곡들이 주말을 더욱 상쾌하게 한다.
이 사랑스런 곡들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당신은 클래식을 포기해도 좋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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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태양 (Crop / 중천의 푸른 하늘은 오늘 땡볕을 예고하지만, 낮게 깔린 구름은 태양을 애써 감추려 하네요.)


마치 내가 그 정기 다 받은 양
꿈틀거려 또 하루를 산다.
구름이 앞을 막아서도 그 자리에 꿋꿋이 있는 걸 알아
주말의 희망을 품고 또 오늘을 걷는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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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내게 무엇인가.
놀기 좋아하고 기기 만지기 좋아하는 한량의 발자국.
고상한 철학과 의미를 부여 할수록 낯뜨겁다.

사진기를 만진지는 꽤 오래여도
출사다운 출사 한 번 나간 적 없고
내 사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적도 없다.

사진은 넘쳐나도 민망함은 늘 따르고
어느 날은 낙담해도 어느 날은 그냥 만족.

똑딱이를 들고 나가 고급 DSLR을 만나도
이 걸로도 잘 찍을 수 있는 사진도 있다고 애써 자족하는
사진놀이가 그냥 좋은걸...




'교회 일출' (Canon IXUS V2 / 200만 화소, 2005.1.9 아침 촬영)
섬기는 교회에서 매월 발행하는 소책자에 실을 이미지를 담기 위해 찍었던 사진인데, 지금은 교회 복도에 대형 액자 (폭 2m)로 걸려 있다.


많은 사진 중에서 이 똑딱이 사진이 항상 마음 가득 남아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사진 속에 좋아하는 것들이 담겨 있어서 일까.
교회, 여명, 일출, 무등산, 푸른 하늘, 구름...
거기에 기대하지 않았던 느낌 때문이 아닐까 싶다.

좋아하는 그리고 흐믓함을 채워주는 것들이 삶의 용기가 되고 미소가 된다.
작은 것에서 느끼는 행복이 힘이 된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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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herb

사진 - 포토 에세이 2009. 6. 17. 09:08


'장미 허브'

화원에서 준 화분 하나
물을 잘 줘서일까
키는 껀정해졌다.
기대했던 향기는 맡을 수 없다.
만지고 부벼야만 허브 맞다.

코박고 부비면 나도 허브일까.
하긴 코박고 싶은 사람 몇일까.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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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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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악을 제일 좋아하세요?
무엇이 됐든 하나 꼽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음악의 장르라면 주저함이 없다.
Christmas Carol

나의 음악서랍에 들어 있는 것은 대부분 클래식이지만
가장 좋아하는 것은 크리스마스 캐롤이다.
일 년 내내, 따로 듣는 기간이 없다.
마음이 즐거우면 듣고, 울적해도 듣는다.

기분 좋을 때 듣는 슬픈 음악은 괜히 고상한 척 되고
우울할 때 듣는 슬픈 음악은 정말 마음을 지저분 하게 한다.
내게 차이콥스키의 비창이 더욱 그렇다.

하지만 기분과 관계없이 나를 차분하고 상쾌하게 해주는 음악이 있다면
그건 바로 크리스마스 캐롤이다.
이렇게 된 배경은 짧지 않으니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정해둔 음반 한 장 사려고 가게 들렀다가도
계절에 관계없이 캐롤이 눈에 띄면 그걸 들고 나오기 다반사.



지난 여행 중 벼룩시장에서 건진 것도 역시 캐롤 LP.
여행의 느낌은 추억 속으로 잠겨도
내 곁을 생생하게 지켜주는 아름다운 음율.
난 역시 널 좋아한다.

---

음악 이야기에 음악이 빠질 순 없으니 한 곡 쯤 듣고 가자.


[음악 - 저작권법을 휘두르는 자가 있어 삭제^^]


 




내가 좋아하는 캐롤 중 하나.
스위트 피플이 연주하는 노엘 상 뜨와

프리앰프에서 사운드카드로 입력하여 사운드포지로 녹음하고
잡음을 제거하느라 중노동했던 파일이다.




