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698건

  1. 2009.07.25 my Favorite #8 - Breakfast 16
  2. 2009.07.24 중복 (中伏) - Wishes III 18
  3. 2009.07.23 대서 (大署) 24
  4. 2009.07.22 [D-6] the Trip under Control 24
  5. 2009.07.21 Puppy 24
  6. 2009.07.20 Summer's Face 22
  7. 2009.07.19 Prayer 9
  8. 2009.07.18 my Favorite #7 - Clock 16
  9. 2009.07.17 Wishes2 ... Darkness 12
  10. 2009.07.16 Wishes ... in Peace 18
  11. 2009.07.15 [D-13] Name Tag 20
  12. 2009.07.14 초복 (初伏) 22
  13. 2009.07.13 배롱나무 16
  14. 2009.07.12 the Organ of my Heart 4
  15. 2009.07.11 my Favorite #6 - Iced Coffee 20
  16. 2009.07.10 Welcome 16
  17. 2009.07.09 Tiger Lily 10
  18. 2009.07.08 [D-20] Traveler's Music Player 7
  19. 2009.07.07 Safety 16
  20. 2009.07.06 Loveflower 12
  21. 2009.07.05 Thanksgiving 2
  22. 2009.07.04 my Favorite #5 - BOSE AM5 Speaker 20
  23. 2009.07.03 Marigold 12
  24. 2009.07.02 Love-holic 14
  25. 2009.07.01 [D-27] 떠나는 마음 12
  26. 2009.06.30 [편견타파 릴레이] 나의 편견 중 어떤 것이 극단적일까? 16
  27. 2009.06.29 바탕화면 2009.7 10
  28. 2009.06.28 Does he ... 2
  29. 2009.06.27 my Favorite #4 - Camera 14
  30. 2009.06.26 비록 귀하지 않아도 10




한 주일을 마무리하는 주말.
즐거움으로 대하는 아침식탁.
맛있는 음식 때문도
향긋한 차와 과일 내음 때문도 아닌
함께 앉아 누리는 여유로움이 좋다.




Happy Weekend!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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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中伏)이다.
여름 중에서도 가장 무더운 무렵.
장마와 무더위 속을 지날지라도
건강하기만을 바랄뿐이다.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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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 (大署)

주절대기 2009. 7. 23. 09:01




[ 대서 (大署) ]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지만, 과일이 가장 맛난 때이기도 하다
24절기의 열두번째로, 소서(小署)와 입추(立秋) 사이.
태양의 황경이 120도에 달한 때로, 음력 6월 중이며 양력 7월 23일경.
한국에서는 중복(中伏)으로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가장 심해지는 때이다.

네이버백과 -> http://100.naver.com/100.nhn?docid=44860





오늘은 대서.
대서는 장마가 끝나고 오는 절기라는데,
이번 장마는 언제 끝날지 기약도 없고...
내일은 중복.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하루.
건강조심 또 조심.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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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도 잡아 타고 싶다."


숙소, 열차 예약 마저 끝내고 나니 많이 홀가분하다.
이젠 여행중 조바심 낼 일은 없겠다.
다만 피곤한 여정을 걱정할 뿐.
황새처럼 하다간 다리 찢어질 판이니
많이 생략할 것을 주문하는 다리와
아쉽다는 머리 중 누가 이길지는 그 날에야 알겠지. ^^




매 수요일에 여행에 관한 얘기를 하다보니,
이른 감이 있지만 출발하기 전 마지막 여행이야기.

준비는 끝났다.
여권, 항공권, 유레일 패스, 야간열차(예약) 티켓, 숙소 예약확인 메일, 쿠폰, 여행 일정표, 여행 정보자료철, 여행안내서, 맛집 지도까지...

이젠 기도할 뿐이다.
가슴 속에 담을 멋진 추억을 위해.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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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ppy

주절대기 2009. 7. 21. 09:07



이젠 곁에 없으나, 추억만으로도 미소 짓게 하는 너.



지금까지 곁에 있어줬다면
my Favorite Series에 당당히 포스팅 되었을 너.







오늘은 유난히 네가 보고 싶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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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다양한 얼굴들.
























제발 이젠 눈물을 거두고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이번 장맛비가 마지막이기를 빌며...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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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er

사진 - 신앙 이야기 2009. 7. 19. 18:16


"May he give you the desire of your heart

and make all your plans succeed."

