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90'에 해당되는 글 276건

  1. 2011.02.14 hyanggi's CHOICE 2011-2 6
  2. 2011.02.12 hyanggi's CHOICE 2011-1 4
  3. 2011.02.04 입춘 12
  4. 2011.02.02 눈 내린 날 II 4
  5. 2011.01.31 바탕화면 2011.2. 4
  6. 2011.01.28 눈 내린 날 I
  7. 2011.01.24 Awake! 4
  8. 2011.01.03 Start! 새해 새출발 8
  9. 2011.01.01 출발 새아침 2
  10. 2010.12.17 성탄장식 6
  11. 2010.12.11 my Favorite #14 - Little Multimedia 'iPAD' 2
  12. 2010.12.09 for TAXI ... 2
  13. 2010.11.28 바탕화면 2010.12. 6
  14. 2010.11.19 가을을 보낸다. 6
  15. 2010.11.09 겨울문턱 아침희망 8
  16. 2010.11.03 가을 Thanksgiving 6
  17. 2010.10.29 바탕화면 2010.11. 10
  18. 2010.10.18 pedoBaptism 6
  19. 2010.10.11 Start! 6
  20. 2010.10.09 한글날 4
  21. 2010.10.04 비 온 아침, 꽃무릇 10
  22. 2010.10.02 예쁜 하늘, 주말 홧팅! ^^* 4
  23. 2010.09.27 가을 문턱에 서서 12
  24. 2010.09.24 Full Moon 14
  25. 2010.09.04 Happy Weekend! 10
  26. 2010.08.31 바탕화면 2010.9. 10
  27. 2010.08.28 One Day Morning, Late Summer 13
  28. 2010.07.30 바탕화면 2010.8 11
  29. 2010.06.12 my Favorite #13 - my Little Restaurant 22
  30. 2010.06.08 Hope! 10




지나고 나면 아쉽고 그립기에...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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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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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立春)

참으로 반가운 절기
아직 추위가 물러가기엔 이르지만
그간 웅크리고 얼어붙었던 몸과 마음을 녹이는 듯 훈훈하다.
설연휴에 함께 하니 더욱 따사롭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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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날의 풍경들 II



































즐거운 설연휴
조금은 포근해져 가는 날씨가 반갑다.
눈 내렸던 하얀 세상처럼
온 가족의 마음이 하얀 화목으로 덮히길 기대한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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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로 맞이한 2011년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폭설과 맹추위로 한 달내내 옷깃을 여몄지만, 설연휴가 즐겁고 봄을 준비하는 2월을 희망한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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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날의 풍경들 I































눈 내린 날의 풍경들 I





움츠러들고 조심스러워도
겨울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모습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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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

사진 - 포토 에세이 2011. 1. 24. 08:06


'깨라!'
잠자는 네 안에 청아한 목소리 있으니
일어나 노래하라.
환하게 울려라.
나 함께 노래하게.
창밖 날리는 하얀 눈송이
네 모습으로 흥겹도록 널리 퍼져라.








잠자던 블로그를 깨운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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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
하얀 눈이 지난 더러움을 모두 감추고
뒤돌아 보지말고 앞으로 나가길 권한다.
시작하는 것은 언제나 궁금하고 두렵고 조바심 나지만,
벅찬 희망을 꿈꾼다.
실질적인 시작점이다.
소박하지만 마음 가득 큰 바람 안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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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1.1.1. 송구영신예배 중 새해 출발 카운트 다운)


Srart!
2011년이 시작됐다.
마음 가득 희망을 채우고
밝은 태양 흠뻑 담아
새 발걸음을 내딛는다.



(사진: 2011.1.1. 송구영신예배 중 새해맞이 축하)



힘찬 나날을 시작 한다.
벌써 마음은 따뜻한 봄을 그리고 있다.







여기 오신 모든 이에게 큰 축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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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또 한 해를 보내려 한다.
부끄러워 당혹스럽고 미련으로 아쉽다.
그래도 이즈음에 기쁨을 채워주는 것 있으니
성탄절.

밋밋해도 그냥 보내긴 서운함 커
사소한 흔적을 걸었다.















우스워도 성탄장식 끄 ~~~~~~ ㅌ ^^*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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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손때 묻어 정겨운 물건이 있다.
하지만 첫 눈에 반해 십년지기처럼 소중히 여기게 되는 것도 있는 법.
내 손 안의 컴퓨터이자 노리터인 'iPAD'는 만나기도 전에 나를 설레게 했다.
그리고 내게 와 실망을 주지 않았다.
오랜만에 쓰는 myFavorite의 주인공이 될만큼.




