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해당되는 글 667건

  1. 2009.07.05 Thanksgiving 2
  2. 2009.07.04 my Favorite #5 - BOSE AM5 Speaker 20
  3. 2009.07.03 Marigold 12
  4. 2009.07.02 Love-holic 14
  5. 2009.07.01 [D-27] 떠나는 마음 12
  6. 2009.06.30 [편견타파 릴레이] 나의 편견 중 어떤 것이 극단적일까? 16
  7. 2009.06.29 바탕화면 2009.7 10
  8. 2009.06.28 Does he ... 2
  9. 2009.06.27 my Favorite #4 - Camera 14
  10. 2009.06.26 비록 귀하지 않아도 10
  11. 2009.06.25 Silk Tree 자귀나무 16
  12. 2009.06.24 [D-34] 올 여름 여행을 시작 한다. 24
  13. 2009.06.23 원추리 16
  14. 2009.06.22 Rainy Day 18
  15. 2009.06.21 Song of Heart 8
  16. 2009.06.20 my Favorite #3 - 이 한 장의 명반 6
  17. 2009.06.19 in the Morning 12
  18. 2009.06.18 my Favorite #2 - 내가 찍은 사진 한 장 20
  19. 2009.06.17 Roseherb 12
  20. 2009.06.16 음악으로 남은 추억 16
  21. 2009.06.15 With All Men 10
  22. 2009.06.14 Praise! 12
  23. 2009.06.13 Happy Weekend! 14
  24. 2009.06.12 my Favorite #1 - 내가 좋아하는 것 하나 14
  25. 2009.06.11 힘을 내세요. 6
  26. 2009.06.10 Rain 14
  27. 2009.06.09 함께 가는 길 12
  28. 2009.06.08 아름다운 삶을 꿈꾸며 16
  29. 2009.06.06 망중한 (忙中閑) 18
  30. 2009.06.06 무명용사의 묘 4


들녘에 반짝이는 따사로운 햇살
밭이랑에 이는 싱그러운 바람
요동치는 보리 이삭들

마음 가득 찬양노래와
넘치는 감사기도
당신께 드리고 싶어

풍성한 보리 이삭 사이로
주님을 찾아가는 저는
당신의 부끄러운 일꾼입니다.




맥추감사주일에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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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 AM5 Speaker


결혼하고 처음으로 들인 고가(?)의 오디오, BOSE AM5.
지금은 여러차례 모델 변경되었지만
Bose사 최초의 Satellite Speaker (아주 작은 위성 스피커) 2개와 Subwoofer (저음 담당 스피커) 1개로 만들어진 스테레오 시스템.
당시 가격이 7~80만원 선이었던 보급기.
하지만 그 소리는 명불허전.

수 많은 고급 스피커에 견주면 저만치 뒷쪽에 서야겠지만
내겐 참 의미있는 기기.

Bose 특성상 힘있는 앰프를 요하는 편이라서
길들이는데 꽤 오래걸린 그만큼 정성이 묻은 스피커.

지금은 AV System에 안방은 내주고
Sub-system으로 거실 천장에 매달려 BGM을 담당하는 생활의 동반자.



매칭되어 있는 진공관 인티 앰프 (저렴한 국산 기기지만, 진공관의 특징을 잘 살려 힘있는 소리로 Bose AM5를 받쳐준다.)


천장에 매달린 모습 (좌우에 조그만 위성 스피커 그리고 X-mas Tree 아래 검은 박스가 Woofer)

전체 모습을 찍어 둔 사진을 찾느라 철 지난 겨울 사진. ^^



고가도 아니고 대단한 이름을 지닌 것도 아니지만 생활 속에 늘 있는 정이 담뿍 든 기기.
즐거운 주말을 더욱 흥겹게 할, 오늘도 나의 동반자.




