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삶의 흔적들'에 해당되는 글 109건

  1. 2010.12.17 성탄장식 6
  2. 2010.11.19 가을을 보낸다. 6
  3. 2010.11.09 겨울문턱 아침희망 8
  4. 2010.10.11 Start! 6
  5. 2010.10.04 비 온 아침, 꽃무릇 10
  6. 2010.10.02 예쁜 하늘, 주말 홧팅! ^^* 4
  7. 2010.09.27 가을 문턱에 서서 12
  8. 2010.09.24 Full Moon 14
  9. 2010.05.26 Rose 2010 24
  10. 2010.04.24 a Lilac 22
  11. 2010.04.06 남도 꽃소식 II 8
  12. 2010.03.19 남도에 봄이 피고 있어요.^^ - 남도 꽃소식 28
  13. 2010.03.06 홍매화 12
  14. 2010.02.26 봄비 13
  15. 2010.01.01 Welcome 2010 16
  16. 2009.12.28 겨울아침 26
  17. 2009.12.24 Christmas Post Card IV 18
  18. 2009.12.21 Christmas Post Card III 17
  19. 2009.12.18 Christmas Post Card II 8
  20. 2009.12.15 Christmas Post Card 20
  21. 2009.11.23 힘차게! 14
  22. 2009.11.21 Tistoy 달력 사진 공모전 응모 IV 18
  23. 2009.11.20 Tistory 달력 사진 공모전 응모 III 9
  24. 2009.11.17 Tistory 달력 사진 공모전 응모 II 18
  25. 2009.11.16 Tistory 달력 사진 공모전 응모 10
  26. 2009.10.05 새로운 힘으로 나아가며 29
  27. 2009.09.04 Fullmoon 보름달 14
  28. 2009.09.01 9월을 여는 아침 22
  29. 2009.07.20 Summer's Face 22
  30. 2009.07.13 배롱나무 16


2010년, 또 한 해를 보내려 한다.
부끄러워 당혹스럽고 미련으로 아쉽다.
그래도 이즈음에 기쁨을 채워주는 것 있으니
성탄절.

밋밋해도 그냥 보내긴 서운함 커
사소한 흔적을 걸었다.















우스워도 성탄장식 끄 ~~~~~~ ㅌ ^^*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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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다 치러낸 수험생의 홀가분함을
이젠 다 가버린 가을의 마지막 옷자락에 손대어
보내는 아쉬움 달래며 함께 느낀다.
















거센 겨울바람에,
시들고 메말라 비틀어진 단풍마저 떨어져 나가 앙상한 가지만 남았다.
단 한 장의 단풍도 담지 못하는가 아쉽더니
겨우 몇이나마 버텨주어 고맙다.
이젠 너를 보낸다.
추억 속으로.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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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이 지났고 중부엔 첫눈이 날렸다니 분명 겨울일 터
아침 쌩한 찬바람이 가슴까지 몰려드니 마음은 황량해도
차오르는 힘 있으니 걷는 걸음 당차다.
오늘도 움츠러든 가슴 펴고 이글거리는 널 담는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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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볼 수 있는 사진 (사진클릭)


오늘 아침도 이렇게 밝았다.
2010년도 지쳐갈 무렵
다시 시작케 하는 북돋음
그래 시작이다.
나그네 길, 똑같은 발걸음이지만 새기분으로.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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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비가 지나고
저버린 꽃무릇 사이로 새로 피어난 얼굴에 물방울이 앉았다.
세수하고 미처 닦지 않은 얼굴이 상큼하다.
올 핸 찍기를 포기해버린 꽃무릇인데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그 얼굴을 담았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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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하늘을 올려다 보며 예측한다.
오늘 하늘 예쁘겠다.
아직 밖이 어두컴컴하지만
카메라를 챙긴다.
날이 밝아오는 것이 반갑다.





구름이 붉게 물들던 시간이 지나고 하늘이 밝아진다.



태양이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려 하자, 구름은 신이났다.



붉은 옷 꺼내입고 춤추며 간다.






올리다 보니 연 3 회 붉은 하늘이다.^^
Happy Weekend!
즐거운 주말을 꿈꾼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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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가을이라 애써 느껴보는 며칠이었다.
오늘 아침 붉은 하늘을 보며
가을 속에 들어와 있음을 실감한다.




오래 전엔 여기 쓴 적이 있는데
내가 사는 이곳에서 저런 아침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년 중 단 며칠뿐이다.
9월 마지막 주에서 10월 첫 주에 보통 나타나는데 그것도 빼먹는 해도 있다.

