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스며든 햇살 가득한 아침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단풍 가족의 서글픔
가을이 간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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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로 가는 11월 마지막 주

 

 

 

 

오늘도 기대되는 하루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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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을색

 

 

 

 

 

주말로 향해 가는 발걸음 가벼운 하루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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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소경4 ]

 

 

 

 

아름다움도 화려함도 매선 한기에 움추리는 아침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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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져 가는 가을 속으로 나선 산책.

 

 

 

 

 

화려한 자태는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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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lpaper2U! 2012-11 (향기의 11월 바탕화면) ]

 

 

 

 

 

이젠 제법 매서운 바람이 옷깃을 스친다.
11월에도 건강하기를!
---
향기


바탕화면을 사용하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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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를 흉내내는 거냐!
짙은 회색빛 주말 아침 하늘은
결국 세찬 비바람을 몰고 온다.

주말 컴 앞에 앉은 난
창밖 빗소리엔 아랑곳 하지 않고
머릿속에 온갖 가을 풍경을 그리고 있다.
단풍 구경 갔어야 하는 건데 하며.


 

 

[ 어느 가을날의 일출 ] 

 

 

 

빼곰 내밀던 네 얼굴을 오늘 봤으면 좋았을 것을.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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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릴 모양이다.
가을도 빗속에서 깊어지겠지.

 

 

 

 

 

가을도 조금 있으면 훨훨 날아 가겠지
깊어지는 가을이 멀어지는듯 하니
발걸음 애써 재촉여
오늘도 따라 나선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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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도 깊어 간다.
살금살금 여물어 간다.
내가 알까봐.

 

 

 

 

너도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 거냐.
옹기종기 모여 무슨 순서를 정한 모양.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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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lpaper2U! 2012-10 (향기의 10월 바탕화면) ]

 

 

 

 

높아져 가는 하늘 만큼 가을도 영글어가고
내 가슴도 아름답게 물들고 알차가기를 고대한다.
---
향기

 

 


바탕화면을 사용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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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밀어 낸 것이 이것일까.
화사한 얼굴 내보이려
얼마나 애가 탔을까.

때가 왔을 뿐인데
지긋하던 여름이 더디감에 못 이겨
반가움이 커진 것일까.

그대 화사한 얼굴이 유난히 곱다.
속내야 서글픈 그리움이지만.

 

 

 

 

 

 

2012.9.19. 수요일
아파트 화단에서 꽃무릇을 찍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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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태풍인가...
염려가 다행이 되길 원하는 막연한 바람을
창 밖 스치는 바람 속에 실어 본다.

 

 

 

옷깃 속에 스치는 바람끝이 제법 서늘하다.
주말 여유론 시간 속에서
가을 스산함 마저 본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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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아침 저녁 기운이 쌀쌀하다.
그리 무덥던 올 여름 무더위도 언제 겪었나 싶어지는 게
계절의 흐름이 사뭇 경이롭다.

얼마 전 나들이에 찍었던 사진을 정리하다
여기 흔적을 남기려 주절댄다.

------

담양, 메타 세쿼이아 길에서

 

 

 

 

-------

 

소쇄원

 

 

 

 

 

 

 

 

 

 

아쉽지는 않지만
여름도 갔다 생각하니
올 해도 마무리 할 시간이 가까움을 느끼는 성급함도 있다.
그래도 마음 속 큰 기대를 부인 할 수 없어
가을! 널 기다린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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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lpaper2U! 2012-9 (향기의 9월 바탕화면) ]

 

 

 

 

 

산뜻한 바람과 햇살
하늘거리는 가녀린 코스모스의 춤사위
다가오는 희망과 용기.
네게 기대한다, 9월!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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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하늘을 올려다 보며 가을을 그린다.

가을 아침을 부르는 새벽 여명

 

 

 

 

2012.8.27. 05:40경 촬영

 


태풍을 보내고
다시 태풍을 기다리며
가을을 맞는 마지막 여름의 푸념을 대비한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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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마저 부숴버릴 듯 이글거리던 태양도
종종이고 허둥대던 발걸음 재촉하던 장대비도
오는 가을을 막지 못한다.

 

 

 

 

 

새벽 여명 속에서 가을을 본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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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7주년 광복절에.
---
향기

 

 

 

 

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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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온다.
이글거리는 태양과 뜨거운 여름을 뚫고
입추가 지났음에 힘입어
가을이 온다.

 

 

 

여름이 지쳐가면 가을 첫 무렵에 보이는 붉은 하늘.
9월로 접어들며 나타나는 새벽 여명의 붉은 빛이
가을을 예견하듯 첫 얼굴을 보였다.
더위가 얼마남지 않았음을 알리는
반가운 아침이다.

이제 가을을 꿈꾼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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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lpaper2U! 2012-8 (향기의 8월 바탕화면) ]

 

 

 

지긋지긋하던 장맛비가 그쳤으나,
이젠 8월의 뜨거움과 무더위를 견뎌야 한다.

자연의 품 안에서
안식과 건강을 회복하길 기원한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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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quillity!