향기™의 my Favorite Series는 좋아하거나 아끼는 우선 순위에 근거하지 않는다.
그냥 손에 닿는대로 마음 가는대로 주말이면 주절대고 있다.
오늘의 포스팅 끝. ^^*



이 음악은 향기™가 Producing & Recording 한 음반(Tape)에서 컴퓨터 파일로 재녹음한 것입니다. (저작권은 향기™에게 있단 얘기.)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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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Marigold
학명 : Calendula offcinalis L.
개략 : 남부 유럽 원산의 1년초로 약용, 요리용으로 재배된 것은 금잔화(포트 매리골드)로 선명한 오렌지색의 꽃이 핀다.

역사 : 매월 1일에 꽃 핀다고하여 카렌둘라(Calendula)라는 속명이 있다. 성모 마리아와는 무관하나 3월 25일(Lady Day, 계시의 제) 경에 꽃을 피워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되었다고 하여
           '메리의 꽃'이라는 별명이 있다.
           옛부터 약용, 식용으로 정원에 심었다. 해들 때 피고 해가 질 때 꽃을 닫는다고하여 솔세퀴아(solsequia), 솔리스 스폰사(solis sponsa)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이로인해 섹스피어는 '겨울이야기'에서 "해가 지면서 잠자리에 들고 해가 뜨면 같이 울면서 일어나는 꽃"이라고 표현하였다.
           국화과의 관상용 일년초로 주로 황색계통의 꽃이 피는 화단용 초화류. 아프리칸 매리골드, 프렌치 매리골드, 시그넷 매리골드 등이 있음.

네이버 지식in ->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11&dir_id=110205&eid=tQ9O/v/bFhQjgmdDe0VVZc5Yan0wsz9O&qb=uMW4rrDxteU=&enc=euc-kr




주말이 보이면
절로 눈웃음 지어져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다.
룰루랄라~~~~~~~~~~~~~~~~

"행복을 노래하세요!"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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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시려~)
"뽀뽀!"
(싫다니까~)
"그럼 잡아 먹는다?"
(으~~~~~~~~~~~~~~~~~~)






'극단적인 사랑은 곤란해'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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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Cut in Royal Botanic Garden (Sydney, Austrailia 1996.1.16 Tue / Nikon FM2 + Zoom-Nikkor 28-85mm 1:3.5-4.5 + Kodak Film / hp Scanjet 5530 filmscan)


파란 하늘
푸른 잔디
시원한 바람과 그늘
찰랑이는 호수의 습한 기운
조그만 책 한 권.

음악소리 베개삼아
하늘 보고 누우면
아득한 세상.

내 속 어둠도
사랑하는 이를 향한 미안함도
모두 내려놓은
낮아진 마음.

잊은 시간 흘러도
감겼던 눈 떠져도
날 지키는 하늘 있고
곁에 누운 당신 있으니
여긴 꿈의 동산.

오늘도
이 떠나는 마음 속에
기쁨 넘쳐라.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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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is 님으로 부터의 압박
"릴레이 바통을 받아 주세요!"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내기인 나에게
트랙백도 잘 못 걸고, 바통을 넘겨 줄 사람을 고르기도 힘든 사람에게
이런 시련을... ^^

                                                                                                                                                                                                                                           * Azis님 블로그에서 가져온 이미지

                                                       9. Azis님: [편견타파 릴레이] 서버관리자는 PC를 잘 못다루는 사람도 많습니다.
                                                     10. 그리고 나에게.......


직업이나 전공에 따라 받고 있는 편견에 관하여 쓰란다.
나는 어떤 편견을 받고 있을까

아니 그것 보다 다른 각도, 반대의 입장에서 쓰고 싶다.

나는 어떤 편견을 가진 사람일까.
많고 많겠지만,
가장 지독한 것은 이것 아닐까 싶다.
순전히 내 생각일 뿐이니까.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자기 차 안에 있는 재털이를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왜 자동차 회사는 굳이 그걸 만들어 넣은 걸까.
내 생각으론 없애도 될 것이다.
항의하는 소비자가 결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혹시 사용하는 별종이 있을까?
하지만 있더라도 극소수일 것이 분명하니 이건 편견은 아니란 굳은 신념이 내게 있다.

