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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17 KOREA Fighting! 16
  2. 2010.02.1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3. 2010.02.10 봄을 기다리며 II 22
  4. 2010.02.09 봄을 기다리며... 6
  5. 2010.02.06 Happy Weekend! 봄의 첫 주말 18
  6. 2010.02.04 立春大吉 (입춘대길) 20
  7. 2010.02.02 오늘도 봄을 향해 걷는다. 22
  8. 2010.01.30 바탕화면 2010.2 14
  9. 2010.01.28 I'm Dreaming. Always! 25
  10. 2010.01.23 추억 그리고 기다림 28
  11. 2010.01.18 a Windmill of my Heart 28
  12. 2010.01.13 iPhone 옷입히기 25
  13. 2010.01.11 Beauty 17
  14. 2010.01.06 enJoy! 26
  15. 2010.01.04 한눈팔기 22
  16. 2010.01.01 Welcome 2010 16
  17. 2009.12.30 바탕화면 2010.1 20
  18. 2009.12.28 겨울아침 26
  19. 2009.12.24 Christmas Post Card IV 18
  20. 2009.12.21 Christmas Post Card III 17
  21. 2009.12.18 Christmas Post Card II 8
  22. 2009.12.17 One Way 14
  23. 2009.12.15 Christmas Post Card 20
  24. 2009.12.09 [D+5] London 런던 (캐나다) 28
  25. 2009.12.04 Merry Christmas to YOU! 40
  26. 2009.12.02 [D+4] Niagara Falls II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 2 18
  27. 2009.11.30 바탕화면 2009.12 16
  28. 2009.11.28 my Favorite #10 - Aura note premier 8
  29. 2009.11.25 [D+3] Niagara Falls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 28
  30. 2009.11.24 Last Autumn 10

KOREA Fighting!

주절대기 2010. 2. 17. 12:14
연일 들려오는 즐거운 소식
우리 선수들의 선전하는 모습이 멋지다.

오늘도 더 훨훨 날아라.
푸른 꿈을 펼치며...

코리아 파이팅
대한 건아 파이팅!


연날리는 구경은 실컷한 이번 설연휴^^





오늘도 높이 날아 오르소서!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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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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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7 15:47:38 촬영)

카메라 : NIKON D90
해상도 : 4288 x 2848
Orientation : Normal
플래쉬 사용 : No
사용 렌즈 :  Nikon AF-S 70-200mm VR ED F2.8G
초점 거리 : 200.0mm
셔터속도 : 1/640s
조리개 값 : F2.8
ISO 값 : 200
노출보정 : EV-0.7
측광 모드 : Spot
Comment : Welcome! Hyanggi's World.



설!

시작이 설레고 가족으로 설레고 희망에 설렌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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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2월 사진 (2009:02:25 12:34:13 촬영)

해상도 : 3008 x 2000
Orientation : Normal
플래쉬 사용 : No
초점 거리 : 200.0mm
사용 렌즈 : 18-200mm F3.5-5.6
셔터속도 : 1/400s
조리개 값 : F5.6
ISO 값 : 200
측광 모드 : Evaluative
Color Space : MODE1a 
Comment : WelcomeToHyanggi's





시샘으로 막아서는 겨울비의 심술에도
당신을 기다리는 간절함으로
내 마음 속 망울도 터트리렵니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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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추적 가는 비가 내리는 날.
촉촉히 적셔진 대지는 풀과 나무와 꽃을 내면 좋으련만.
땅에 끌리는 옷자락처럼 그저 겨울 끝을 맴돈다.

든든한 점심이
봄을 기다리는 갈증을 채우진 못해도.

오늘도 마음은 저 봄 속에 먼저 가있다.

