일어나 하늘을 올려다 보는 버릇 덕분에
오늘 아침 아름다운 가을을 만났다.
단 5 분여만을 보여주는 초가을 아침 향연.

Enjoy Autumn!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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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보고 찍는 보름달이 식상하기도 하지만, 궂은 날씨로 만나지 못할까 했는데 구름 사이로 내민 얼굴이 반가워 담아놓았다.
구름이 나타나도록 노출을 잡았더니 마치 태양이라도 된양 눈부시다.


2010.9.23. 목요일 촬영 / Nikon D90 + Nikon AF-S 70-200mm VR ED F2.8G + Nikon AF-S TELECONVERTER TC-20EII 사용
 400mm 1/500s F8.0 ISO400, 1:1 Crop


"The moon will shine like the sun, ...... , when the  LORD binds up the bruises of his people and heals the wounds he inflicted."
- ISAIAH 30:26 -




어제, 2010.9.23. (음력 8.16.) 밤에 찍은 사진.
한가위 다음날인 23일에 Full Moon이 되었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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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기로 가득한 5월.
그 환한 함박웃음 기대했건만, 예전과 많이 다른 모습이다.

예년을 100으로 치면 현재 개화율이 고작 30% 수준이 아닐까 싶다.
꽃망울만 겨우 이고 선 모습이 애처롭다.
꽃을 피운 품종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한 두 송이 피워내고 힘겨워한다.
핀 꽃마저 비바람과 쌀쌀한 바람을 못이겨 예쁘지 않다.

괜찮은 모습을 찾아 몇 컷을 담았고,
품종 (개발년도/국가 개발사명)을 사진 아래 붙여 올린다.



Midas Touch (마이더스 터치, 1994/미국 J&P)


Netsujo (네쑤조, 1993/일본 게이세이)


Hatsukoi (하츠코이, 1994/일본 게이세이)


Manou Meilland (마노우 메이앙, 1979/프랑스 메이앙)


Manou Meilland (마노우 메이앙, 1979/프랑스 메이앙)


Urara (우라라, 1995/일본 게이세이)


Purple Tiger (퍼플 타이거, 1993/미국 J&P)


Goldelse (골델스, 1999/독일 탄타우)


Peace (피스, 1949/미국 브래디)


Peace (피스, 1949/미국 브래디)


Lady X (레이디 엑스, 1966/프랑스 메이앙)


Inka (잉카, 1992/독일 탄타우)


Inka (잉카, 1992/독일 탄타우)


Gold Bunny (골드 바니, 1978/프랑스 바이오리노)


Gold Bunny (골드 바니, 1978/프랑스 바이오리노)


Princesse de Monaco (프린세스 드 모나코, 1981/프랑스 메이앙)


Desert Peace (디저트 피스, 1994/프랑스 메이앙)


Gallivalda (갈리발다, 1987/독일 탄타우)


Summer Lady (썸머 레이디, 1992/독일 탄타우)


Golden Heart (골든 하트, 1991/독일 탄타우)


Fragrant Apricot (프라그란트 아프리코트, 1999/미국 J&P)


Rosanna (로잔나, 1982/독일 코르데스)


Candlelight (캔들라이트, 2001/독일 탄타우)


Matsuri (맛쯔리, 1994/일본 케이세이)


Matsuri (맛쯔리, 1994/일본 케이세이)


Charlston (찰스톤, 1963/프랑스 메이앙)



예쁜 모습 볼 수 있도록 따뜻한 햇살을 고대했는데, 오늘도 여전히 구름이 잔뜩 낀 하늘이 못내 서운하다.
만개할 꽃과 향을 만나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할 모양이다.





마음만은 활짝 개어 멋진 향기 남기는 하루이길 기대한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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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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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Weekend!
수수꽃다리 향기 속에서 보내는 주말
모두에게 향기롭기를.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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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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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잔인한 소식과 함께 찾아 왔지만
봄은 곁에서 흐드러진 자태로 기지개를 켠다.

지난 번 꽃소식에 이어 두 번째 꽃사진들.


어느덧 '벚꽃'조차 만개해간다.









꽃망울만 머금고 있던 '명자나무'도 제법 꽃을 피웠다.







화단 한 쪽 '조팝나무'도 하얀 미소를 짓고 섰다.







이젠 파란 잎새가 제법 돋아나 노랗디 노란 자신의 화려함 마저 시샘하는 '개나리'





다소곳한 '수선화'도 조용히 봄을 응원한다.





봄의 향기 '라일락(수수꽃다리)'도 벌써 진한 향기를 준비하고 있다.


모두 Nikon D90 +  Nikon AF-S 70-200mm VR ED F2.8G + Nikon AF-S TELECONVERTER TC-20EII 사용.