이 편견을 없애 주실 분은 안 계신가요?

---

더 나가 담배 피우는 사람들에 대한 나쁜 생각은
세상에 담배 피우는 사람 중에 좋은 뒷처리(?)를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주변에 담배 피우는 사람이 많진 않지만,
내가 겪은 사람의 대부분이 인격과 학식에 관계없이
꽁초를 처리하는 일이나 주변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깔끔하고 배려 깊은 사람을 만난 적이 거의 없다.

내가 담배 피우는 사람으로 인하여 겪은 불편함을 열거하기엔 지면이 너무 적다.
또한 그 사람들을 성토하는 자리가 아니니 만큼
낱낱히 예를 들어 쓸 필요성도 없다.

그 누구와도 껄끄럽고 싶지 않은데...
피하고 싶은 사람이 절대 없었으면 하는데 말이다.


그 동안 만나고 겪은 사람들에게서 생긴 편견 아닌 편견은
그래도 절대 내 것을 더럽히고 싶지는 않으며, 그렇게 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제발 운전중엔 차내 재털이를 사용합시다!




어쩔 수 없이 지껄여 본 편견타파 릴레이글
흡연자 여러분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

글을 쓰긴 썼는데
누구에게 넘기지?


먼저, 나를 여기 끌어들인(?) 소나기♪님- 초대장을 발부하신 죄(^^)
그리고 MORO님- 블로그에 자주 갈 수 밖에 없게 만드신 죄.
MindEater™님- 후니의 미소처럼 잘 봐주세요.


받아 주세요!
안 받아 줘도 난 몰러~ *^^*



안구 정화용

푸루푸루 (Frou-Frou, 1991년 독일 탄타우)
등꽃색 소형 스프레이계, 한 가지에 7~15 송이씩 뭉쳐서 개화하는 다화성 장미.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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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속에서 7월을 준비한다.
2009년도 벌써 절반을 보내는 마음이 아쉽기만 하다.
무더위와 장마 기간 중에도 건강하기만을 빈다.
절반을 접으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아자!


---
향기™


바탕화면을 사용하실 분은 → http://wallpaper2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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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에게 찬양 받으실 당신께 영광을!

수어예배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예배 / 사진 속 성도님들은 모두 비장애인이시지만,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은 계속... / 장애인 성도님의 모습은 피함.)


Does he who implanted the ear not hear?
Does he who formed the eye not see?
- Psalm 94:9 -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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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90 + Nikon AF-S 70-200mm VR ED F2.8G + Nikon AF-S TELECONVERTER TC-20EII (Casio EX-Z750 촬영)




그냥 갖고 노는 걸 좋아한다.
특출한 내공도 비법도 없다.
기기에 대한 욕심도 그리 크진 않다.
추구하는 것 또는 얻을 것에 대한 확실한 선이 있을까.
단렌즈가 하나도 없는 걸 보면...
들여다 보는 것(접사)을 좋아하면서도 접사렌즈도 없다.

사진에 보이는 조합이 들여다 볼 때 쓰는 것이다.
망원 겸 접사 대용품이다.
단렌즈도 접사렌즈도 갖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크게 아쉬움은 없다.
세월이 지나면 곁에 하나 둘 모여들기는 하겠지.

예전엔 D70s와 18-70mm 조합을 썼는데
기기와 렌즈가 바뀌고 나서 오늘 그 모습을 처음 찍었다.
보여 드리기 위해서.

얻는 사진엔 아쉬움이 많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 하나 둘 찍힐 때까지
넌 늘 내곁에 있어 즐거움이 되겠지.


--- 향기™



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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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 Erigeron annuus
분류 : 국화과
원산지 : 북아메리카
분포지역 : 한국
서식장소 : 길가, 빈터
크기 : 높이 30∼100cm
 
네이버 백과사전 → http://100.naver.com/100.nhn?docid=6296

---

비록 바람에 흔들리고
지천에 널려
귀하게 여겨지지 않아도
너 거기 있어 내 마음 즐거우니
너는 꽃이어라.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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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귀나무 (Silk Tree) :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낙엽소교목. 
 