(Psalms 20:4)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시편 20편 4절)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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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중 하나, 시계.




몸에 장신구를 붙이는 것을 싫어한다.
아니 귀찮아 한다는 것이 맞다.
시계를 좋아 하지만 시계를 차는 일은 없다.
시계를 차지 않은 게 20여 년 가까이 되지 않았나 싶다.

시각을 알고자 하는 시계를 지니는 목적은
주변의 널린 시계 - 손전화까지 - 로 인하여 아쉬움이 없다.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은 결혼 예물조차
마련하지 않았을 정도다.
반지도 목걸이도 거의 해 본 적이 없다.
물론 가지고 있지도 않다.

그런데 묘하게 탁상 또는 벽시계는 좋아한다.
마트에 가면 탁상시계 코너를 빼놓지 않는다.
매 번 같은 건데도.

시계의 목적은 시각을 표시함에 있다.
물론 예쁘면 좋겠지만 가격이 높으면 자격 상실.

오늘은 집안에 있는 탁상 시계들을 모아봤다.
노숙자(?)들의 모임처럼 보이지만 꽤 정든 것들이다.
다 자기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다.

모닝콜 하는 녀석도 있고
여행에만 따라 나서는 녀석도 있다.
(유럽 시간을 표시하고 있는 녀석이 둘 있군요. 야간열차에서 자기 사명을 꼭 감당해야 할 녀석들.)


그 중 제일 맘에 드는 시계는 ... 이 것.

사이드 바에 있는 가로형 디지털 시계랑 비슷한 느낌 (세로형 아날로그라는 게 다를 뿐)











집 안에 시각을 표시하고 있는 녀석들이 족히 20여 개가 된다.
과히 시간의 홍수 속에 파묻혀 산다.

그래도 마트에 가면 또 그 곳을 지날 것이다.
혹시나 하고... ^^*






즐거운 주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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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to it, then, that LIGHT within you is not DARKNESS. (Luke 11:35)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누가복음 11:35)



어느 날 성경을 읽다
내 마음에 화살처럼 날아 와 꽂힌 구절.

이 성구를 대할 때 마다
내 마음은 여전히 찔려 아프다.

하지만 숨겨두고 싶지 않은 말씀
블로그 타이틀 배너에 걸어 두었다.

사진을 뒤적이다
빛내림 사진을 대하니
다시 이 말씀이 와 박힌다.

어두움이 걷히길 바라는 희망이
주말을 기다리는 내 맘속에 함께 있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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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밤에 다시 내리기 시작한 비는
출근길에 더욱 굵어져
내일, 그리고 모레까지 이어질 듯 보인다.

이젠 장마가 서서히 지겨워지려 하고
빗소리 속에서도
푸른 하늘을 염원한다.
그 때 내 마음에 평안이 깃들 것처럼.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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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한 번 어깨에 매 본다.
그리고 살짝 미소를 짓는다.

넌 내 것 맞아.
봐, 이름표도 있잖아.

입학식 코흘리개 아이에게 마냥
달아놓은 이름표 하나로
조금은 든든하다.




배낭과 캐리어에 붙이는 Name Tag
Size : 55 x 85 (mm)

(어디서 이 이름표를 붙인 배낭을 매고 있는 사람을 만나면 아는 척~~~~ 마세요. 모든 걸 피해 도망중이니까요. ㅋㅋ)



매번 여행 때마다 조금씩 변모하고 있다.
또 한가지 작업이 끝났으니,
이젠 티셔츠 디자인이 남았다.
그런데 그건 좀 망설여진다.
지나고 나면 또 바꾸고 싶어질테니까.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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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初伏)

주절대기 2009. 7. 14. 08:53


지칠줄 모르고 이어지는 장맛비.


[복(伏)날]
일년 중 가장 더운 때로, 더위를 피하기 위해 술과 음식을 마련해 계곡이나 산에 놀러가는 풍습이 있는 날. 
옛날 궁중에서는 신하들에게 빙과와 얼음을 나눠줬고, 민간에서는  계삼탕(鷄蔘湯)과 구탕(狗湯:보신탕)을 먹었다.
 
네이버 백과 -> http://100.naver.com/100.nhn?docid=76826


복날(伏날)은 초복(初伏)·중복(中伏)·말복(末伏)의 삼복(三伏)을 말하는데,
하지로부터 세번째 경일(庚日)을 초복, 네번째 경일을 중복, 입추로부터 첫번째 경일이 말복이다.
중복과 말복 사이는 10일 또는 20일이 되는데, 20일인 경우를 월복(越伏)이라 한다. (여기서 '경일'이란 일진에 경(庚)자가 들어가는 날.)


