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눈 속에서 찍었던 사진 한 장!
아름다웠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이젠 마음 다잡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한다.
하지만 시작이라기 보단 마무리 하는 때여선지 마음은 한결 느슨하다.
싸늘하다 못해 매서운 바람이 옷 속을 파고 든다.
여긴 맑은데, 중부엔 눈이 꽤 심란한 듯 하다.
추위를 몰아내는 뜨거움으로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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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행사 등으로 뜸했더니 블로그손이 잡히질 않네요.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겠죠?
남은 날들 마무리 잘하시고, 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오늘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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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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