향기의 다른 블로그에서 가져온 봄 사진들.
http://panoramic.tistory.com/




촉촉히 적신 대지처럼 내 마음도 봄향기에 그윽하길...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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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낀 하늘이 아쉬었던 날.
Royal Botanic Garden에서 휴식한 뒤 해안가로 나와 바라본 Sydney Opera House & Harbour Bridge
1996.1.16 (화 /  Nikon FM2 + Zoom-Nikkor 28-85mm 1:3.5-4.5 + Kodak Film) 촬영, 삼각대가 수고^^





2월의 첫 주말, 봄이 들어 선 후 처음 맞는 주말
매서웠던 한기도 조금씩 물러서고 밝은 햇살아래
마음도 따뜻해져 간다.

Happy Weekend to YOU!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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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


입춘(立春)
이십사 절기의 첫 째.
대한과 우수 사이에 있는 태양의 황경이 315도인 때로 봄이 시작된다고 함.
(새해의 첫 날은 설이지만, 실질적인 한 해의 시작은 입춘부터이며
우리가 쓰는 띠도 입춘이 시작된 후부터 적용하는 것이라서 오늘이후 태어난 아이들이 진짜 호랑이띠.)


봄으로 들어섰다.
하지만 "입춘 한파에 김장독 깨진다" "입춘 거꾸로 붙였나"라는 옛 속담처럼 매서운 한파가 시샘한다.

몸은 추워도 마음은 봄의 희망으로 가득 채운다.







봄 기운으로 건강하시고 멋진 봄을 준비하세요.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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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면 봄으로 들어가는데 날씨는 다시 매서워진다.
싸늘한 바람이 옷깃을 여밀수록
마음은 오늘도 봄을 향해 걷는다.










서점에 들러 고작 고른 책이 이것이다.
*눈엔 *만 보인다더니...
뚜렷한 계획이 선 것은 아니나
옷깃을 여미며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생각한다. ^^*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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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를 맞는다 들떴던 시간이 바로 엊그제인데, 벌써 2월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2월에도 건강하고 평안하며 가족이 행복하길 소망한다.




바탕화면을 사용하실 분은 http://wallpaper2u.tistory.com 으로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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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Dreaming. Always!

주절대기 2010. 1. 28. 09:27

1996.7.27 (Sat, Victoria Station, London, England)


아이폰에 담아 둘 사진을 정리하다가 잠깐 옛 추억에 잠긴다.
1996년, 14년전 여름 첫 유럽배낭여행.

런던을 떠나 벨기에 우스텐드로 - 도버해협을 건너는 - 배를 타러 선착장으로 가기 위해
런던 빅토리아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때. (아내가 찍어 준 똑딱이 필름 사진 - 여행 계획표를 들춰보니 그 날이 아내의 생일.^^*)

소지한 짐이라곤 등에 진 배낭 하나.
한 달 가까운 여행이었지만 마냥 즐겁기만 했던 그 때가 새삼 그립다.
European RAIL Timetable 책자 하나 들고 가고 싶은 곳을 찾아다니던,
부풀어 있던 그 때의 마음이 생생하다.
사진을 다시보며 가장 부러운 건 역시 젊음.

마음의 분주함과 주변의 어수선함 속에서도 지난 여행 사진 한 장으로 여유를 찾을 수 있기에
꿈꾼다 늘 꿈꾼다, 어느 날 갑자기 돌아 보며 쉼을 얻을 사진 한 장을 또 얻기 위해.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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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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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소복히 내려 쌓인 눈도, 지나는 사람과 차들로 눈물짓고
오늘도 남도에 흩날리는 눈발 속에서
기약 없는 택배아저씨를 기다림은 더해만 가고
어수선한 주변 정리로
주말에도 안절부절 하고만 있다.