학명 : Albizzia julibrissin
분류 : 콩과
분포지역 : 한국(황해도 이남)·일본·이란·남아시아
자생지 : 산, 들
크기 : 높이 3∼5m
 
네이버 백과사전 → http://100.naver.com/100.nhn?docid=131160





6.25
전쟁의 아픔을 실제 겪지는 않았지만
지구상에 언제나 존재하는 고통을
내 일이 아닌양  살고 있지않나 싶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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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결혼기념일을 맞아 자축 여행을 가기로 했다.
올 여름 휴가에.

늘 그렇듯이 기간을 정하고 갈 곳을 생각한다.
아내의 바람대로 유럽인데, 기간에 맞춰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 많았다.
우선 스페인을 둘러보자 생각 했는데, 여름휴가(8월)다 보니 더위가 무섭다.
일정도 빠듯하고... 급선회.

세상은 넓고 갈 곳도 많으니 날마다 고민은 더해갔다.^^

맘도 몸도 눈도 시원한 곳, 그런 곳이 어딜까.
여행 컨셉이 확고해지니, 고민이 줄었다.
다시 가도 아쉬움으로 남아있던 파리.
자연 속에 파묻히고 심은 스위스.

날짜에 맞춰 가고픈 도시(마을)을 정하고
루트와 일정을 세웠다.

파리(프랑스 입국) - 몽 생 미셀 투어 - 루와르 고성 투어 - 파리 (루브르 외) - 파리 (오르세 외) - 파리 (예배 및 휴식) -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바트 이슐 - 할슈타트 - 스위스 라우터브룬넨 - 융프라우요흐, 그린델발트 - 독일 쾰른 - 프랑크 푸르트(귀국)
2주 일정이다.

이젠 이게 가능한지 열차 시각 확인 작업.
야간 열차가 가능한지, 도시간 이동 시간과 열차 도착 시각을 체크하여 그날 봐야할 시간을 잡아 먹지는 않는지 등등 체크하여 일정 확정.
(유럽 열차 시각 확인은 → http://www.bahn.de/international/view/en/index.shtml)

집 나가면 고생이고, 어느 여행이나 결코 녹록치 않지만 루트만 보면 참 럭셔리(?)하다.
걷다 지치고 피곤하면 거기 쉴 생각이다.
일정이야 변경치 않겠지만 여기 저기 못 들여다 봐 안달하진 않을 것이다.
휴가니까.


올 해 여행 일정은 아직 공개하기 곤란하니, 지난 여행에 사용했던 일정표를 올린다. (계획 했던 일정의 90% 이상 소화한 듯 하다.)


이번에도 여행 일정을 세우고 일정표와 세부 일정을 적은 소책자를 만들었다.
그 중 한 쪽.




여행 계획은 일찍 세우는 게 좋다 했던가.
왜냐면 이미 여행은 시작된 것이니까.

오늘도 다가 올 그 날을 생각하며 기대에 부푼다.

---
여행기를 써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할지 참 막막.
오랜 전 여행기부터 올리자니 너무 부담스럽고, 현실감도 없을 것 같고.
최근의 것을 올리자니 그 전 여행도 욕심이 나고.
그래서 일단 다가 올 여행, 아니 지금 진행중인 여행으로 먼저 시작한다.

할 말 없으면 섞어 올려야지... ^^*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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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주로 피는 원추리
올해는 계절이 빨라 만개했을 수도 있겠다 싶어 잠깐 짬을 내어 둘러 봤습니다.
아직 이르더군요.
핀 것도 제법 많긴 했지만 대부분 봉오리만 맺혀 있었습니다.



