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해당되는 글 667건

  1. 2014.06.26 Mannlichen, Jungfrau, Switzerland 맨리헨 전망대, 스위스 융프라우 지역
  2. 2014.06.23 Walking Luzern, Switzerland 스위스 루체른 3
  3. 2014.06.19 Rigi Klum, Luzern, Switzerland 리기산, 스위스 루체른 2
  4. 2014.06.16 Barcelona -> Zurich -> Luzern 루체른, 스위스
  5. 2014.06.12 Barcelona, Spain 스페인 바르셀로나 9
  6. 2014.06.09 Barcelona, Spain 스페인 바르셀로나 8
  7. 2014.06.05 Barcelona, Spain 스페인 바르셀로나 7
  8. 2014.05.31 바탕화면 2014.6. [ Wallpaer2U! 2014-6 ]
  9. 2014.05.28 Barcelona, Spain 스페인 바르셀로나 6
  10. 2014.05.26 Barcelona, Spain 스페인 바르셀로나 5 4
  11. 2014.05.22 Barcelona, Spain 스페인 바르셀로나 4
  12. 2014.05.19 Rose 2014 장미 몇 송이
  13. 2014.05.15 Barcelona, Spain 스페인 바르셀로나 3
  14. 2014.05.13 Barcelona, Spain 스페인 바르셀로나 2
  15. 2014.05.08 To Barcelona from Zurich 취리히 -> 바르셀로나 4
  16. 2014.05.05 To Zürich Flughafen from München 뮌헨에서 취리히 공항으로 이동했던 날
  17. 2014.04.30 바탕화면 2014. 5. [ Wallpaper2U! 2014-5 ]
  18. 2014.04.28 Fussen, Deutschland 독일 퓌센 3
  19. 2014.04.24 Schloss Neuschwanstein (Fussen, Deutschland) 독일 퓌센 2
  20. 2014.04.21 Reunion Schloss Neuschwanstein (Fussen, Deutschland) 독일 퓌센
  21. 2014.04.18 Karlsplatz/ Neuhauser St./ Kaufinger St., Munchen, Deutchland 독일 뮌헨 2
  22. 2014.04.16 남도의 봄 3
  23. 2014.04.10 Leaving Salzburg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5
  24. 2014.04.07 Mondsee, Salzkammergut, Austria 오스트리아 몬제
  25. 2014.04.04 남도의 봄 2
  26. 2014.03.31 바탕화면 2014.4. [ Wallpaper2U! 2014-4 ]
  27. 2014.03.27 Sankt(St.) Gilgen, Salzkammergut, Austria 장크트 길겐,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구트
  28. 2014.03.24 Hallstatt, Salzkammergut, Austria 할슈타트,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구트
  29. 2014.03.20 Salzburg 4 - Morning & Night View of Salzburg 3
  30. 2014.03.17 남도의 봄




[D+14] 2014.1.16. 목요일,
루체른 -> 인터라켄 -> 벵엔 -> 맨리헨 전망대

겨울 속으로 간다.



인터라켄 동역에 우릴 태워다 줄 열차



루체른 -> 인터라켄 이동 중 차창밖 풍경들





















인터라켄






인터라켄 동역 가까이에 있는 유스호스텔 (완공된줄 알았더면 여기 묵었을텐데 아쉽다.)



인터라켄 동역 앞 Coop



인터라켄 동역



"벵엔 갈거예요."






라우터브룬넨 역






라우터브룬넨 마을






벵엔 도착















맨리헨 전망대로 올라가는 로프웨이 승강장



스키를 매지 않은 사람은 우리뿐 ^^
















































클라이네 샤이덱까지 트레킹 코스 폐쇄













Coop에 들러 먹거리를 사들고 백패커스로 가는 우리나라 젊은이들






그 모습에서 여름을 생각해낼 수가 없다.
겨울에 보는 맨리헨은 사뭇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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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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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3] 2014.1.15. 수요일,
리기산에 올랐던 날.

그 산행을 끝내고 한적한 오후 루체른을 걷다.


































































































여기가 어디든 무엇이든 관계없이 그냥 걷는 아늑함, 루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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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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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3] 2014.1.15. 수요일,
리기산에 올랐던 날.


