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이라는 드라마로 국내는 물론 외국 관광객의 명소가 된 곳, 섭지코지. (코지는 제주말로 곶을 뜻한다.)
볼거리로는 왜적의 침입을 알렸던 봉수대와 높이 30m의 선녀 바위, 섭지코지의 상징인 7m 높이의 방두포 등대가 있다.
무엇보다 섭지코지의 최고 볼거리는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목가적인 풍경이다. (노란 빛깔 유채꽃이 만발하는 3,4월이 최고)






드라마 '올인'의 세트장인 '올인 하우스' - 외국 관광객의 발걸음을 붙잡지만, 입장료에 비해 볼거리는 적다.









방두포 등대




봉수대






등대에서 바라 본 성산 일출봉과 글라스 하우스












글라스 하우스 (Glass House, 안도 다다오 작)
제주의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1층엔 갤러리 2층엔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테라스 가든이 있다.
















유채꽃 만발했을 그곳에 다시 가고 싶다.
---
향기™

'사진 - 여행 이야기 > 이리기웃 저리기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머리 해안  (16) 2011.04.20
성산일출봉,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14) 2011.04.12
포도호텔 외, 제주  (6) 2011.03.22
방주교회, 제주  (6) 2011.03.18
제주러브랜드  (2) 2011.03.16
Posted by 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