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를 맞는다.
다를 것 없는 하루.
하지만 가을이 보이는 9월의 첫 날.
붉어오는 하늘 빛이 힘이 되고
솟구치는 뜨거움이 어둠을 물리친다.
오늘을 맞으며
또 한 장의 사진이 남았다.
오늘 아침 붉어오던 여명을 보았다.
그래 또 하루를 맞는다. 9월의 아침이다.
늘 거기 떠오르는 네가 고맙다.
9월에도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소서.
---
향기™
다를 것 없는 하루.
하지만 가을이 보이는 9월의 첫 날.
붉어오는 하늘 빛이 힘이 되고
솟구치는 뜨거움이 어둠을 물리친다.
오늘을 맞으며
또 한 장의 사진이 남았다.
오늘 아침 붉어오던 여명을 보았다.
그래 또 하루를 맞는다. 9월의 아침이다.
늘 거기 떠오르는 네가 고맙다.
9월에도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소서.
---
향기™
'사진 - 삶의 흔적들 > 나그네길을 가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ristmas Post Card II (8) | 2009.12.18 |
---|---|
Christmas Post Card (20) | 2009.12.15 |
힘차게! (14) | 2009.11.23 |
새로운 힘으로 나아가며 (29) | 2009.10.05 |
향기의 귀부인 (0) | 2009.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