-------

사진은 그 해 여름 캐나다 호숫가 (Lake Erie, 2007.7.28 토요일)
주말이어선지 그 보드랍던 모래밭이 생각납니다.
올 겨울 너무 추운 날씨와 눈 속에서, 한여름 풍경이 어색할까봐 미루고 있는 캐나다여행기를 이어가기가 망설여집니다.
2월에 들어서며 시작해볼까 아니면 사진 몇 장으로 다이제스트판을 만들까...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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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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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어깨 너머
변함없는 모습으로
오늘도 힘이 되는
내 마음의 풍차.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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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옷입히기

주절대기 2010. 1. 13. 17:03
밖엔 온 종일 눈발이 오락가락.
추위에 떠밀려선지 횡한 풍경에 핑계 삼아선지 사진찍기엔 관심이 없다.
그냥 손 안에 든 장난감 가지고 꼼지락 거리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모양이 예뻐서 그동안 액정보호필름만 붙인 상태로 생폰으로 사용해 왔다.
몸배가 가냘퍼서 힘주어 잡지도 못하고 놓칠까 늘 조심스러웠다.

옷을 입혀 줘야겠다는 생각에 이런 저런 케이스를 찾아 다니다 몸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주는 옷을 찾았다.
Elago (엘라고) 케이스 - 국내제품이다.
색상이 다양해 노란색 티타늄색에 관심이 갔지만, 흰색이니 무난하게 흰 옷을 입혔다. 책상에 세워두고 싶은 욕심에 조그만 스탠드가 있었으면 싶었는데 스탠드도 포함이다.


미니 스탠드의 모습은 이렇다.








뒷태도 만족스럽다.




꼼지락 거리는 마음이 우습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살아간다.
올린 김에 다른 모습도 한 장.


Cowon P5엔 flac을 iPhone엔 m4a로 넣어 듣는다.
Aura Note Premier를 통해 울리는 iPhone 음질이 상큼하다.




추운 겨울 마음을 나눠 줄 것이 있어 훈기마저 느낀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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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주절대기 2010. 1. 11. 10:26

2009.1.10 저녁 예배 중 박지혜 찬양간증



가진 소질과 능력을 뜨겁게 분출하던 그 모습이
그 손끝에 매달려 있던 선율이
그녀의 열정이
모두 아름다움이었다.

지금 그 아름다움을 음반에서나마 다시 느낄 수 있음이 기쁘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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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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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사진 - 포토 에세이 2010. 1. 6. 13:18


비록 만세부르며 파업하는 승용차를 어찌할 수 없을지라도
겨울다운 겨울에, 그를 즐겨야 하지 않을까.
네 하얀 모습을 늘 볼 수는 없으니까.


그래도 은근히 봄을 기다리는 움추린 속마음을 감추며... ^^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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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팔기

주절대기 2010. 1. 4. 22:12
2010년을 맞는 첫 날 포스팅 후 나흘째.
블로그는 등한시 한 채 딴 곳에 정신이 팔려 있다.^^
한 살 더 들어선지 젊어지고 싶어서인가, 그동안 사용하던 어른폰을 물리치고 아이들이 사용하는 폰으로 바꿔 탔다.

손전화는 오로지 통화와 문자 외엔 쓰지 않고, 포터블 플레이어는 이어폰이 싫어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무엇에 혼을 내놓았을까.
새로운 세계를 탐색 중이다.
사용법을 익히느라 전전긍긍, 계정, 어플, 아이튠즈..... 정말 골치 아프다. 그래도 재미는 있어 다행이다.


* 받아 정리한 어플들 (역시 관심은 여행과 사진^^)
    


    


세계의 명화와 루브르 박물관 어플은 꽤 좋군. (아래는 루브르 박물관 실행 초기화면)


아이튠즈는 정말 욕나오게 한다. ㅎㅎ (윈도 탐색기에 최적화 되어 있으니 당췌 적응 불가... 그래도 어찌 어찌 음악을 넣고 보니 32G 중에 5G만 달랑 남았다.)
 
 


 
 



iPhone의 음질이 생각보다 좋아서 흐믓하다.
이어폰으로 듣는 무손실 음질에 기분마저 상쾌하고 Aura Note에 연결해 듣는 음악은 함박웃음을 짓게 한다. ^__________________^

조금전 아내로 부터 "아이폰 때문에 요즘은 블로깅엔 관심없지?" 하는 얘길 들었다.
송구한(?) 마음으로 급조된 포스팅이다.