음악이야기라는 카테고리에 첫 포스팅인데 엉성하기만 하다. ^^*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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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

산타루치아 역 카페에서 (Venezia, Italy 2006.8.7)


한 주간을 시작 하기가 부담되시나요.
일 주일 동안 해야 할 일에 마음이 심란하신가요.
향기로운 커피 한 잔의 여유로
용기를 내세요.
한 주간 동안 당신은 어떤 행운을 만나실지 모르잖아요.
행운은 아니어도 행복은 당신 곁에 있을 거예요.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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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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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ise!

사진 - 신앙 이야기 2009. 6. 14. 14:07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이, 당신께 찬양을!

(2009.6.14 주일 예배 중에)


블로그를 만든 이래
신앙에 관한 사진을 처음으로 조심스럽게 올려 놓는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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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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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dtpark (Wien, Austria 2006.8.13)

햇볕을 좋아하는 유럽사람들 만큼은 아니지만
밝은 햇살이 반가운 주말입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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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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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좋아하는 것은 있기 마련이다.
애써 얻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면 그건 행운이며 축복이다.

오늘은 모처럼, 정말 모처럼 새벽기도회에 다녀왔다.
평소 일어나는 시간 보다 한 시간 이상 이른 시간에
곱게 단장(?)하고서 무언가를 기대하며...


교회를 나서며 맡는 새벽공기가 좋다.
내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
새벽 내음이다.

특히 여행 중 만나는 낯선 도시의 새벽 내음은
그 도시의 인상을 크게 남긴다.
십 삼년전 덴하흐(헤이그)의 새벽 기운은 지금도 내게 진하게 남아 있고
피렌체 중앙역에 내려 만났던 삼 년전 이른 아침의 아름다운 풍경을 기억한다.
피사의 아침도 런던의 아침도 브뤼셀의 아침도
새록 새록 떠올라 가슴 가득 퍼져간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한다.
토론토의 아침을 기억해 내며...




2007.7.23 Toronto (Canada) / 숙소 앞을 산책하다 만난 건물.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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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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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귀나무'

---

힘들 땐, 하늘을 봐요.
용기가 필요할 땐, 의지할 밖예요.
심란한 마음 구석엔 주님의 평안을 심어요.
마음 덥혀 줄 손길을 구해요.

힘들고 낙담날 땐, 나란히 걸어요.
할 말이 생각나지 않거든, 가만히 손만 잡아요.
따뜻한 위로를 나눠요.
내 작은 어깨 내드릴께요.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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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사진 - 포토 에세이 2009. 6. 10. 08:53

충분히 내려, 메마른 마음조차 촉촉히 적셔 주시길...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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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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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아도
무엇이 우릴 기다릴지 알 수 없어도
당신과 함께 걷는 길은
힘이 되고 용기가 됩니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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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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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 전부터 관심있었던 꽃... 하지만 지금도 그 이름은 모른다.



꿈이 있다.
이웃이 맡을 수 있는 향기를 내는 삶을 사는 것
비록 진한 향내는 아닐지라도
찌뿌린 얼굴로 다가 서지 않도록 예쁜 삶을 살아
당신의 미소를 보고 싶다.

한 주일의 첫 걸음을 또 내딛는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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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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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Soldier's Grave (Ottawa, Canada)

같은 장소, 다른 시간


우리 사진이 아니어서 아쉽지만


현충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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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beckia (Cone Flower,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 속 / 학명:  Rudbeckia / 분류 : 국화과 / 원산지 : 북아메리카)



오늘은 망종 [芒種]
 
24절기 중 아홉번째로 소만(小滿)과 하지(夏至) 사이.
양력으로 6월 6일 경부터이며, 음력으로 4월 또는 5월에 든다.
씨를 뿌리기 좋은 시기라는 뜻으로 모내기와 보리베기가 이뤄진다.
각 지역별로 다양한 망종 풍속을 갖는데, 농사의 한 해 운을 보거나 농사가 잘 되기를 빌었다.
농촌에서는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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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5.5, DSLR을 들였다.

필름 카메라완 달리 쉽게 셔터를 누른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지워버릴 수 있다는 것이 남용을 가져오긴 하지만,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돼지털 카메라가 들어 온 후로 내게 생긴 버릇 한 가지는 '하늘 쳐다보기'.
수시로 하늘을 본다.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 역시 베란다에 나가 하늘 쳐다 보기.
멋진 일출을 찍을 수 있을까 해서다.

