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IC!
지난 여름 짧았던 여행이지만,
거의 일 년에 걸쳐 포스팅을 끝낸 후
멍한 모습으로 앉은 나를 본다.
그 동안 내 블로그엔 무슨 내용을 담아 왔는지
머릿속이 하얗다.
일단 평온한 일상을 지나며
마음을 다잡아야 할듯하다.
내가 섬기는 교회에 걸 게시물로 만든 배너인데,
저 풍경 속 평온함과 평화로움이 내게도 필요하다.
장마와 무더위 속일지라도
마음을 추스려 새로운 여행을 꿈꾸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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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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