그러고 보니 내일은 '아바타'를 조조예약해 두었다.
그동안 계속된 시도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좌석을 구할 수 없어 뒤로 밀린 상황인데 더이상 미룰 수 없어 평일이지만 시간을 내기로 한 것이다.
아침 일찍 나가야 하니 내일도 포스팅은 틀린 것 같아, 이 포스팅으로 가름한다.



-------




엄청난 눈을 몰고 온 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그래도 겨울다우니 그걸 즐기시기 바랍니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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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예배' 중 00:00:00에 찍힌 사진 첨부)


2010.01.01 00:00:00
흐르는 시간 속 한 점일 뿐이지만
마음은 깨끗한 기운으로 차 온다.
아쉬움을 아쉬움으로 새로운 걱정을 걱정으로 느끼기엔 이루말할 수 없는 아름다운 순간
당신 앞에서 다짐 한다.
또 다시 마무리하는 그 때가 올 때 정말 뿌듯하도록 힘 주실 것을 믿는다.




Welcome 2010, Happy New Year!
올 해도 건강하게 그리고 즐거운 나날이 이어져 풍성한 결실을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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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을 기대하며!








남은 날들은 모두 잘 마무리하시고 멋진 새해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Welcome 2010, Happy New Year!
---
향기™


바탕화면을 사용하실 분은 http://wallpaper2u.tistory.com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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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눈 속에서 찍었던 사진 한 장!




아름다웠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이젠 마음 다잡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한다.
하지만 시작이라기 보단 마무리 하는 때여선지 마음은 한결 느슨하다.
싸늘하다 못해 매서운 바람이 옷 속을 파고 든다.
여긴 맑은데, 중부엔 눈이 꽤 심란한 듯 하다.
추위를 몰아내는 뜨거움으로 아자!



-------


크리스마스 행사 등으로 뜸했더니 블로그손이 잡히질 않네요.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겠죠?
남은 날들 마무리 잘하시고, 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오늘도 홧팅!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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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Post Card Series #4


2009년도 성탄축하찬양예배 찬양부문 리허설에서 / 2009.12.23 (수)



WOW! Christmas EVE!
기쁘고 즐겁고 많이 많이 흥겨운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시길 향기™는 기원합니다.
멋진 시간 보내세요.
Merry Christmas to YOU!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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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Post Card Series #3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John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1)



닷새동안 내리던 눈도 그친 깨끗한 아침입니다.
어젠 '성탄주일'로 보냈고,
오늘은 성탄절을 며칠 앞둬선지 시작이 조금은 즐거운 하루입니다.

어제 섬기는 교회 카페에서 찍은 사진으로 만든, 세 번째 크리스마스 엽서입니다.
mERRy MerrY CHRISTMAS to YOU!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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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엽서 시리즈 #2



“For to us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will be on his shoulders.
And he wi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 Mighty God, Everlasting Father, Prince of Peace.”
Isaiah 9:6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남도엔 이틀째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 잠깐 나가 반가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늘 찍은 사진으로 만든 두 번째 크리스마스 엽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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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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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Way

사진 - 포토 에세이 2009. 12. 17. 08:36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 16:9)






오늘도 한 걸음을 내딛는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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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우편 엽서 시리즈 #1



바쁘고 조급하고 아쉬운
이제 며칠 남지 않은 날들이
그래도 즐거운 것은 따뜻한 가정과 이웃 때문이다.
나로 인해 내 이웃은 이 겨울 따뜻할까.
오늘도 당신께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넨다.





"많이 행복하세요.!
성탄의 기쁨이 당신과 가정에 충만할 거예요."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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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여행을 돌아보는 회상기다.
기억이 가물거려 잘못된 정보가 있을지 염려스럽기도 하지만, 그 때를 돌아보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다.




2007.7.27 금요일
캐나다 런던, 이번 여행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형님 가족이 사는 곳이어서, 일 주일 중 주말 3일을 여기서 쉬려 한다.

토론토에 도착한 후, 런던으로 가기 전 나흘을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을 돌아보고 이제 런던에 와 있다.

