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 목요일
오랑주리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에 이어 로댕 미술관으로 간다.
미술관 입구인 매표소 건물
* Musee Rodin 로댕 미술관 *
원래 로댕이 살던 집을 미술관으로 꾸며 놓은 것으로 미술관이라기보다는 작은 성 같다.
1,2층에는 'Baiser 입맞춤' ' Balzac 발자크 상' ' Victor Hugo 빅토르 위고 상' 등 낯익은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고,
고흐와 르노아르 등 로댕이 수집했던 미술작품도 전시되어 있다.
특히 고흐의 'Le Pere Tanguy 탕키 영감의 초상'은 놓칠 수 없는 작품.
로댕의 대표작인 'Penseur 생각하는 사람' 'Porte de l'Enfer 지옥의 문' 'Les Boureois de Calais 칼레의 시민들'이 있는 정원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내게 가장 깊은 인상을 준 작품 'Cathedral'
미술관에서 내다 본 정원의 모습
이제 정원을 둘러 볼 차례
오늘은 온종일 미술관 탐방
다리는 아파도 눈이 호사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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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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