루체른 중앙역



루체른 중앙역 바로 앞에 있는 유람선 선착장



선착장 매표소



기대에 찬 마음과 달리 루체른은 아직 안개에 싸여 침묵하고 있다.






대기중인 유람선






안개를 뚫고 태양이 빛난다.





















루체른 시내가 멀어져 간다.



아름다운 피어발트슈테터 호수(멀리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필라투스 산)






* Rigi Klum 리기산 *

19세기부터 알프스가 바라보이는 전망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산.
가 마크 트웨인의 작품으로 유명해졌다.
그 아름다운 모습 덕에 '산들의 여왕'이라 불리운다.


리기산에 다녀오는 방법은
루체른 중앙역 앞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베기스에서 내려 로프웨이와 산악열차를 타고 리기 쿨름 정상에 이르거나 유람선으로 비츠나우까지 간 다음 산악열차를 타고 리기 쿨름 정상까지 가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츠나우까지 간 후 산악열차를 타고 리기 쿨름에 이른 후, 내려오는 길에 리기 칼트바트 역에서 내려 로프웨이를 타고 베기스로 내려와 다시 유람선으로 루체른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선호한다.

(스위스 패스 소지자는 전구간 패스로 이용할 수 있고,
유레일 패스 소지자는 유람선은 패스로, 나머지 구간은 50% 할인된다.)






베기스를 지나고



비츠나우에 이르면



리기 쿨름으로 가는 등산열차가 기다리고 있다.





















이 교회가 나타나면 정상에 다다른 것















리기 쿨름 역에서 정상까지 원만한 코스와 가파른 코스를 이르는 이정표가 재미있다.



리기 쿨름 정상


















등산열차를 다시 타고 내려 가다 Rigi Kaldbad(리기 칼트바트) 역에서 내리면 베기스로 내려가는 로프웨이를 탈 수 있다. (여름철에는 리기 쿨름에서 이 칼트바트 역까지 트레킹하는 이가 많다.)



나선 계단을 내려가면 베기스로 내려가는 로프웨이 승강장이 나온다.












베기스 선착장






유람선을 타고 루체른으로 돌아간다. 저 앞에 보이는 송신탑이 있는 봉우리가 조금 전 올랐던 Rigi Klum이다.






안개 걷힌 루체른이 우릴 맞는다.



루체른의 랜드마크인 호프 교회 쌍탑









루체른 방문 세 번만에야 이렇게 화창한 하늘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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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 2014.1.14. 화요일,
바르셀로나에서 스위스 항공으로 취리히로 이동하고 다시 루체른으로 간다.










Zurich Flughafen (취리히 공항역)



Luzern HB (루체른 중앙역)







































허접한 야경 사진들
아무래도 다시 찍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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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1] 2014.1.13. 월요일,
가우디 차량 투어

오늘 포스팅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 Templo de la Sagrada Familia 사그라다 파밀리아(성 가족) 성당 *

바르셀로나의 상징인 가우디의 미완성 대작.
1882년 프란시스코 데 P. 비야르가 계획하고, 그 다음 해에 31세의 가우디가 인수받았다.
가우디의 설계도에는 성당이 라틴 십자형이며, 5신랑과 5신랑이 교차하는 구성.
바깥쪽에는 '그리스도의 탄생' '그리스도의 수난' '그리스도의 영광'이라는 3면의 장식, 또 각 장식에 4개씩 있는 합계 12개의 탑은 12제자를 나타내고,
교차부 위에는 그리스도에게 바치는 중앙탑을 세우게 돼있다.

가우디가 생전에 완성한 것은 지하 성당과 후진, '탄생'의 정면 장식뿐이다.
하나님이 서두르지 않으신다는 가우디의 말대로 성당의 건설은 천천히 진행되고 있다.


























































































생전에 그 완성된 모습을 볼 수가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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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1] 2014.1.13. 월요일,
가우디 차량 투어



오늘 포스팅은 구엘 공원이다.


* Park Guell 구엘 공원 *

가우디의 후원자였던 Eusebi Guell은 바르셀로나에 영국풍의 조용한 주택가를 조성하고자 가우디에게 15ha의 부지 설계를 의뢰했다.
가우디는 중앙 광장과 도로, 경비실, 관리실 등을 설계.