05:30 현재 기상 시간이다.
상황에 따라 달라진 적도 있지만 예전엔 대부분 5:10 이었던 것에 비하면 늦어진 편이다.
요즘 기상 시간으론 이미 일출을 놓친 경우가 다반사... 구름이라도 적당히 낀 날이면 그나마 태양을 건질 수도 있다.

집에서 멀리 내다 보이는 무등산.
짐작하신 대로 여긴 빛고을.
무등산은 빛고을민들에겐 어머니.

무등산 위로 떠오르는 힘찬 태양은 언제나 내게 큰 힘이 된다.
아름다운 여명과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내는 날엔 그야말로 한 건 건지는 날이다.
하지만 기대는 늘 실망.
결코 쉽지 않다.

이제 5년째지만, 거의 매일 나의 하늘바라기는 마음에 드는 단 몇 장의 사진만을 남겼을 뿐이다.
오늘 이 자리에 지난 흔적 몇 장을 올린다.


▼ 집에서 바라 본 무등산 - 우측 약간 높은 산이 무등산(無等山)이다. 모양만으로도 왜 무등인지 알 수 있지 않은가.


태양이 뜨는 위치는 - 내 집에서 보는 기준 - 무등산에서 왼편으로 멀리 떨어지는 때는 한여름이며, 정월이면 무등산의 오른쪽에 이른다. (이 사진은 9월초)
지금까지 경험으론 여름철엔 아름다운 풍경을 거의 볼 수 없다. 아주 맑거나 날씨가 흐리거나 둘 중 하나가 대부분이니까.
맑고 화창한 이른 아침은 힘찬 태양을 볼 수 있을 뿐, 사진에 담을 예쁜 모습을 연출하진 않는다.
여름이 지나고 9월에 접어 들면서 아침 하늘에 갖가지 구름이 생겨나고 떠오르는 태양은 그 구름에 아기자기한 멋진 풍광을 만들어 내기 시작한다.

여기 올리는 사진은 모두 9월 이후 다음 4월 사이의 사진들이다.


▼ 안개가 잔뜩 낀 4월 어느 날 사진이다. 무등산과 꽤 떨어진 곳에 뜬 태양을 담자니, 가까이 당겨 태양의 자태를 그리는 수밖에 없다.



▼ 10월 일출 사진들

















▼ 11월 일출 사진들











▼ 12월 사진



▼ 2월 사진



▼ 3월 사진들






▼ 그러나 백미는 9월 하순 사진들







가을과 겨울을 4번 지나며 새삼 깨닫게 된 한 가지는,  '그 자리에 가면 그런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게 결단코 아니라는 사실이다.
1년에 단 한 차례, 이런 광경을 볼 수 있다.
바로 위 붉은 여명은 4년 동안, 비슷한 풍경을 포함해도 5일 정도였을 뿐이다.
(그것도 단 몇 분에서 십 몇 분이며, 4년 중 2년은 아예 나타나지도 않았다.)

그래서 난 늘 "멋진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큰 행운"이라고 말한다.





"사진을 사랑하는 당신
멋진 행운을 만나십시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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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RE

사진 - 포토 에세이 2009. 6. 3. 14:46

나는 늘 그곳을 꿈꾼다.
도가 지나쳐 욕망조차 꿈틀거린다.
내 카메라에 모두 담을 수는 없을까... 통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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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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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작년 이맘때쯤 찍었던 사진입니다.
사진을 찍다보면 어떤 피사체를 보고 바로 제목이 떠오를 정도로 컨셉이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이 경우입니다. 두 꽃이 마주 보고 선 모습을 보자 떠오른 제목은 '만남'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진을 열어보니 그 때 그 느낌은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주변의 여유로움 속에 둘 만의 오붓함이 있어야 했는데,
실상은 주변에 꽃들이 많아서 그렇게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이 '원추리'는 얼마나 피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
.