주절대기 2012. 7. 20. 09:41

PANIC!

 

지난 여름 짧았던 여행이지만,
거의 일 년에 걸쳐 포스팅을 끝낸 후
멍한 모습으로 앉은 나를 본다.

그 동안 내 블로그엔 무슨 내용을 담아 왔는지
머릿속이 하얗다.

일단 평온한 일상을 지나며
마음을 다잡아야 할듯하다.

 

 

내가 섬기는 교회에 걸 게시물로 만든 배너인데,
저 풍경 속 평온함과 평화로움이 내게도 필요하다.

장마와 무더위 속일지라도
마음을 추스려 새로운 여행을 꿈꾸려 한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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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8.4. 목요일, 여행 마지막 날.
취리히 공항을 통해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Interlanken Ost(인터라켄 동역) 09:00 출발

 

Zurich(취리히) 10:58 도착
비행기 출발시간이 21:35이니 취리히를 둘러보며 여행을 정리하자.

 

코인 라커에 짐을 보관하고 취리히 역을 나선다.

 

취리히 역의 모습

 

역을 나선 후, 먼저 Limmart(리마트) 강변을 따라 Grossmunster(대성당)을 향해 간다. 

 

멀리 Fraumunster(프라우 뮌스터, 성모 성당)이 눈에 들어 온다.

 푸른 지붕 첨탑을 가진 교회가 성모 성당.

 

 

 

 우리도 다리 난간에 걸터 앉아 잠시 쉬며 점심.

 

 

대성당

 

[ Grossmunster (대성당) ]
11~13세기에 걸쳐 지어진 스위스 최대 규모의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
샤를 마뉴 대제가 세운 참사회로 지어졌다가 중세에는 콘스탄티누스 주교회로 이용되었다.
스위스 교회 개혁을 상징하는 이 교회는 종교개혁가 쯔빙글리가 설교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세 층으로 구분된 웅장한 파사드, 금속 소재로 덮인 동그란 연두빛 지붕이 인상적이다.

 

 

 

 

교회 앞을 흐르는 리마트 강을 사이에 두고 프라우 뮌스터(성모 성당)과 마주하고 있다.

 

 

 

이 교회에서 사역한 또 다른 종교개혁가 Heinrich Bullinger(하인리히 블링거)의 모습이 교회 벽면에 있다.

 

 

 

교회 내부의 모습과 스테인드 글라스를 설명해 놓은, 방문객을 위한 안내판이 벽에 걸려 있다.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된 보드)

 

다윗이 수금을 타는 모습을 나타 낸 스테인드 글라스

(내부 사진 촬영 금지인데, 위 사진을 찍을 때까진 몰랐다. 첨탑에 올라가기 위해 매표하는데 표를 파는 아가씨(?)가 촬영 금지란다. ^^)

 

내부에서 첨탑에 오를 수 있는데, 184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알프스와 취리히 호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제 성모 성당으로 간다.

 

 

 

 

[ Fraumunster (성모 성당) ]
853년도 루이 르 제르마니크가 귀족 자제를 위한 여학교로세운 건물로,
건축 당시에는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다가 12~15세기에 걸쳐 지금의 바로크 양식으로 개축되었다.

 

 

내부는 성경을 기초로 한 샤갈의 스테인드 글라스를 비롯해서 조각가 자코메티의 사촌인 Augusto Giacometti(어거스트 자코메티)가 유리 장식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내부 사진 촬영 금지)

 

 

리마트 강을 따라 취리히 호수를 향해 간다.

 

 

 

 

 

Zurich-see (취리히 호수) 

 

 

 

 

 

 

 

 

[ Pestalozzinlage (페스탈로찌 공원) ]
취리히 역에서 반호프거리를 따라 조금 걸으면 있는데, 공원이라고 하기엔 작은 잔디 광장이다.

 페스탈로찌 동상

 

탑승구가 있는 대합실에서 찍은 취리히 공항

집으로 돌아간다.
모든 여행(일정)이 끝났다.
늘 이 시간은 피곤함과 서운함이 밀려온다.

8.4. 21:35 취리히 출발 / 8.5. 15:20 인천 공항 도착

 

 

 

드디어 2011년 향기의 여름 휴가 여행 포스팅이 끝났다.
거의  일 년에 걸쳐 지난 순간들을 다시 맛본 추억여행이
다시 떠날 날을 기대하게 한다.
---
향기™

 

 

 

 

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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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8.3. 수요일

인터라켄 → 그린델발트 → 피르스트 전망대 → 바흐알프 호수 → ...... → 인터라켄으로 돌아오는 일정의 2번째 포스팅이다.
아침부터 세차게 내리던 빗속에 강행한 트래킹으로 최악의 경우 피르스트 전망대만이라도 가보자는 생각이었다.

한참을 피르스트 전망대 레스토랑 처마밑에서 궂은 날씨를 안타까워 하다가
비가 조금 그친 틈을 타 바흐알프 호수로 향했다.

 

 

 

 

 

 

 

 

 

 

 

 

 

 

 

 

 

 

 

 

 

 

 

드디어 바흐알프 호수가 나타났다.