모두 합쳐 런던에는 7일 가량을 있어야 하니, 집에서 쉰다고 해도 하루 이틀 쯤은 시내와 주변을 둘러 보는 계획을 짰다.
하지만 버스 한 번 탄 적이 없어 다시 지도를 들춰 봐도 감이 전혀 오지 않는다.
이것이 발품을 팔지 않은, 편한 여행의 독(?)이다.^^*
이러니 런던은 여행지라 할 수도 없겠다.
가족에게 빌붙어(?) 편히 노닥거린 관계로 루트가 정해져 있지 않아 사진으로 이곳 저곳 추억할뿐이지만 즐거움은 생생하게 남아 있다.



아침 일찍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아침 산책에 나섰다.
시내 중심부를 벗어나 펼쳐 있는 주택단지들, 대부분 거주하는 집들의 모습이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이곳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면 바로 신고가 들어간단다.
인도에 차를 세우거나 출입구를 막거나, 기웃거리는 수상한 사람이나 불편을 끼치거나 법을 어기는 행위를 하는 사람은 모두 신고 된다고... ^^*
집 앞 잔디도 잘 가꾸어야 하고...
2007년도 여름엔 캐나다에 유래없는 가뭄이 들었다는데, 물이 부족하니 화단이나 잔디에 주 1회만 물을 주어야 했는데,
이를 어기고 여러차례 물을 준 사람이 고발됐다는 말에는 웃음보단 그들의 질서를 지키려는 모습을 봤다고 할까.

운전할 때도 교차로에서 우회전 시 아무도 없을 지라도 반드시 정지 후 주변을 살피고 우회전 해야 한단다.
그를 어기는 것을 경찰이 보거나 신고를 당하면 엄청난 벌금을 물게 된단다.
과속 또한 마찬가지.

도로는 우리보다 열악(?) 하던데, 땅이 넓고 통행량이 많지 않으니 어찌 보면 우리처럼 여러 차선을 만드는 게 오히려 낭비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반듯 반듯한게 운전하기 참 편하게 되어 있다는 생각도.




거리에 있던 조형물과 설명이 쓰여진 동판.




도로 곁엔 이런 인공 나무도 멋스럽게 서있다.






갤러리아 복합건물을 시작으로 시내 구경에 나섰다.
내부엔 다양한 쇼핑몰과 음식점도 있고, 공공도서관도 들어 있다.




London Public Library (Central)
상점처럼 개방되어 있어 서점 들어서듯 들어섰다. 로비나 안내 데스크조차 만나지 않고서.








규모가 작아 서운했지만, 우리 책들이 꽂힌 서가도 눈에 띄었다. 아마도 거기 사는 한인들이 기증한듯 한데, 중고서적 수준이다.


도서관을 돌아본 후 다른 출구로 나왔는데, 여기가 정문인듯.

공공도서관이 몇 군데 있고, 여기는 중앙도서관인가 보다. 빌린 책은 어느 곳에라도 반납이 가능하다 한다.

이제 거리로 나선다.


어제 오후 늦게 도착했던 버스 터미널.


길거리에서 만난 화랑 - 인디오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걸려있다. (허락을 받고 촬영한 사진들)










어느 한적한 골목길


저 앞에 코벤트 가든 마켓이 보인다.


Covent Garden Market (코벤트 가든 마켓) - 1년 내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끊이지 않고 열리는 시장.
1층은 과일 야채 빵 건어물 상점, 2층은 지역 주민을 위한 요리 시연장 겸 미술품 전시장. 목요일과 토요일엔 파머스 마켓이 열린다.






어린이 견학팀도 왔군요.








2층에 있던 차 시음 코너 - 다양한 차를 구할 수 있는 매장인데, 그 곳 담당자에게 우리 녹차를 홍보 했는데 모르더군요. ㅎㅎ


마켓 앞에 있던 John Labatt Centre (유명한 맥주 회사 설립자라는데 술에 대해 문외한이다 보니 모르겠다.)


거리를 걷다 멋있어 보이는 건물을 찍었다.