책상 위엔 어느새 하나 둘 사과나무들이 들어섰다.




전원을 켜면 만나는 잠금 화면 모습


가로 본능^^



 첫 화면



페이지를 넘기면...



세로로 세운 모습






아직은 손에 익지 않아 쓰임새는 적지만
이것 저것 만져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실려 바라보는 느낌조차 흥겹다.
---
향기™


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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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AXI ...

주절대기 2010. 12. 9. 14:11








21년 7개월만에
제주행  고급 택시를 탔다.

아스라한 추억 속으로 나를 싣고 떠난 택시는 말이 없다.
그리고 제주는 어제 만난 이웃처럼 무덤덤하게 나를 대한다.

21년전, 신혼여행으로 만난
호텔도 그 모습 그대로
전혀 낯설지 않다.

새로운 코스 때문인지
정겨움 보단 새로움이 크다.

바람 속에서 얼굴만 감싸쥐다가
어느덧 아쉬운 시간이 모두 지났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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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을 보내야 한다.
이루지 못한 것들 때문에 민망하고, 겨를 없이 보낸 세월이 아쉽다.
그래도 새해가 채울 큰 희망으로 설렌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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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다 치러낸 수험생의 홀가분함을
이젠 다 가버린 가을의 마지막 옷자락에 손대어
보내는 아쉬움 달래며 함께 느낀다.
















거센 겨울바람에,
시들고 메말라 비틀어진 단풍마저 떨어져 나가 앙상한 가지만 남았다.
단 한 장의 단풍도 담지 못하는가 아쉽더니
겨우 몇이나마 버텨주어 고맙다.
이젠 너를 보낸다.
추억 속으로.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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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이 지났고 중부엔 첫눈이 날렸다니 분명 겨울일 터
아침 쌩한 찬바람이 가슴까지 몰려드니 마음은 황량해도
차오르는 힘 있으니 걷는 걸음 당차다.
오늘도 움츠러든 가슴 펴고 이글거리는 널 담는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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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 바짝 다가선 네가 반갑고
어느 순간 떠나버릴 네가 벌써 아쉽다.
풍성한 너의 냄새가 고맙고
웃음짓는 네 모습이 아려온다.

너를 피우신 큰 이와
미소짓게 하는 네 얼굴에 감사하며
싸늘한 네 입김에 옷깃을 여미면서도
피부결에 내려 앉는 네 촉감이 고맙다.





가을 속을 걸으며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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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이 아쉽습니다.
11월엔 더욱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바탕화면 사용하실 분을 위해 2560 * 1600 pixel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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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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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obaptism (유아세례)
2010.10.17. 교회 세례식 중
아이를 향한 부모의 순수한 열정과 사랑을 함께 느끼며.

And he said: "I tell you the truth, unless you change and become like little children,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 (Matthew 18: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8:3)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신앙에 관한 포스팅 ^^*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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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이렇게 밝았다.
2010년도 지쳐갈 무렵
다시 시작케 하는 북돋음
그래 시작이다.
나그네 길, 똑같은 발걸음이지만 새기분으로.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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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돌 한글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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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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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비가 지나고
저버린 꽃무릇 사이로 새로 피어난 얼굴에 물방울이 앉았다.
세수하고 미처 닦지 않은 얼굴이 상큼하다.
올 핸 찍기를 포기해버린 꽃무릇인데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그 얼굴을 담았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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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하늘을 올려다 보며 예측한다.
오늘 하늘 예쁘겠다.
아직 밖이 어두컴컴하지만
카메라를 챙긴다.
날이 밝아오는 것이 반갑다.





구름이 붉게 물들던 시간이 지나고 하늘이 밝아진다.



태양이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려 하자, 구름은 신이났다.



붉은 옷 꺼내입고 춤추며 간다.






올리다 보니 연 3 회 붉은 하늘이다.^^
Happy Weekend!
즐거운 주말을 꿈꾼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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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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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가을이라 애써 느껴보는 며칠이었다.
오늘 아침 붉은 하늘을 보며
가을 속에 들어와 있음을 실감한다.




오래 전엔 여기 쓴 적이 있는데
내가 사는 이곳에서 저런 아침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년 중 단 며칠뿐이다.
9월 마지막 주에서 10월 첫 주에 보통 나타나는데 그것도 빼먹는 해도 있다.