차량을 대고 입장하는 곳은 경비실과 관리 사무실이 있는 정문쪽이 아닌 다른 입구이다.






매표소






공원 입구
































중앙 광장
























중앙 광장에서 내려다 본 입구, 경비실과 관리 사무실이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중앙 광장에 내린 비는 광장을 바치고 있는 이 기둥 속을 통과하여 아래로 모이는 과정에서 깨끗한 생활용수로 걸러진다.





















도마뱀 분수대 (광장에 내린 비는 여과되고 이 도마뱀 분수대로 흘러 나간다.)
















\









구엘 공원, 가우디의 예술혼과 특별한 아이디어가 숨겨진 곳.
숙소로 이뤄지지 못하고 지금은 시민들에게 공원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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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 주일, 바르셀로나 시티 투어 하던 날

야경 투어도 참여 했다.




* Iglesia de Santa Maria del Mar 산타 마리아 델 마르 성당 *

성당을 나서니 벌써 밖은 어둠에 잠겼다.







꽃보다 할배 피디 모습을 보았다. (실은 피카소 미술관 기념품점에서 만나 인사를 건넸는데 길을 지나다 다시 그 모습을 보고 사진에 담았다. 그당시 스페인편을 준비하러 온듯 한데 앞모습이 아니어서 올려본다.)



하몽 가게
















야경 투어 출발지 레이알 광장으로



레이알 광장에 서있는 가우디의 가로등












야경 투어팀을 따라 다니며 담은 몇 장의 사진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한다.


















왕의 광장















카테드랄













카탈루냐 음악당



































내일의 가우디 투어를 기대하며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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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lpaper2U! 2014-6 (향기의 6월 바탕화면) ]










6월, 감사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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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위 바탕화면을 사용하시려면 
http://wallpaper2u.tistory.com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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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 주일, 바르셀로나 시티 투어 5



몬주익 언덕을 향하여.







몬주익 언덕을 향해 올라가는 푸니쿨라가 한가하다.



푸니쿨라 역을 나와



다시 버스를 탄다.






드뎌 목적지 도착.































































올림픽 주 경기장





* Museu d'Art de Catalunya 카탈루냐 미술관 *

1929년 만국박람회 때 지어진 웅장한 Palau Nacional 안에 자리한 미술관.
주로 중세 시대의 기독교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피카소 미술관으로


















입장하기 위해 줄 선 사람들























* Iglesia de Santa Maria del Mar 산타 마리아 델 마르 성당 *

1329 ~ 1384년의 건축물. 당시 이 일대에 살고 있던 선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지어졌다.
카탈루냐 고딕 양식으로는 가장 아름다운 건물 중 하나.
팔각형의 첨탑이나, 입구 위쪽의 플랑부아양 양식의 창, 15 ~ 17세기에 제작된 스테인드글라스 등이 압권이다.






























피카소 미술관은 사진 촬영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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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 주일, 바르셀로나 시티 투어 4



람블라스 거리로 나와 버스를 타고 항구로 간다.













람블라스 거리 끝, 항구에 이르면 광장 중앙에 콜럼버스의 동상이 서있는 높다란 Monument a Colon(콜럼버스 기념탑)이 있다.



* Monument a Colon 콜럼버스 기념탑 *

카탈루냐 광장에서 람블라스 거리를 따라서 내려가면 60m의 높은 탑이 눈에 들어오는데, 1888년 바르셀로나 만국박람회 때 세워진 콜럼버스 기념탑이다.






* Port Vell 항구 *

갑판 너머에는 쇼핑몰 마레 마그넘과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는 항구는 낮에도 분위기가 좋지만 밤에 조명이 켜지면 더 아름답고 운치가 넘친다.

































쇼핑몰 마레 마그넘



















































































사진첩 속 한 장의 사진은 나를 이끌어
그 때 그 곳으로 나를 데려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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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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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 주일, 바르셀로나 시티 투어 3



이제 '왕의 광장'으로 간다.