이 건물은 우체국이었던 듯 한데, 확신은 없다.^^







박물관 곁 산책로를 지나 엘든 하우스를 향해 간다.


Eldon House (엘든 하우스) - 19세기 상류사회의 삶을 보여주는 역사 박물관.
잘 가꿔진 영국식 정원이 인상적. 여름마다 전통 Afternoon Tea 모임이 열리니, 아름다운 정원에서 귀족처럼 우아하게 티를 즐길 수 있다.


St.Paul's Cathedral


공연이 없는 시간이어서, 로비와 시설을 둘러 볼 수 있었던 Grand Theatre


St.Peter's Cathedral Basilica (런던에서 가장 오랜 교회당)






잠깐 커피점에 들렀다. 커피점 야외 탁자에 앉아 책을 보는 아저씨의 무릎에 앉은 강아지가 귀여워 한 장.




Victoria Park (빅토리아 파크)














공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시청사.







다음은 시청 로비에 서있던 배너를 찍은 사진인데, 우리글도 있어 반갑다.
런던은 조그만 도시로 우리 교민은 물론 외지인들도 별로 없단다. (그만큼 일자리가 없으니)
그런데 우리글이 쓰여 있다는 것은 교민의 힘이나 노력이 큰 걸까.




시청에 들른 것은 시청 옥상에 오르면 시내 경치를 볼 수 있대서 였는데, 옥상으로 통하는 문이 잠겼다. 직원도 없다.
알고 보니, 모두 퇴근한 시간이다.
직원은 없는데, 건물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물론 경비나 당직자는 있겠지만.


늦은 시간이니 저녁거리나 준비해 저녁만찬이나 즐겨야겠다.








별 재미없는 포스팅이다.
주말3일 동안을 어찌 처리해야 하나 고민스럽지만, 오늘처럼 토요일 일요일 모두 사진으로 때울 수밖에. *^^*
---
향기™




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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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ny Davis & Nashville Brass - Jingle Bell Rock ♬



정식으로 드리는 향기™의 성탄 축하 메세지입니다.

그 동안 제 블로그를 찾아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2009년이 풍요로운 결실로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랍니다.

성탄절을 맞아 님과 가정에
큰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Merry Christmas to -

10071004님
36.5˚C 몽상가님
Adios님
AmericaBridge님
ari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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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카나님
하늘엔별님
해피아름드리님
향기친구님
후레드군님

(닉은 가나다 순입니다.)


본 블로그에 단 한 번이라도 흔적을 남기신 분들을 찾았습니다만 (2009.12.4 현재),
혹시 빠진 분이 계실까 염려됩니다.
위에 닉이 없으시다면 제 실수이오니, 웃으시면서 댓글 달아 주시면 추가하고 앞으로 열심히 챙기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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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여행을 돌아보는 회상기다.
기억이 가물거려 잘못된 정보가 있을지 염려스럽기도 하지만
그 때를 돌아보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다.



2009.7.26 목요일
나이아가라에서 둘째 날.

오늘은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에서 잠깐 시간을 보낸 후, 토론토를 거쳐 런던으로 간다.
내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형님 가족들과 함께 휴식할 작정이다.

아침에 잠깐 공원에서 쉬어 갈 것이니
간단한 포스팅이 되겠다.


Clifton Hill (클립턴 힐)의 아침


Tim Hortons (팀 홀튼, 캐나다 제일의 커피 체인점)에서 모닝 커피와 간단한 음식을 사들고 공원으로 간다.


한적한 Queen Victoria Park (퀸 빅토리아 공원)




여전히 폭포 소리가 요란한 고요한(?) 아침 풍경 속에서 여유롭게 아침 공기를 들이킨다.




삼각대를 이용한 셀카놀이^^






사람이 있으면 어김없이 나타나 먹을 것을 요구(?)하는 녀석. 앉아 있는 벤치에 올라오는 것도 주저 않는다. 먹지는 않고 사진만 찍는다며 그냥 돌아가는 녀석.^^


이 녀석은 결국 쿠키 한 조각 받아 들었다.