하루 이틀 반짝 햇살에 기운차린 꽃들이 흐드러지게 춤추며 봄을 맘껏 노래한다.
깨어나는 4월에 나도 함께 깨어나기를 염원한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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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럽고 시샘 많아도
봄이 핀다.
불그레 고운 얼굴로 어느덧 곁에 다가와
봄이 핀다.
매선 바람 안타까운 내 맘 아는지
봄이 핀다.
봄을 지으신 이에 부끄런 내 마음 속에도
봄이 핀다.
마음 들킬까 애써 딴청 피워도
빨갛다 너처럼.








홍매화 (개화율 80% 이상)






















비상 직전


매화 (개화율 20% 정도)














산수유 (개화율 60% 이상)





명자나무 (개화율 0%)




[ 모두 Nikon D90 +  Nikon AF-S 70-200mm VR ED F2.8G + Nikon AF-S TELECONVERTER TC-20EII 사용 ]




겨우내 그리움으로
이젠 반가움으로
맞는 그대
내 가슴 가득 찾아와
환한 미소로 짙은 향기로 피어 나기를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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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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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잠깐 비 그친 오후 만났던 홍매화, 양지쪽 홍매화는 20% 정도 개화한 듯 하다




남도엔 한 주 내내 흐리고 비가 내린다.
빼꼼히 얼굴 내민 홍매화 마저 햇살을 그리워 한다.
이 비 그치고 나면 새얼굴 많이 만나려나.
창밖만 내다 보다 희망 찬 주말이 저물어 간다.
새얼굴 홍매화야
비 그치면 만나겠지
그 땐 따사로운 햇살 아래 은은한 네 향을 뿜어 주려므나.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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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이틀 대지를 적시는 봄비 속에는
봄을 향한 꿈틀거림에 박수가 한아름
기지개 켜는 아름다움에 격려도 가득.



동백





매화



산수유 (생각보다 성급하군요.^^)



조팝나무



그댈 기다리는 내마음에도 부끄러운 미소가.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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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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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예배' 중 00:00:00에 찍힌 사진 첨부)


2010.01.01 00:00:00
흐르는 시간 속 한 점일 뿐이지만
마음은 깨끗한 기운으로 차 온다.
아쉬움을 아쉬움으로 새로운 걱정을 걱정으로 느끼기엔 이루말할 수 없는 아름다운 순간
당신 앞에서 다짐 한다.
또 다시 마무리하는 그 때가 올 때 정말 뿌듯하도록 힘 주실 것을 믿는다.




Welcome 2010, Happy New Year!
올 해도 건강하게 그리고 즐거운 나날이 이어져 풍성한 결실을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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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눈 속에서 찍었던 사진 한 장!




아름다웠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이젠 마음 다잡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한다.
하지만 시작이라기 보단 마무리 하는 때여선지 마음은 한결 느슨하다.
싸늘하다 못해 매서운 바람이 옷 속을 파고 든다.
여긴 맑은데, 중부엔 눈이 꽤 심란한 듯 하다.
추위를 몰아내는 뜨거움으로 아자!



-------


크리스마스 행사 등으로 뜸했더니 블로그손이 잡히질 않네요.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겠죠?
남은 날들 마무리 잘하시고, 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오늘도 홧팅!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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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Post Card Series #4


2009년도 성탄축하찬양예배 찬양부문 리허설에서 / 2009.12.23 (수)



WOW! Christmas EVE!
기쁘고 즐겁고 많이 많이 흥겨운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시길 향기™는 기원합니다.
멋진 시간 보내세요.
Merry Christmas to YOU!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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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Post Card Series #3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John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1)



닷새동안 내리던 눈도 그친 깨끗한 아침입니다.
어젠 '성탄주일'로 보냈고,
오늘은 성탄절을 며칠 앞둬선지 시작이 조금은 즐거운 하루입니다.

어제 섬기는 교회 카페에서 찍은 사진으로 만든, 세 번째 크리스마스 엽서입니다.
mERRy MerrY CHRISTMAS to YOU!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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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엽서 시리즈 #2



“For to us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will be on his shoulders.
And he wi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 Mighty God, Everlasting Father, Prince of Peace.”
Isaiah 9:6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남도엔 이틀째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 잠깐 나가 반가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늘 찍은 사진으로 만든 두 번째 크리스마스 엽서입니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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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우편 엽서 시리즈 #1



바쁘고 조급하고 아쉬운
이제 며칠 남지 않은 날들이
그래도 즐거운 것은 따뜻한 가정과 이웃 때문이다.
나로 인해 내 이웃은 이 겨울 따뜻할까.
오늘도 당신께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넨다.