변화무쌍한 장마철의 하늘




오늘은 초복.
더위에 지칠텐데, 그래도 푸른 하늘을 보고 싶다.
퍼붓는 장맛비로 인해 피해 없기를 바라며
맑은 초복을 기대한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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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목백일홍) :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부처꽃과의 낙엽 소교목.
 
학명 : Lagerstroemia indica 
분류 : 부처꽃과 
원산지 : 중국 
크기 : 높이 약 5m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나무 또는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네이버 백과 -> http://100.naver.com/100.nhn?docid=72025





확실히 여름이다.
배롱나무 꽃이 핀 것을 보면.
어릴 적 주변에 이 나무가 참 많았다.
그런데 어린 내 눈에 이 꽃이 왜 그리 이국적으로 비춰졌을까.
지금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우리 야생화처럼 순박하기 보단 너무 화려한 때문일까.

백일홍이란 얘길 듣곤 설마 했다.
분명 백일홍의 모습은 다른데... 나무가 아닌 화초인데...
이건 나무 백일홍이란다.
그만큼 꽃을 오래도록 볼 수 있어서란다.
6월이면 피어나 8,9월 까지 볼 수 있으니 그렇게 불리는 듯 하다.

원래 이름 '배롱나무'를 듣고는 참 정겨운 이름이라 생각했다.
이 꽃이 피어나면 떠오르는 곳, 가고 싶은 곳이 있다.
'명옥헌 원림', 보통 '명옥헌'이라 불리는 곳.
올 여름에도 배롱나무꽃 만발 할 그 곳이 그립다.


'명옥헌' (얘기는 다음 기회에...)


한 주를 시작한다.
꾸물거리는 날씨 때문일까.
그리 밝은 마음이 아니다.
하지만 하루를 사는 용기는 내 마음에 달렸다.
'아자!'
오늘을 보람있게!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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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 his gates with thankgiving and his courts with praise; give thanks to him and praise his name.

For the LORD is good and his love endures forever; hisfaithful continues through all generations.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 시편 100:4,5 -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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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d Coffee

매일 즐겨 마시는 음료
하루에 서너 잔
어떤 때는 대여섯 잔

소량의 따뜻한 물에 1/2 ~ 1 Tea Spoon 정도의 Coffee를 녹여
냉수를 컵의 반에 오르도록 붓고,
나머진 얼음으로 가득 채우면 내가 즐기는 시원한 커피 한 잔.

실상 커피 한 잔이라기 보단 커피맛 냉수 한 잔이랄까.
따뜻한 커피도 1/2 Tea Spoon 에 물 가득 부어 마시니
진한 커피완 별로 친하지 않은 셈.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지만 쉽지 않고
군것질 거리가 솔곳히 생각 날 때 칩 서너 개 곁들이면
입을 제어하는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

오늘 같은 주말엔
오디오 앞에 앉아
가벼운 책 한 귀절 벗삼아 홀짝이며
커피 삼매경에 빠져 본다.












Happy Weekend!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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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사진 - 포토 에세이 2009. 7. 10. 08:32

"오늘은 해가 떴어요." (오늘 일출)




며칠 이어진 지독한 장맛비로
만날 수 없었던 당신
당신의 얼굴이 보고 싶었습니다.

땀방울 훔쳐 내며
헉헉댈지라도
주말의 희망을 가져다 준
당신의 모습이 예뻤습니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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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나리 - Lilium lancifolium | Easter lily, Tiger lily 백합목 백합과

                                                                                                            다른 이름 : 알나리, 나리, 권단, 야백합, 호랑나리 
                                                                                                            생김새 : 높이 약 1.5m. 여러해살이풀. 굵고 실한 줄기가 곧게 자라며 전혀 가지를 치지 않음. 흰색의 털이 있음. 
                                                                                                            잎 : 어긋나기. 바소꼴. 길이 7∼15cm, 너비 10∼15mm. 잎자루 없이 많은 잎이 좁은 간격으로 줄기를 빙 돌면서 자람. 
                                                                                                            꽃 : 7∼8월에 줄기 끝에서 4~20송이가 아래쪽을 향해 달림. 6갈래로 갈라진 꽃잎은 뒤로 완전히 젖혀짐. 주황색
                                                                                                            바탕에 흑자색의 반점이 흩어져 있음. 수술 6개와 암술 1개가 길게 꽃 밖으로 나옴. 꽃밥은 짙은 적갈색임. 
                                                                                                            열매 : 길쭉한 달걀 모양의 삭과로 검은색 씨앗을 많이 담고 있음. 
                                                                                                            뿌리 : 비늘줄기 끝에 수염뿌리가 달림. 
                                                                                                            쓰임새 : 식용, 약용, 관상용