다시 쉽게 오겠나 싶으니, 폭포에 눈도장 한 번 더 찍었다.









아쉽지만 돌아가야 한다.

오른편 성같은 곳은 어제 밤 폭포에 조명을 비추던 조명탑.


조명시설



이 멋진 화단을 가진 곳은...

Niagara Parks Police (나이아가라 공원 경찰서)




Transit Terminal City of Niagara Fall (나이아가라 버스 터미널)로 가기 위해 셔틀버스를 탔다. - 특별예우석


토론토행 버스를 기다리며.


버스 터미널 가까이에 있는 기차역


토론토 도착, 이제 런던(London in CANADA)행 버스를 또 기다린다.
오후 내내 버스 여행 - 그레이 하운드는 우리 고속버스 운행 초기에 활약한 적이 있어 그 기억이 새롭고 반갑다.


런던 위치


런던 도착

가족들과 만나... 또 팀 홀튼 커피점에서....도란 도란.





간단하나마 오늘 포스팅 끝. ^^





오늘도 행복한 하루, 건강하세요. *^^*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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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마지막 바탕화면






연초에 계획하셨던 일들은 모두 잘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Merry Christmas to You!
---
향기™


바탕화면을 사용하실 분은 http://wallpaper2u.tistory.com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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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vorite #10, All-in-One Music Center


그동안 my Favorite 에 등장한 몇 가지는 모두 오랜동안 나를 즐겁게 하거나, 애착이 가는 것들이었다.
그러나 오늘 언급하는 mini Audio, Aura note premier (오라 노트) 는 단 시간 아니 한 순간 매력에 빠져들게 한 것이다.

거실에서 사용하던 진공관 앰프를 비롯한 오디오 시스템의 불편함(?)이, 간단한 미니기기나 올인원 뮤직센터에 눈을 돌리게 했다.

Aura(오라)에서 발매된 note (노트) 를 선택하기 까지 고민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 명성을 익히 들어 오던 터다.
실물을 대한 것은 디자인비엔날레에서 였으나, 솔직히 모습과 소리에 실망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스쳐지난 그 느낌만으로 버릴 수 없는 장점이 고민하게 했던 것이다.
음악을 재생하는 플레이어 - CD Player, iPod in, USB in 와 방송을 수신하는 튜너 그리고 인티앰프를 모두 한 몸체에 가지고 있어,
스피커와 연결만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간편함이 매력을 뽐낸다.

오라 노트를 들이고 나서, 간단하나마 리뷰를 써 볼 생각이었다.
짤막하게 언급하기엔 너무 아쉬움이 크기 때문이다.

오늘은 my Favorite에 소개하고, 다음 기회에 이모 저모에 관한 글을 쓸 기회를 찾을 것이다.





덤으로 드리는 음악은 역시 캐롤 - 복음송 가수인 Evie (에비)가 부르는 Come On, Ring Those Bells 이다.





11월 마지막 주말,
당신께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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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행기는 2007년 여름 여행을 돌아보는 회상기다.
기억이 가물거려 잘못된 정보가 있을지 염려스럽기도 하지만
그 때를 돌아보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다.



2007.7.25 수요일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는 날.
오늘은 폭포와 주변공원을 보게 될 것이므로 다양한 볼거리는 없겠다.
폭포와 공원의 모습 몇가지를 올린다.



버스 타러 가는 길에 멋진 트램이 있어 한 장.



버스를 타고 나이아가라로 간다.


나이아가라 폴스 지역 (처음 생각하기엔 폭포 이름만 나이아가라를 쓰는 줄 알았더니, 지역 도시 등 주변 지역 명칭으로 쓰고 있었다.) - 토론토에서 버스로 약 1시간 40분 거리.




Transit Terminal City of Niagara Fall에 도착 (지도 상, '버스 디포') -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기 위해 셔틀 버스를 기다린다.



클립턴 힐 뒤편 숙소에 짐을 풀었다.