"많이 행복하세요.!
성탄의 기쁨이 당신과 가정에 충만할 거예요."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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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추워진 날씨에 움추린 몸과 마음으로 시작하는 한 주.
하지만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활짝 펴고 힘차게 시작한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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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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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티스토리 달력 사진 공모전 응모 - 겨울편





사계절 구색은 겨우 맞췄다.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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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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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티스토리 탁상달력 공모전 응모 - 가을편


순전히 사계절 구색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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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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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티스토리달력2010 응모 - 여름




헉헉대던 여름날들이지만
돌아보면 다시금 활기에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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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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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안에 들어야 달력 받을 수 있는거죠?
달력이 예쁘다길래, 거기에 혹해서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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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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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가 끝났다.
시작하는 하루가 새삼스럽다.
마치 10월의 첫 날인 것처럼.

그래도 어김없이 떠오르는 태양이 오늘도 힘이 된다.


오늘 아침 일출.



그리고
한가위 대보름달.
보름달은 지난 번에 한 번 올린 적이 있는데, 그 땐 Fullmoon은 아니었고 또한 8월 대보름달이니 남겨 두고 싶어 찍었다.

한가위 대보름 10월3일 (음력 15일), 하지만 실질적인 Fullmoon은 음력 16일인 10월 4일이어서 4일 밤에 찍은 사진이다.
Nikon D90 + Nikon AF-S 70-200mm VR ED F2.8G + Nikon AF-S TELECONVERTER TC-20EII 사용 / 400mm 사진, 1:1 Crop


떠오르는 태양만큼이나 힘차게
마음 가득 채울 것같은 보름달 마냥
풍성한 10월로 나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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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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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2009.9.3(목) / Nikon D90 + Nikon AF-S 70-200mm VR ED F2.8G + Nikon AF-S TELECONVERTER TC-20EII 사용 / 400mm 사진, 1:1 Crop

"The moon will shine like the sun, ...... , when the  LORD binds up the bruises of his people and heals the wounds he inflicted."
- ISAIAH 30:26 -




어제 (음력 7.15 보름) 밤에 찍은 사진.
엄밀히 말하면 fullmoon은 아니다.
왼쪽 상단이 조금 덜 찼다.
오늘 밤에 fullmoon이 될 것이다.


밝은 달을 보고 있노라면, 어릴적 늘 집에 돌아가는 어둔 길을 걷던 느낌이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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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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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를 맞는다.
다를 것 없는 하루.
하지만 가을이 보이는 9월의 첫 날.
붉어오는 하늘 빛이 힘이 되고
솟구치는 뜨거움이 어둠을 물리친다.

오늘을 맞으며
또 한 장의 사진이 남았다.



오늘 아침 붉어오던 여명을 보았다.




그래 또 하루를 맞는다. 9월의 아침이다.


늘 거기 떠오르는 네가 고맙다.






9월에도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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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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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다양한 얼굴들.
























제발 이젠 눈물을 거두고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이번 장맛비가 마지막이기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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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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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목백일홍) :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부처꽃과의 낙엽 소교목.
 
학명 : Lagerstroemia indica 
분류 : 부처꽃과 
원산지 : 중국 
크기 : 높이 약 5m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나무 또는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네이버 백과 -> http://100.naver.com/100.nhn?docid=72025





확실히 여름이다.
배롱나무 꽃이 핀 것을 보면.
어릴 적 주변에 이 나무가 참 많았다.
그런데 어린 내 눈에 이 꽃이 왜 그리 이국적으로 비춰졌을까.
지금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우리 야생화처럼 순박하기 보단 너무 화려한 때문일까.

백일홍이란 얘길 듣곤 설마 했다.
분명 백일홍의 모습은 다른데... 나무가 아닌 화초인데...
이건 나무 백일홍이란다.
그만큼 꽃을 오래도록 볼 수 있어서란다.
6월이면 피어나 8,9월 까지 볼 수 있으니 그렇게 불리는 듯 하다.

원래 이름 '배롱나무'를 듣고는 참 정겨운 이름이라 생각했다.
이 꽃이 피어나면 떠오르는 곳, 가고 싶은 곳이 있다.
'명옥헌 원림', 보통 '명옥헌'이라 불리는 곳.
올 여름에도 배롱나무꽃 만발 할 그 곳이 그립다.


'명옥헌' (얘기는 다음 기회에...)


한 주를 시작한다.
꾸물거리는 날씨 때문일까.
그리 밝은 마음이 아니다.
하지만 하루를 사는 용기는 내 마음에 달렸다.
'아자!'
오늘을 보람있게!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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