* Placa del Rei 왕의 광장 *

카테드랄 정면에서 왼쪽에 보이는 골목을 걸어 나가면 맨 처음으로 맞닥뜨리는 곳이 산타 클라라 거리인데, 이 거리를 왼쪽으로 돌면 위압적인 건물로 3면이 에워싸인 광장에 들어서게 된다.
이 곳이 왕의 광장이며, 정면의 건물이 바르셀로나 백작 겸 아라곤 왕의 왕궁이다.
이 곳에서 첫 번째 항해를 마치고 돌아온 콜럼버스가 가톨릭 부부왕을 알현했다고 전해진다.















































* Palau del Lloctinent 요크티넨 궁 *

아라곤 왕국의 고문서 보관소





























































































* Iglesia de Santa Maria del Mar 산타 마리아 델 마르 성당 *

1329 ~ 1384년에 지어진 성당으로, 당시 이 일대에 살고 있던 선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지어졌다.
카탈루냐 고딕 양식으로는 가장 아름다운 건물 중 하나이다. 팔각형의 첨탑이나, 입구 위쪽의 플랑부아야 양식의 창, 15 ~ 17세기에 제작된 스테인드글라스 등이 압권이다.















투어의 속도는 점점 빨라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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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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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실감한多.

진한 장미 향내 속에서.



* Movie Star 무비 스타 *




* Emerald Isle 에메랄드 아일 *




* America 아메리카 *




* Racy Lady 레이시 레이디 *




* Fragrant Lady 프라그란트 레이디 *




* Golden Border 골든 보더 *




* Konrad Henkel 콘랏 헹켈 *




* Cocktail 칵테일 *




* Gemini 제미니 *




* Wekrolt 웨크롤터 *




* Black Baccara 블랙 바카라 *




* Fruite 프루이트 *




* Tineke 티네케 *





ROSE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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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 주일, 바르셀로나 시티 투어 2



카탈루냐 광장을 출발한 우리 투어팀은 피카소의 젊은 시절이 녹아있는 4CATS 카페에 들른 후 이제 Catedral로 간다.










카테드랄의 모습이 뵈기 시작.






카테드랄 옆에 있는 건물에 Gaudi라 쓰여 있어, 종종 이 카테드랄이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으로 오해 받는다고.















* Catedral 카테드랄 *

고딕 지구의 상징으로, 1298 ~ 1448년에 건축되었고 정면 파사드 장식은 19 ~ 20세기에 개축되었다.
건축양식은 이 지방 특유의 카탈루냐 고딕 양식.(신랑과 측랑의 높이가 다른데도 거의 같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보이게 만든 특이한 구조)



























































이제 '왕의 광장'을 향해 간다.










































스페인 사람들일 연말연시 주고 받는다는 인기높은 인형을 파는 가게















이 인형들의 특징은 모두 응가하는 모습이라는 것. ^^*



인형의 모델들은 스페인 사람들에게 아주 아주 인기있는 사람이나 캐릭터들이 대상인데
그 중에 당당히(?) 끼어 앉은 싸이. (오! 응가도 강남 스타일인가!)






투어는 점점 흥미로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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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 주일, 바르셀로나 시티 투어



그동안 이런 저런 핑계로 미뤄두어 해묵은 숙제였던 바르셀로나,

설레는 맘이었을까 아직 채 동트지 않은 숙소 앞 카탈루냐 광장을 내다본다.















투어를 시작하는 장소가 카탈루냐 광장이어서, 아침 식사 겸 광장 산책













































람블라스 거리


















시티 투어 모임 장소 (자전거 나라 투어)






우리팀 투어 출발










































처음 들른 곳은 한 카페















피카소의 젊은 시절에 자주 들렀다는 카페 4CATS

음식값을 메뉴판 제작으로 대신 지불했다는 일화와 전시회 등 젊고 가난했던 시절이 어우러져 아직도 그의 숨결이 숨쉬고 있는 곳.






























피카소가 제작한 메뉴의 한쪽이 상징처럼 걸려 있다.



카페 입구(아직 개점 시간이 아닌 관계로 들여다 보기만 했다.)