노래 '만남'의 구절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정말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겠지요.
비록 모습은 볼 수 없어도 말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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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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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춤의 똑딱이로 담은 '나의 염원' (Casio EX-Z750)

피곤하고 지친 마음, 푸르게 자라 가득 채우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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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중에도 똑딱이는 쉬지 못해요. ^^* (Casio EX-Z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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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University of Western Ontario, London, Canada



6월, 황망해진 우리 마음도 이젠 푸르게 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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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그리고 이웃... 많은 사람들
서로 사랑을 나누며 섬기던 5월은 갑니다.

이제 무덥고 허탈한 6월을 기다리며
다짐과 각오를 세웁니다.

헤치고 나가질 못하는 세상은 없을테니
6월! 모두 아자! 홧팅!





사용하실 분은 아래로 들어가 받으시면 됩니다.
http://wallpaper2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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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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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는 이'와 '슬픈 마음 가득한 모든 이'에게 이 꽃들을 바칩니다.



로시 카펫 (Rosy Carpet, 1984년 네덜란드 인터프란츠)
화려한 로즈,핑크색의 덩굴장미. 1가지에 100송이도 넘게 뭉쳐 핀다.


Rose 2009, part 2
(품종명, 직출년도 국가 직출사)



마틸다 (Matilda, 1988년 프랑스 메이앙)
살짝 홍조를 띄운 소녀의 모습처럼 색이 청초, 1987년 바카테르 국제콩클 금상외 4개상



허니 부케 (Honey Bouquet, 2000년 미국 J&P)
파스텔톤의 우아한 황색, 내병성이 강하고 작은 수형에 향기도 좋다. 10cm 가까운 큰 꽃.



캔들라이트 (Candlelight, 2001년 독일 탄타우)
로제트형의 꽃모양이 매력적이고 볼륨감이 있음.


호노카 (Honoka, 2004년 일본 케이세이)
흰색 바탕에 선홍색을 띄는 복색, 2004년 프랑스 리용 국제 콩클에서 "Grand Rose of the Century"상 수상.


프라그란트 아프리코트 (Fragrant Apricot, 1999년 미국 J&P)
부드러운 살구색의 기품있는 색조와 피는 모습이 일품이다. 강한 무스크향에 수형 또한 아름답다.


우라라 (Urara, 1995년 일본 게이세이)
장미 개화시기 내내 꽃이 잘핌, 잎이 두껍고 내병성이 강하다.



하츠코이 (Hatsukoi, 1994년 일본 게이세이)
'첫사랑'의 의미답게 색깔이나 피는 모습이 은은하다. 횡장성으로 강건한 품종.



지나 롤로브리지다 (Gina Lollobrigida, 1990년 프랑스 메이앙)
일세를 풍미한 명 여배우에게 헌정한 꽃, 색바램이 적고 강건함.


탄초 (Tancho, 1986년 일본 케이세이)
꽃 잎의 끝이 불게 물드는 모습이 두루미의 머리를 연상케 한데서 꽃 이름을 따옴.


사하라'98 (Sahara'98, 1996년 독일 탄타우)
황금색으로 피어 차츰 오렌지색으로 변함, 잎이 크고 굵고 튼튼하게 2.5m 높이로 자란다.


피스 (Peace, 1949년 미국 브래디)
황색과 핑크 복색, 15cm의 풍성한 꽃이 웅장하게 피며 3m 넘게 잘 자람.


소니아 (Sonia, 1972년 프랑스 메이앙)
담핑크색, 우아한 화색의 정형화로써 첫 꽃이 필 때 만인의 눈길을 끔.



푸루푸루 (Frou-Frou, 1991년 독일 탄타우)
등꽃색 소형 스프레이계, 한 가지에 7~15 송이씩 뭉쳐서 개화하며 다화성.


제미니 (Gemini, 2000년 미국 J&P)
미국인이 자부하는 명품, 꽃 이름은 '쌍둥이 별자리'. 2000년 전 미국장미 선정상외 수상.



차이코프스키 (Tchaikovski, 2000년 프랑스 메이앙)
부드러운 아이보리 백색으로 여러 송이가 뭉쳐서 피는 다화성.


