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25. 월요일.
[ Burano (부라노 섬) ]
폰다멘타 누오베에서 수상 버스 이용, 약 50분 소요.
레이스 공예로 유명하고 어업이 주업인 섬.
다채로운 색깔로 치장하고 있는 주택 외벽은 안개가 잦은 겨울에 어부들이 쉽게 집을 찾기 위해서라고 한다.
16세기부터 시작된 레이스 공예의 진수는 레이스 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부라노 섬 수상 버스 선착장
수상 버스 매표소와 승차장
부라노 섬 선착장에 도착한 후 아래 루트를 따라 섬을 한 바퀴 돌았다.
각종 레이스 공예품들
한 눈에 알 수 있는 레이스 박물관
화려한 색감 속에서도 관광지 답지 않게 조용하고 깔끔하던 부라노.
집 앞에 내다 넌 빨래조차 장식인양 정감있게 느껴지던 곳.
안개속에 잠긴 모습도 보고 싶다.
다음 포스팅은 무라노 섬과 본 섬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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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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