원추리 -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Hemerocallis fulva
분류 : 백합과
원산지 : 동아시아
분포지역 : 한국·중국 등지
자생지 : 산지
크기  높이 : 약 1m


네이버 백과사전 → http://100.naver.com/100.nhn?docid=120667

-------

보시는 것처럼 우리 원추리는 대부분 주황색을 띄고 있습니다.
저도 확연히 다른 색을 가진 원추리를 우리나라에서 본 적이 없네요.

그런데 캐나다에서 만난 원추리는 다른 색을 띄고 있더군요.
물론 땅이 다르고 기후가 판이하게 다르니 당연한 것이 아닌가 생각드네요.

- 토론토, 조그만 공원에서 본 원추리



- 토론토, '카사 로마' 성의 정원에서 본 원추리


- 오타와, 국회의사당 근처 화단에서 본 원추리


- 오타와, 국회의사당 근처 화단에서 본 원추리




- 전형적인 우리 원추리의 색감


원추리를 찍어 올리는 김에 참고하시라 비교해 놓았습니다.



무더위에 짜증나지 않도록 잘 추스르시고
즐거운 하루 지내시기 바랍니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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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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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of Music Tour (Salzburg, Austria 2006.8.12 Rainy Day)


비가 내린다
남도에 비가 내린다
이제 긴 여름의 시작이라고
창문을 두드리며 긴밤을 그렇게 내린 비는
지금도 내 마음 가득 내린다.

귓가를 간지럽히는 네 두드림은
예쁜 진동으로 다가와
오늘도 이 가슴에 쌓여
추억이 되겠다 속삭인다.
그 때 그랬던 것처럼...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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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마음

그 마음엔 당신을 향한 노래 있으니...

"Sing to him a new song;
play skillfully, and shout for joy."
- Psalms 33:3 -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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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이지만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것들이 있기 마련이다.
오늘은 음반 한 장을 골랐다.
갖고 있는 모든 클래식 음반 중 백미로 꼽는 것이다.
듣고 들어 손때 묻은 정말 사랑스런 음반이다.


1968년 제작된 음반이니 사십여 년을 훌쩍 넘긴 LP. (닳는 게 아까워 추가 구입한 LP는 비닐 조차 벗지 못한 그대로다.)

CD가 출현한 후 리마스터링 된 음반을 꽤 오래 찾았던 기억이 있다.
결국 'the best of KARAJAN (4CD set)' 중 3번째 음반으로 포함되어 있는 것을 찾아냈다.
(낱장 음반으로 발매 되었는 지는 모르겠다.)
CD 역시 구입.
 
[자켓 사진 - 저작권법을 휘두르는 자가 있어 삭제 ^^]

여행 중에도 늘 함께 하는 음반.

[Track List]
01. Giuseppe Verdi - La Traviata (Prelude to Act3) (4:30)
02. Peitro Mascagni - Cavalleria Rusticana (Intermezzo Sinfonico) (3:33)
03. Giacomo Puccini - Suor Angelica (Intermezzo) (4:37)
04. Ruggero Leoncavallo - Pagliacci (Intermezzo) (3:40)
05. Modest Mussorgsky - Khovanshchina (Intermezzo Act4) (4:10)
06. Giacomo Puccini - Manon Lescaut (Intermezzo) (5:37)
07. Franz Schmidt - Notre Dame (Intermezzo) (4:43)
08. Jules Massenet - Thais (Meditation) (6:04)
09. Umberto Giordano - Fedora (Intermezzo Act2) (2:04)
10. Francesco Cilea - Adriana Lecouvreur (Intermezzo) (2:27)
11. Ermalnno Wolf-Ferrari - I Gioielli della Madonna (Intermezzo) (3:42)
12. Pietro Mascagni - L'Amico Fritz (Intermezzo) (5:02)
13. Amilcare Pinchielli - La Gioconda (Dance of the Hours) (10:27)



모든 곡들이 좋지만 특히 2번 트랙의 Cavalleria Rusticana (Intermezzo Sinfonico)를 좋아한다.
지금 듣고 계신 곡인데, 클래식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도 아마 익숙한 곡일 것이다.

