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머리 해안 ]
제주에서도 절경으로 꼽히는 이곳은 산방산 앞쪽 해안에, 높이 20m의 수직 절벽이 600m에 걸쳐 길게 펼쳐져 있다.
산방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용이 바다 속으로 뛰어드는 모양으로 보인다고 한다.
절벽은 마치 주름이 잡혀 있는 것처럼 보여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다. 드라마 '추노'의 배경으로 등장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렇게 제주에서 둘째 날은 저물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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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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