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이리도 거짓처럼 느껴지는 것은
첫 발걸음의 무게 때문인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무얼 해야 하는지
넋놓고 바라만 보고 있다.
힘들어도 앞이 보이지 않아도
이게 첫 걸음인가.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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