카라얀은 이 주옥같은 작품들을 서정적이고 상쾌하고 담백한 기품이 감도는 멋진 연주로 펼쳐 보인다.
또한 소품이라도 대작 심포니에 못지 않게 온 힘과 정성을 기울여 연주하는 그의 연주관이 잘 묻어난다.
작은 작품으로도 카라얀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음반.
향기™의 강추 음반이다.



[음악 - 저작권법을 휘두르는 자가 있어 삭제 ^^]

지금 시원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내 곁을 흐르는 오페라 간주곡들이 주말을 더욱 상쾌하게 한다.
이 사랑스런 곡들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당신은 클래식을 포기해도 좋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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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태양 (Crop / 중천의 푸른 하늘은 오늘 땡볕을 예고하지만, 낮게 깔린 구름은 태양을 애써 감추려 하네요.)


마치 내가 그 정기 다 받은 양
꿈틀거려 또 하루를 산다.
구름이 앞을 막아서도 그 자리에 꿋꿋이 있는 걸 알아
주말의 희망을 품고 또 오늘을 걷는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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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내게 무엇인가.
놀기 좋아하고 기기 만지기 좋아하는 한량의 발자국.
고상한 철학과 의미를 부여 할수록 낯뜨겁다.

사진기를 만진지는 꽤 오래여도
출사다운 출사 한 번 나간 적 없고
내 사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적도 없다.

사진은 넘쳐나도 민망함은 늘 따르고
어느 날은 낙담해도 어느 날은 그냥 만족.

똑딱이를 들고 나가 고급 DSLR을 만나도
이 걸로도 잘 찍을 수 있는 사진도 있다고 애써 자족하는
사진놀이가 그냥 좋은걸...




'교회 일출' (Canon IXUS V2 / 200만 화소, 2005.1.9 아침 촬영)
섬기는 교회에서 매월 발행하는 소책자에 실을 이미지를 담기 위해 찍었던 사진인데, 지금은 교회 복도에 대형 액자 (폭 2m)로 걸려 있다.


많은 사진 중에서 이 똑딱이 사진이 항상 마음 가득 남아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사진 속에 좋아하는 것들이 담겨 있어서 일까.
교회, 여명, 일출, 무등산, 푸른 하늘, 구름...
거기에 기대하지 않았던 느낌 때문이 아닐까 싶다.

좋아하는 그리고 흐믓함을 채워주는 것들이 삶의 용기가 되고 미소가 된다.
작은 것에서 느끼는 행복이 힘이 된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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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herb

사진 - 포토 에세이 2009. 6. 17. 09:08


'장미 허브'

화원에서 준 화분 하나
물을 잘 줘서일까
키는 껀정해졌다.
기대했던 향기는 맡을 수 없다.
만지고 부벼야만 허브 맞다.

코박고 부비면 나도 허브일까.
하긴 코박고 싶은 사람 몇일까.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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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악을 제일 좋아하세요?
무엇이 됐든 하나 꼽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음악의 장르라면 주저함이 없다.
Christmas Carol

나의 음악서랍에 들어 있는 것은 대부분 클래식이지만
가장 좋아하는 것은 크리스마스 캐롤이다.
일 년 내내, 따로 듣는 기간이 없다.
마음이 즐거우면 듣고, 울적해도 듣는다.

기분 좋을 때 듣는 슬픈 음악은 괜히 고상한 척 되고
우울할 때 듣는 슬픈 음악은 정말 마음을 지저분 하게 한다.
내게 차이콥스키의 비창이 더욱 그렇다.

하지만 기분과 관계없이 나를 차분하고 상쾌하게 해주는 음악이 있다면
그건 바로 크리스마스 캐롤이다.
이렇게 된 배경은 짧지 않으니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정해둔 음반 한 장 사려고 가게 들렀다가도
계절에 관계없이 캐롤이 눈에 띄면 그걸 들고 나오기 다반사.