핑크 라 세 빌리아나 (Pink La SeVilliana, 1978년 프랑스 메이앙)
핑크색, 라 세빌리아나의 변이 무병종, 1985년 바덴바덴 국제 콩쿨 방향 금상 수상 외.


맛쯔리 (Matsuri, 1994년 일본 케이세이)
뜻은 '축제', 가시가 적고 다화성, 사철 피는 성질이 강하다. 1995년 일본장미협회 금상.


카부끼'89 (Kaluki'89, 1989년 프랑스 메이앙)
진한 황금색, 향기가 좋고 반 횡장성, 잎에 윤기가 있고 내병성이 강함.


프린세스 드 모나코 (Princesse de Monaco, 1981년 프랑스 메이앙)
모나코 왕비였던 고 '그레이스 켈리'에게 헌화된 꽃, 1983년 이탈리아 몬차 세계콩쿨 금상 외.


엘르 (Elle, 1999년 프랑스 메이앙)
색상의 겹이 많은 꽃, 바카데르 국제콩클 향기상, 제네바 국제콩클 은상


골든 하트 (Golden Heart, 1991년 독일 탄타우)



블루 라이트 (Blue Light, 1995년 이또오 료순)
건강한 잎과 정돈된 수형, 다화성, 1994년 일본 장미협회 향기 대상.


톨로즈 로트렉 (Toulouse Lautrec, 1993년 프랑스 메이앙)
프랑스 화가 이름, 선명한 황색으로 퇴색이 적고 강한 향기가 특징, 1993년 이탈리아 몬차 국제콩쿨 향기상.



로얄 프린세스 (Royal Princess, 2002년 프랑스 메이앙)



디저트 피스 (Desert Peace, 1994년 프랑스 메이앙)
명화 Peace의 혈통으로 선명한 황색과 홍색의 조화가 뛰어남.


프린세스 드 모나코 (Princesse de Monaco, 1981년 프랑스 메이앙)
모나코 왕비였던 고 '그레이스 켈리'에게 헌화된 꽃, 1983년 이탈리아 몬차 세계콩쿨 금상 외.


쓰니왈츠 (Schnee Walzer, 1989년 독일 탄타우)
사계성, 꽃중심의 황색이 개성.


아스피린 로즈 (Aspirin Rose, 1997년 독일 탄타우)
깨끗한 백색에 피어나는 모습이 순결하다.



올란드 (Orland, 1992년 독일 탄타우)
핑크색에 뒷면은 크림색, 반직립성 잎에 윤기가 있고 내병 내한성이 강함.


골드 바니 (Gold Bunny, 1978년 프랑스 바이오리노)
순황색, 겹이 많은 꽃으로 풍성하게 핌. 반 횡장성 강건종으로 흑반병에 특히 강함.


에스메랄다 (Esmeralda, 1981년 독일 코르데스)
밑가지가 많이 나오고 강건, 반짝이는 잎과 로즈핑크의 우아한 색상, '노틀담의 꼽추'에 나오는 여주인공 이름.


레오나르도 다 빈치 (Leonard Da Vinci, 1994년 프랑스 메이앙)
큰 꽃, 내병 내한성이 강함, 1993년 이탈리아 몬차 국제콩쿨 금상.


퍼플 타이거 (Purple Tiger, 1993년 미국 J&P)
꽃잎에 세로로 복색의 무늬가 들어있는 특이한 색상, 키 낮은 다화성 장미.


마틸다 (Matilda, 1988년 프랑스 메이앙)
살짝 홍조를 띄운 소녀의 모습처럼 색이 청초, 1987년 바카테르 국제콩클 금상외 4개상


코틸리온 (Cotillion, 1999년 미국 J&P)
은은한 청자색, 다화성, 꽃 이름은 불어로 춤 스텝의 하나.


라벤더 드림 (Lavender Dream, 1986년 네덜란드 인터프란츠)
가시가 적고 가는 가지가 활처럼 휘어져 겹겹이 덤불처럼 엉킨다. 다양한 용도로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촬영, 2009.5.18(월) / 25(월)
Nikon D90 + Nikon AF-S 70-200mm VR ED F2.8G + Nikon AF-S TELECONVERTER TC-20EII

Rose 2009,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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