네이버 테마백과사전 더보기 -> http://100.naver.com/plant/detail/784663/
 










주위를 감싸고 있는
습하고 우중충한 기운.

모두 힘들어 질 즈음

밝은 태양을 꿈꾼다.
뽀송한 오늘을 기대하며.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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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일을 멈추고
새로운 세계에 들어 가
무겁던 몸과 마음 추스려
나를 회복하는 시간들
그 순간 속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음악




귀에 무얼 꼽는 것을 무지 싫어해서 평소에 이어폰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불가피한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한 시간을 채 넘기지 않는다.
그 것도 일년에 한두 번이 고작.
여유롭고 한적한 시간, 오디오가 곁에 없을 때
보통 사용하는 기기는 mp3 player
이어폰을 좋아하지 않으니 대안은 내장스피커를 가진 것.

요즘엔 이런 종류가 몇 종 있지만, 예전에 정말 찾아보기 힘들었다.
뒤지고 뒤져 찾아 낸 것이 위 모델이다.
각 1와트(watt) 출력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가진 것이다.
실내나 조용한 장소에서 듣기에 적당하다.
소음이 좀이라도 있으면 너무 작은 소리라 생각되지만,
이보다 더 커지면 주변에 민페를 끼치기 십상이니 괜찮다 여긴다.

요즘 기기에 턱없이 부족한 용량 (2G) 이지만
mp3 wma ogg만 재생되니 아주 부족한 것도 아니다.

조용한 공원 벤치에 앉아 음악을 듣고 있으면
지나는 외국인이 핸드폰이냐고 묻기도 하고, 신기한 듯 관심을 보이기도 한다.
올 여름엔 조용한 호숫가에 앉아 들을 음악을 채워야겠다.
물론 크리스마스 캐롤도 한 장. ^^*





화질은 별로지만 참고로 올리는 작동영상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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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ty

사진 - 포토 에세이 2009. 7. 7. 10:53

출근 신호대기 중 (손전화로 찰칵!)




새벽부터 내리는 장맛비는
심술을 퍼붓고
나아가긴 힘들어도

당신의 날개 아래 두어
눈동자처럼 지키심을
평안으로 아니
오늘도 감사.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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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해만 바라보듯
나도 바라는 이 있느니

네가 아름답고 환한 얼굴로
알찬 씨앗 맹글어가듯

배시시 미소로 오늘을 사는
당신을 향한 내 마음도
따뜻한 사랑으로 열매 맺으리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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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에 반짝이는 따사로운 햇살
밭이랑에 이는 싱그러운 바람
요동치는 보리 이삭들

마음 가득 찬양노래와
넘치는 감사기도
당신께 드리고 싶어

풍성한 보리 이삭 사이로
주님을 찾아가는 저는
당신의 부끄러운 일꾼입니다.




맥추감사주일에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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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 AM5 Speaker


결혼하고 처음으로 들인 고가(?)의 오디오, BOSE AM5.
지금은 여러차례 모델 변경되었지만
Bose사 최초의 Satellite Speaker (아주 작은 위성 스피커) 2개와 Subwoofer (저음 담당 스피커) 1개로 만들어진 스테레오 시스템.
당시 가격이 7~80만원 선이었던 보급기.
하지만 그 소리는 명불허전.

수 많은 고급 스피커에 견주면 저만치 뒷쪽에 서야겠지만
내겐 참 의미있는 기기.

Bose 특성상 힘있는 앰프를 요하는 편이라서
길들이는데 꽤 오래걸린 그만큼 정성이 묻은 스피커.

지금은 AV System에 안방은 내주고
Sub-system으로 거실 천장에 매달려 BGM을 담당하는 생활의 동반자.



매칭되어 있는 진공관 인티 앰프 (저렴한 국산 기기지만, 진공관의 특징을 잘 살려 힘있는 소리로 Bose AM5를 받쳐준다.)