Clifton Hill (클립턴 힐) - 유람선 승선장에서 빅토리아 애버뉴까지 이어지는 언덕길. 이 지역 유일한 번화가.
화려한 네온사인과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 호텔 레스토랑 기념품점 밀랍인형박물관 유령의 집 등 위락 시설이 가득하다.




강변으로 나가자 Queen Victoria Park (퀸 빅토리아 공원)이 시작된다.


강가 도로변 전망대 - 멀리 폭포와 카지노, 타워 등이 보인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Erie Lake (이리 호수)와 Ontario Lake (온타리오 호수)를 잇는 나이아가라 강의 중간에 있다.
폭포의 이름은 선주민인 이로콰이 인디언이 부르던 Onquiaahra (온귀아라)에서 유래했다 한다. '천둥소리를 내는 물' 이라는 뜻.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나이아가라 강을 경계로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이 나뉜다.

아래 사진은 위 지도와는 반대 방향이다. 왼편이 미국 오른편이 캐나다.
멀리 보이는 폭포의 중간을 국경선이 지난다.
다시 말하면 왼편 폭포는 미국, 오른편 멀리 보이는 폭포는 둘로 나뉘어 미국과 캐나다 소속인 셈.


미국 쪽 폭포 (오른쪽에 덤으로 달린 조그만 폭포가 브라이덜 베일 폭포)


캐나다 쪽, 호슈 폭포



캐나다와 미국을 연결하는 Rainbow Bridge (레인보우 브리지)
신혼 부부가 많이 들른다 하여 Honeymoon Lane 이라고도 부른다. (건너려면 비자는 필수)




퀸 빅토리아 파크






공원 잔디에 앉아 건너편 미국쪽 폭포를 본 모습.






정말 책으로만 대하며 꿈에 그려보던 그 폭포 앞에 내가 섰다. ^^*









폭포 구경은 조금 후 다시 하기로 하고 주변을 둘러보러 나섰다.
주변 명소를 둘러보는 투어버스 (People Mover 피플 무버)를 타고 이곳 저곳의 모습을 본다.

Floral Clock (꽃 시계) - 폭포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직경 12m 크기의 거대한 꽃 시계. 25,000 송이의 꽃으로 매년 디자인이 바뀌어 장식된다.





다시 폭포로 돌아와 휴식.




Table Rock House (테이블 록 하우스) - 호슈 폭포 바로 옆에 있는 전망 테라스.
굉음을 울리며 쏟아지는 폭포와 뽀얗게 피어오르는 물보라를 바로 위에서 내려다 본다.





똑딱이 카메라에 담긴 폭포의 모습이지만, 조금이나마 그 위용을 느낄 수 있다.



Minolta Tower (일본 카메라 회사 미놀타가 후원하는 전망 타워)에서 내려다 본 폭포 모습.








날이 저물어 간다.
야경을 보러 이번엔 Skylon Tower (스카일론 타워)로 올라간다.
(미놀타 타워는 폭포에서 가깝고 이 스카일론 타워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높은 게 다른 점)


아래층은 거대한 게임룸.


어두어지며 하나 둘 불빛이 밝혀진다.




폭포에 여러가지 색깔의 빛으로 아름다움을 연출.












레인보우 브리지 쪽 풍경. 왼편 거대한 휠이 있는 곳이 클립턴 힐 지역, 오른편은 미국쪽.


미국쪽 폭포가 조명에 빛난다.




숙소로 돌아가는데 생각지 않은 불꽃놀이를 만났다.
대부분 한나절 놀다 가는 곳인데, 여유있게 쉬기 위해 1박 한 것에 대한 보너스인가. ^^*



다음 날 게시판을 보니 불꽃놀이 하는 날과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다. (시간 잘 맞췄군.ㅎ)


놀아도 피곤하고 지치는 몸을 누이러 숙소로 발걸음을 옮긴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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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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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적응하며 평안해지는 화요일
저만치 가는 가을 끝자락의 아쉬움을 채우려
오늘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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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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