 [ Bachalf-see (바흐알프 호수) ]

피르스트 전망대에서 바흐알프라는 아름다운 호수를 왕복하는 트래킹 코스는 즐겁다.
그린델발트에서 BGF 로프웨이를 이용하여 피르스트 전망대에 이른 후 바흐알프 호수로 향한다.
처음 잠깐은 조금 가파른 오르막이 계속되다가 다소 평탄해진다.
(피르스트 전망대에서 느린 걸음으로 약 한 시간 정도, 호수 주변에서 휴식하는 시간을 포함 약 3~4 시간을 잡으면 충분하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바흐알프 호수는 2개로 이루어져 있다.
앞의 작은 호수는 에메랄드 색이며 안쪽 큰 호수는 사파이어 색을 띈다.
(사진에선 느낄 수 없지만 안쪽 호수가 훨씬 크다.)

산 속에서 만나는 2개의 보석이 빛난다.
호수 저편 Wetterhorn(베터호른 3,710m)과 Schreckhorn(슈레크호른 4,078m)이 우뚝 서있는 모습은 마치 그림엽서의 한 장면이다.

 

 

 

 

 

 

비바람 속에서 호수면이 잔잔하지 않은 게 아쉽다.

 

호수 주변에 약 한 시간 가량만 머물렀다 - 날씨가 다시 나빠졌기 때문 - 그곳에 있는 동안 호수면이 잔잔해진 시간은 5분 정도뿐으로 다음 사진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다.

 

 

호수면에 아름다운 산의 모습은 더 이상 비추지 않았다.

 

 

 

 

다시 바람과 함께 비구름이 몰려오기 시작

 

 

 

 

 

 다시 비는 시작됐지만 젖은 벤치에 앉아 아쉬운 마음을 달랜다.

 

 

 

 

언제 다시 저 벤치에 앉아 볼 수 있을까.
지금쯤 아름다운 햇살과 살랑이는 바람이 저 벤치를 스쳐가겠지.
---
향기™

 

(하루 일정을 둘로 쪼개어 쓴 포스팅, 그것도 47일 만에 쓰는 것이다. 여행이 끝나가는 게 안타까워서라고 핑계를 대어 게으름을 감춘다. ^^*)

 

 

 

 

 

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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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의 7월 바탕화면 ]

 

 

 

 

장맛비가 반갑다.
6월이 가며 남기는 선물인가
푸르고 건강한 7월을 소망한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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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2012-29

[ Matsuri (맛쯔리) ]

1994년 일본 케이세이사 개발 품종
이름의 뜻은 '축제', 가시가 적고 다화성, 사철 핀다.
1995년 일본 장미 협회 금상 수상

 

 

 

 

 

 

 

 

오늘은 비가 오려나.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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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2012-28

[ Gold Bunny (골드 바니) ]

1978년 프랑스 바이오리노사 개발 품종
순황색, FL계로서는 크고 겹이 많은 꽃으로 풍성하게 핀다.
반 횡장성 강건종으로 흑반병에 특히 강하다.

* FL(Floribunda Roses의 약자, 사철 피는 중간송이 뭉쳐피는 종)

 

 

 

 

 

 

 

 

뜨거운 태양을 견뎌 핀 장미처럼
장맛비를 고대하며 하루를 견딘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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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2012-27

[ Princesse de Monaco (프린세스 드 모나코) ]

1981년 프랑스 메이앙사 개발 품종
모나코 왕비였던 고 그레이스 켈리에게 헌화된 꽃.
1983년 이탈리아 몬차 세계콩굴 금상 수상.

 

 

 

 

 

 

 

 

 

 

장맛비를 기다리며......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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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2012-26

[ Tineke (티네케) ]

1989년 네덜란드 설렉션사 개발 품종
흰색 꽃이 피고, 절화용 장미로 쓰임.
꽃겹이 많고 수명이 길며, 꽃이 많고 강건한 품종.

 

 

 

 

 

 

 

 

 

 

 

순수함에도 향기가 있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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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2012-25

[ Tancho (탄초) ]

1986년 일본 케이세이사 개발 품종
꽃잎 끝이 붉게 물드는 모습이 두루미의 머리를 연상케 한다는 뜻에서 온 이름.

 

 

 

 

 

 

 

 

 

6.25
부담스런 월요일을 어찌 지날까
너무나 평범한 하루를 보내지만
기억해야 하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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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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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2012-24

[ Blue Moon (블루 문) ]

1964년 독일 탄타우사 개발 품종
강한 향기를 가진 푸른 장미의 영원한 명화로 꽃이 많고 내병성이 뛰어남.

 

 

 

 

 

 

 

 

지금은 목마르지만 대지 촉촉히 적실 다음 주말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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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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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2012-23

[ Bakarole (바카롤) ]

1989년 독일 탄타우사 개발 품종
"곤돌라의 뱃노래"라는 뜻.

 

 

 

 

 

 

 

 

 

뜨거운 태양아, 조금 비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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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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