천장에 매달린 모습 (좌우에 조그만 위성 스피커 그리고 X-mas Tree 아래 검은 박스가 Woofer)

전체 모습을 찍어 둔 사진을 찾느라 철 지난 겨울 사진. ^^



고가도 아니고 대단한 이름을 지닌 것도 아니지만 생활 속에 늘 있는 정이 담뿍 든 기기.
즐거운 주말을 더욱 흥겹게 할, 오늘도 나의 동반자.




향기™의 my Favorite Series는 좋아하거나 아끼는 우선 순위에 근거하지 않는다.
그냥 손에 닿는대로 마음 가는대로 주말이면 주절대고 있다.
오늘의 포스팅 끝. ^^*



이 음악은 향기™가 Producing & Recording 한 음반(Tape)에서 컴퓨터 파일로 재녹음한 것입니다. (저작권은 향기™에게 있단 얘기.)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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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Marigold
학명 : Calendula offcinalis L.
개략 : 남부 유럽 원산의 1년초로 약용, 요리용으로 재배된 것은 금잔화(포트 매리골드)로 선명한 오렌지색의 꽃이 핀다.

역사 : 매월 1일에 꽃 핀다고하여 카렌둘라(Calendula)라는 속명이 있다. 성모 마리아와는 무관하나 3월 25일(Lady Day, 계시의 제) 경에 꽃을 피워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되었다고 하여
           '메리의 꽃'이라는 별명이 있다.
           옛부터 약용, 식용으로 정원에 심었다. 해들 때 피고 해가 질 때 꽃을 닫는다고하여 솔세퀴아(solsequia), 솔리스 스폰사(solis sponsa)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이로인해 섹스피어는 '겨울이야기'에서 "해가 지면서 잠자리에 들고 해가 뜨면 같이 울면서 일어나는 꽃"이라고 표현하였다.
           국화과의 관상용 일년초로 주로 황색계통의 꽃이 피는 화단용 초화류. 아프리칸 매리골드, 프렌치 매리골드, 시그넷 매리골드 등이 있음.

네이버 지식in ->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11&dir_id=110205&eid=tQ9O/v/bFhQjgmdDe0VVZc5Yan0wsz9O&qb=uMW4rrDxteU=&enc=euc-kr




주말이 보이면
절로 눈웃음 지어져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다.
룰루랄라~~~~~~~~~~~~~~~~

"행복을 노래하세요!"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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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시려~)
"뽀뽀!"
(싫다니까~)
"그럼 잡아 먹는다?"
(으~~~~~~~~~~~~~~~~~~)






'극단적인 사랑은 곤란해'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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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Cut in Royal Botanic Garden (Sydney, Austrailia 1996.1.16 Tue / Nikon FM2 + Zoom-Nikkor 28-85mm 1:3.5-4.5 + Kodak Film / hp Scanjet 5530 filmscan)


파란 하늘
푸른 잔디
시원한 바람과 그늘
찰랑이는 호수의 습한 기운
조그만 책 한 권.

음악소리 베개삼아
하늘 보고 누우면
아득한 세상.

내 속 어둠도
사랑하는 이를 향한 미안함도
모두 내려놓은
낮아진 마음.

잊은 시간 흘러도
감겼던 눈 떠져도
날 지키는 하늘 있고
곁에 누운 당신 있으니
여긴 꿈의 동산.

오늘도
이 떠나는 마음 속에
기쁨 넘쳐라.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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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is 님으로 부터의 압박
"릴레이 바통을 받아 주세요!"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내기인 나에게
트랙백도 잘 못 걸고, 바통을 넘겨 줄 사람을 고르기도 힘든 사람에게
이런 시련을... ^^

                                                                                                                                                                                                                                           * Azis님 블로그에서 가져온 이미지

                                                       9. Azis님: [편견타파 릴레이] 서버관리자는 PC를 잘 못다루는 사람도 많습니다.
                                                     10. 그리고 나에게.......


직업이나 전공에 따라 받고 있는 편견에 관하여 쓰란다.
나는 어떤 편견을 받고 있을까

아니 그것 보다 다른 각도, 반대의 입장에서 쓰고 싶다.