처음 만난 사람들과 바르셀로나를 매개로 흥겨워지는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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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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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 2014.1.11. 토요일,

바르셀로나 가는 날



* Flughafen Zurich 취리히 공항 *































[ Barcelona, Spain 스페인 바르셀로나 도착 ]


* Pl.de Catalunya 카탈루냐 광장 *











* Las Ramblas 람블라스 거리 *

카탈루냐 광장에서 남쪽 항구까지 연결되는 1Km의 플라타너스 가로수 거리.
명칭은 아랍어인 '라므라'에 기원을 둔 것으로 '물이 흐른다.'는 뜻 (작은 하천이 있었는데 공사를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많은 볼거리와 작은 꽃 가게, 호텔, 백화점, 레스토랑, 카페 등이 들어서 있어서 항상 여행자들로 붐빈다.
카탈루냐 광장에서 람블라스 거리를 따라 걷다보면 오른쪽에 보케리아 시장이 있고
메트로 Liceu역 근처 바닥에는 미로가 디자인한 모자이크도 있어 흥미롭다.
리세우 역을 지나서 내려가면 오른쪽에 리세우 극장(밀라노의 스칼라 극장과 견주는 오페라 하우스)이 있고,
조금 더 내려가면 왼쪽에 레이알 광장이 자리하고 있다.




* Mercat La Boqueria 보케리아 시장 *







































미로가 디자인한 모자이크 바닥








* Placa Reial 레이알 광장 *

이 광장에는 가우디가 학교를 졸업한 뒤 처음으로 제작한 작품인 가로등이 서있다.
바르셀로나 시의 공공사업으로 시내 전역에 세워질 예정이었으나, 이곳과 팔라우 광장에만 세워졌다.(등의 갓과 꼭대기 장식은 투구를 모티브로 삼았다.)
















* Palau Guell 구엘 저택 *

가우디가 자신의 친구이자 후원자였던 에우세비오 구엘을 위해 설계한 초기 작품.
1984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
입구 아치 사이에 있는 독수리는 구엘 가문의 철제 문장이며, 안으로 들어가면 127개의 원기둥과 독특한 모양의 굴뚝과 탑을 볼 수 있다.
































바르셀로나에 왔으니 먹물 빠에야는 먹어줘야 했다. ^^*





람블라스 거리의 밤 풍경





카탈루냐 광장의 분수








숙소에서 내다 본 카탈루냐 광장의 밤 풍경











이런 저런 이유로 미뤄오던 스페인
이번 일정 중 며칠을 끼워 넣어 바르셀로나 구경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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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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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8 ] 2014.1.10. 금요일,

바르셀로나에 가기 위해 취리히 공항으로 이동했던 날.

뮌헨에서 취리히 공항역까지 열차로 4시간 소요되므로, 이 날은 이동하고 쉬는데 중점을 둔 날이다.



호텔 체크 아웃 시간까지 쉬다가 열차 시간에 맞춰 숙소를 나섰다.


뮌헨 역






뮌헨역이 가장 마음에 든 것은 전 구역에서 흡연 금지.






뮌헨 역 내 코인라커와 유인 짐보관소









플랫폼









우리가 이용했던 열차



우리가 타야 할 객차를 확인


그런데 창에 붙은 행선지 표시를 보고 잠깐 혼란.
우리는 취리히가 아닌 취리히 공항역까지 가야한다. 분명 갈아타는 열차가 아니고 공항역까지 가는 열차의 시각을 확인해뒀는데 낭패.
뒤늦게 눈치를 챈 것은 공항역 다음 역이 취리히 역이라는 것 - 늘 스위스 인터라켄이나 루체른 또는 취리히 역에서 출발하여 취리히 공항역을 이용했던 터라 지금 이 열차는 반대 방향에서 출발한다는 사실을 미처 생각지 못한 것. (허탈^^)


자전거를 싣는 공간(예약 필수)



1등칸의 위엄^^*



열차 좌석 위에는 이렇게 좌석 번호가 매겨져 있는데, 미리 예약된 좌석의 경우는 여기에 예약자의 출발-도착 역이 표시된다.
사진의 경우 네 좌석 모두 예약자가 없는 상태(예약 필수 열차가 아니니 그냥 이런 좌석을 찾아 앉으면 오케이)



딱히 점심을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 미리 사온 것으로 해결.




