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풍경 속으로 떠났던
우리의 은혼기념 여행은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일상이다.

그동안 꽤 여러차례 여행을 다녀왔지만
쇼핑은 거의 해본 적이 없기에
여행의 흔적은 오직 사진뿐.

아쉬운 마음이 조금은 있어
지난 여름 파리 여행에선
에펠탑을 가져 왔고
이번엔 아예 스위스 열차 역을 옮겨다 놓았다.



















이번 여행 기념품은 Mondaine Design 스위스 철도청 시계
'열차가 들어 올 시간인가?'
 스위스 어느 역 플랫폼에 앉아있는 느낌 ^^*






I'm on Trip, YET!
나는 여전히 여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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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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