나는 어떤 편견을 가진 사람일까.
많고 많겠지만,
가장 지독한 것은 이것 아닐까 싶다.
순전히 내 생각일 뿐이니까.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자기 차 안에 있는 재털이를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왜 자동차 회사는 굳이 그걸 만들어 넣은 걸까.
내 생각으론 없애도 될 것이다.
항의하는 소비자가 결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혹시 사용하는 별종이 있을까?
하지만 있더라도 극소수일 것이 분명하니 이건 편견은 아니란 굳은 신념이 내게 있다.

이 편견을 없애 주실 분은 안 계신가요?

---

더 나가 담배 피우는 사람들에 대한 나쁜 생각은
세상에 담배 피우는 사람 중에 좋은 뒷처리(?)를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주변에 담배 피우는 사람이 많진 않지만,
내가 겪은 사람의 대부분이 인격과 학식에 관계없이
꽁초를 처리하는 일이나 주변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깔끔하고 배려 깊은 사람을 만난 적이 거의 없다.

내가 담배 피우는 사람으로 인하여 겪은 불편함을 열거하기엔 지면이 너무 적다.
또한 그 사람들을 성토하는 자리가 아니니 만큼
낱낱히 예를 들어 쓸 필요성도 없다.

그 누구와도 껄끄럽고 싶지 않은데...
피하고 싶은 사람이 절대 없었으면 하는데 말이다.


그 동안 만나고 겪은 사람들에게서 생긴 편견 아닌 편견은
그래도 절대 내 것을 더럽히고 싶지는 않으며, 그렇게 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제발 운전중엔 차내 재털이를 사용합시다!




어쩔 수 없이 지껄여 본 편견타파 릴레이글
흡연자 여러분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

글을 쓰긴 썼는데
누구에게 넘기지?


먼저, 나를 여기 끌어들인(?) 소나기♪님- 초대장을 발부하신 죄(^^)
그리고 MORO님- 블로그에 자주 갈 수 밖에 없게 만드신 죄.
MindEater™님- 후니의 미소처럼 잘 봐주세요.


받아 주세요!
안 받아 줘도 난 몰러~ *^^*



안구 정화용

푸루푸루 (Frou-Frou, 1991년 독일 탄타우)
등꽃색 소형 스프레이계, 한 가지에 7~15 송이씩 뭉쳐서 개화하는 다화성 장미.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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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속에서 7월을 준비한다.
2009년도 벌써 절반을 보내는 마음이 아쉽기만 하다.
무더위와 장마 기간 중에도 건강하기만을 빈다.
절반을 접으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아자!


---
향기™


바탕화면을 사용하실 분은 → http://wallpaper2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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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에게 찬양 받으실 당신께 영광을!

수어예배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예배 / 사진 속 성도님들은 모두 비장애인이시지만,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은 계속... / 장애인 성도님의 모습은 피함.)


Does he who implanted the ear not hear?
Does he who formed the eye not see?
- Psalm 94:9 -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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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90 + Nikon AF-S 70-200mm VR ED F2.8G + Nikon AF-S TELECONVERTER TC-20EII (Casio EX-Z750 촬영)




그냥 갖고 노는 걸 좋아한다.
특출한 내공도 비법도 없다.
기기에 대한 욕심도 그리 크진 않다.
추구하는 것 또는 얻을 것에 대한 확실한 선이 있을까.
단렌즈가 하나도 없는 걸 보면...
들여다 보는 것(접사)을 좋아하면서도 접사렌즈도 없다.

사진에 보이는 조합이 들여다 볼 때 쓰는 것이다.
망원 겸 접사 대용품이다.
단렌즈도 접사렌즈도 갖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크게 아쉬움은 없다.
세월이 지나면 곁에 하나 둘 모여들기는 하겠지.

예전엔 D70s와 18-70mm 조합을 썼는데
기기와 렌즈가 바뀌고 나서 오늘 그 모습을 처음 찍었다.
보여 드리기 위해서.

얻는 사진엔 아쉬움이 많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 하나 둘 찍힐 때까지
넌 늘 내곁에 있어 즐거움이 되겠지.


--- 향기™



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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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 Erigeron annuus
분류 : 국화과
원산지 : 북아메리카
분포지역 : 한국
서식장소 : 길가, 빈터
크기 : 높이 30∼100cm
 
네이버 백과사전 → http://100.naver.com/100.nhn?docid=6296

---

비록 바람에 흔들리고
지천에 널려
귀하게 여겨지지 않아도
너 거기 있어 내 마음 즐거우니
너는 꽃이어라.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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