지난 여행 중 벼룩시장에서 건진 것도 역시 캐롤 LP.
여행의 느낌은 추억 속으로 잠겨도
내 곁을 생생하게 지켜주는 아름다운 음율.
난 역시 널 좋아한다.

---

음악 이야기에 음악이 빠질 순 없으니 한 곡 쯤 듣고 가자.


[음악 - 저작권법을 휘두르는 자가 있어 삭제^^]


 




내가 좋아하는 캐롤 중 하나.
스위트 피플이 연주하는 노엘 상 뜨와

프리앰프에서 사운드카드로 입력하여 사운드포지로 녹음하고
잡음을 제거하느라 중노동했던 파일이다.




음악이야기라는 카테고리에 첫 포스팅인데 엉성하기만 하다. ^^*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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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루치아 역 카페에서 (Venezia, Italy 2006.8.7)


한 주간을 시작 하기가 부담되시나요.
일 주일 동안 해야 할 일에 마음이 심란하신가요.
향기로운 커피 한 잔의 여유로
용기를 내세요.
한 주간 동안 당신은 어떤 행운을 만나실지 모르잖아요.
행운은 아니어도 행복은 당신 곁에 있을 거예요.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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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ise!

사진 - 신앙 이야기 2009. 6. 14. 14:07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이, 당신께 찬양을!

(2009.6.14 주일 예배 중에)


블로그를 만든 이래
신앙에 관한 사진을 처음으로 조심스럽게 올려 놓는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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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dtpark (Wien, Austria 2006.8.13)

햇볕을 좋아하는 유럽사람들 만큼은 아니지만
밝은 햇살이 반가운 주말입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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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좋아하는 것은 있기 마련이다.
애써 얻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면 그건 행운이며 축복이다.

오늘은 모처럼, 정말 모처럼 새벽기도회에 다녀왔다.
평소 일어나는 시간 보다 한 시간 이상 이른 시간에
곱게 단장(?)하고서 무언가를 기대하며...


교회를 나서며 맡는 새벽공기가 좋다.
내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
새벽 내음이다.

특히 여행 중 만나는 낯선 도시의 새벽 내음은
그 도시의 인상을 크게 남긴다.
십 삼년전 덴하흐(헤이그)의 새벽 기운은 지금도 내게 진하게 남아 있고
피렌체 중앙역에 내려 만났던 삼 년전 이른 아침의 아름다운 풍경을 기억한다.
피사의 아침도 런던의 아침도 브뤼셀의 아침도
새록 새록 떠올라 가슴 가득 퍼져간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한다.
토론토의 아침을 기억해 내며...




2007.7.23 Toronto (Canada) / 숙소 앞을 산책하다 만난 건물.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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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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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땐, 하늘을 봐요.
용기가 필요할 땐, 의지할 밖예요.
심란한 마음 구석엔 주님의 평안을 심어요.
마음 덥혀 줄 손길을 구해요.

힘들고 낙담날 땐, 나란히 걸어요.
할 말이 생각나지 않거든, 가만히 손만 잡아요.
따뜻한 위로를 나눠요.
내 작은 어깨 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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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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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사진 - 포토 에세이 2009. 6. 10. 08:53

충분히 내려, 메마른 마음조차 촉촉히 적셔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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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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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아도
무엇이 우릴 기다릴지 알 수 없어도
당신과 함께 걷는 길은
힘이 되고 용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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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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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 전부터 관심있었던 꽃... 하지만 지금도 그 이름은 모른다.



꿈이 있다.
이웃이 맡을 수 있는 향기를 내는 삶을 사는 것
비록 진한 향내는 아닐지라도
찌뿌린 얼굴로 다가 서지 않도록 예쁜 삶을 살아
당신의 미소를 보고 싶다.

한 주일의 첫 걸음을 또 내딛는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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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베키아 (Rudbeckia)  (12) 200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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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여유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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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Soldier's Grave (Ottawa,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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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진이 아니어서 아쉽지만


현충일
"고맙습니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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