짊어지고 끙끙대며 버거워 하던
일상을 내려 놓는다.
잠시나마 벗어나고 싶다.
주변의 모든 것 잊어버리고
전 같지않은 몸과 마음에 평안을 느끼게 하고 싶다.
휴대폰도 컴퓨터도
사랑하며 부대끼던 사람들도
블로그도 모두 여기 두고
그냥 쉼을 향한다.
다녀와 뵙겠습니다.
(8.12 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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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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