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20. 수요일, 고대하고 기다리던 휴가 여행이 시작되던 날.
새롭지 않은 인천공항이 이렇게 반가운 것은 여행의 들뜬 마음 때문일 게다.
열려라 참깨!
답답한 10여 시간이지만, 기대로 부푼 가슴.^^
숙소로 부터 100여 미터, 두오모는 날마다 보겠군. ^^*
늦은 밤에도 두오모 광장은 초만원.
손으로 들고 야경촬영, 꽤 괜찮은 NEX-5.
늦은 밤이지만 두오모를 눈에 넣고 잠자리로 향한다.
큰 기대와 각오로 맞는 여행 첫 날 밤이 벌써 노곤하다.
내일 만날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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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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