일어나 하늘을 올려다 보는 버릇 덕분에
오늘 아침 아름다운 가을을 만났다.
단 5 분여만을 보여주는 초가을 아침 향연.

Enjoy Autumn!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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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보고 찍는 보름달이 식상하기도 하지만, 궂은 날씨로 만나지 못할까 했는데 구름 사이로 내민 얼굴이 반가워 담아놓았다.
구름이 나타나도록 노출을 잡았더니 마치 태양이라도 된양 눈부시다.


2010.9.23. 목요일 촬영 / Nikon D90 + Nikon AF-S 70-200mm VR ED F2.8G + Nikon AF-S TELECONVERTER TC-20EII 사용
 400mm 1/500s F8.0 ISO400, 1:1 Crop


"The moon will shine like the sun, ...... , when the  LORD binds up the bruises of his people and heals the wounds he inflicted."
- ISAIAH 30:26 -




어제, 2010.9.23. (음력 8.16.) 밤에 찍은 사진.
한가위 다음날인 23일에 Full Moon이 되었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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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Weekend!

주절대기 2010. 9. 4. 10:30








9월 첫 주말
태풍은 언제 지났느냐는 듯 다시 뜨거운 태양이 사악한 미소를 짓는다.
앉은 엉덩이는 벌써 뜨겁고 이마가 축축해져가는 오늘
그래도 행복한 것은 스피커가 내뿜는 캐롤 때문인가
노곤한 마음과 몸이 여유를 찾고
평안에 기대어 안식할 수 있는 주말과 주일을 고대한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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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하던 8월 무더위 끝에 태풍을 염려하고 있네요.
9월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즐거운 나날을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가을 문턱에서, 즐 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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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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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 뜨면 창 밖 하늘을 내다보는 버릇은 여전하다.
간밤 무더위에 뒤척이던 몸뚱아리엔 찌뿌둥함이 남아있고
이젠 지쳐 보내버리고 싶은 여름 끝물
아침들도 몰려오는 비바람은 싫은가 보다.
가을에나 보여주던 붉게 상기된 얼굴을 벌써 대한다.




뒷모습이 서운하도록 선선히 물러나지 않겠니? 네 뒷통수가 보고 싶은데.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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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던 장맛비는 지나가고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몰려옵니다.
8월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즐휴!



바탕화면 사용하실 분을 위해
2560 * 1600 pixel 이미지를 http://wallpaper2u.tistory.com 에 올려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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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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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llstatt (할슈타트) 호숫가에 레스토랑 내기 ]

지난 20년이 훨씬 넘도록 써 온 식탁이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도
불편함이 없던 관계로 계속 사용해 왔다.
그런데 며칠 전 상판 유리가 그 생명을 마쳤다.
바꿀 때도 됐다 싶어 들어내고 새 식탁을 들이기로 했다.
식탁을 치우고 보니 이곳 저곳에 흔적이 남아 보기 좋지 않다.
어떻게 정리할까 고민하다가 식탁 옆 벽 전체에 변화를 줬다.
현수막을 사용하여 벽 전체에 사진으로 장식하기로 하고,
사진을 고르고 출력할 디자인 작업을 마쳤다.


  
      
     
- 출력할 현수막 사진 준비                                                  (가로 1m x 세로 2m20cm)                             -  양면테입을 이용하여 완성된 벽면


원래 냉장고가 놓이는 자리여서 그리 크지않은 공간이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괜찮아 보여 다행이다.
식탁을 들여놓고 나만의 작은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 현수막 출력비 10,000원
* 양면테입 1,200 x 2 = 2,400원
* 총 시설비 12,400원 (식탁 비용 제외)








사진은 사진만으로도 할 일을 다하지만,
찍는 순간의 재미, 그리고 그 사진을 이용한 여러 면의 활용이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컴퓨터 바탕화면을 수 놓고, 달력으로 변신하기도 하며, 게시물이나 포스터의 배경으로 쓰이고
이렇게 그 곳에 레스토랑을 짓게도 한다.

이제 날마다 할슈타트 호숫가에 앉아 커피와 음식을 즐긴다.
참으로 아름다운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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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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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주절대기 2010. 6. 8. 09:42





네 얼굴이 새삼스러운 것이
그동안 여유없었음을
너그럽지 못했음을
조급했음을 보게한다.

느릿느릿 걸을지라도
넓은 마음으로
사랑으로
따뜻함이 함께 한다.
네 환한 미소가 희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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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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