이제 취리히 공항역에 이르도록 창 밖 풍경 삼매경












드라마도 보고



다시 창 밖 풍경에 매료






내년 쯤 다시 갈 예정인 린다우, 브레겐츠 호수변 풍경 (이 여행 전에 미리 생각하고 있던 곳이라 눈이 번쩍)








취리히 공항 주변 마을 숙소에 도착
(공항 주변 호텔의 경우 대부분 공항과 호텔 사이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겨울이어서 아직 오후 5시 30분 경인데도 이렇게 어둡다.






간단하게 숙소 주변 산책을 하고






호텔에 돌아 와 휴식


호텔에 비치된 TV


(베젤에 시계가 있어 신기한 마음에 찍어 두었다. 티비 뒷면에는 'HOTEL TV'라고 찍혀 있다. 아마도 이런 호텔에 남품하는 모델인가 보다.)








이동만을 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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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lpaper2U! 2014-5 (향기의 5월 바탕화면) ]
















4월의 아픔이 치유되는 5월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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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바탕화면을 사용하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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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 2014.1.9. 목요일


노이슈반스타인 성을 둘러 본 후에 알프 호수로 내려간다.



* Schloss Hohenschwangau 호엔슈방가우 성 *













* Alpsee 알프 호수 *













































퓌센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고




열차 출발 시간까지 퓌센 마을 간단 구경



퓌센 마을 풍경들



































* 시립공원, 수목원 *















* Stadtpfarrkirche St. Mang Fussen *































* Fussen 퓌센 역 *


















18년 만에 큰 기대를 안고 다시 찾았던 퓌센의 노이슈반스타인 성
그 모습은 여전하나 예전에 느꼈던 동화같은 모습은 많이 사그라들었다.
마음이 황량해진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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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 2014.1.9. 목요일


* Schloss Neuschwanstein 노이슈반스타인 성 *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으로 손꼽히는 곳.
바그너의 음악에 심취했던 루트비히 2세가 지었는데,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나 '로엔그린'의 주인공이 사는 성처럼 만들기를 원했다 한다.
특히 '로엔그린'에 나오는 백조의 전설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탓인지 곳곳에 백조를 테마로 만든 구조물이 있다.
성 내부를 보려면 가이드 투어를 해야하고
성 전체 외관을 보려면 성 옆으로 난 길을 따라 Marienbruke(마리엔 다리)로 가면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성에 다다르면 왼편으로 성의 정문이, 오른편으로 투어를 마치고 나오는 문이 있는데 그 문 앞에 마리엔 다리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표지판이 있다.



겨울 시즌엔 마리엔 다리로 가는 길이 폐쇄된다.



다행이 눈이 내리지 않아 마리엔 다리를 찾은 사람들이 많았다.



성 뒷편 모습도 찍어 두고





가다보면 알프 호수와 호엔슈방가우 성의 모습이 눈 아래 펼쳐지기도 한다.















마리엔 다리 도착

















아래 계곡의 모습



























성 내부 투어를 하기 위해 줄 선 사람들(저기서 보면 마리엔 다리가 보인다.)




다리 바로 아래 폭포













이제 성으로 돌아간다.



이번에는 들르지 않을 계획이어서 먼발치로나마 호엔슈방가우 성 주변 경치를 한참이나 감상




















성 정문의 모습


















성에서 본 마리엔 다리










이제 마을로 내려 간다.



성 아래 공터에는 여전히 기념 사진 찍는 사람들이 신났다.









마차를 타고 마을로 내려간다. 걸어 올라오는 사람들이 꽤 많다.



우리가 탄 마차를 찍는 사람들








눈 내린 하얀 풍경을 보고 싶었지만, 그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마리엔 다리에 안전하게 갈 수 있었던 것으로 위안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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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 2014.1.9. 목요일

노이슈반스타인 성을 다시 보러가는 날.


Munchen Hauftbahnhof(뮌헨 중앙역)에서 Fussen으로 가는 열차를 탔다.
퓌센으로 가는 열차는 플랫폼 가장 오른편에서 출발하므로 조금 일찍 서두르는 편이 좋다.



퓌센에서의 넉넉한 시간을 위해 이른 시각 출발하는 열차를 이용









퓌센으로 가는 동안 차장 밖 풍경들































퓌센 역 도착












퓌센 역 건너편에서 성 아랫마을로 가는 버스를 탔다.












버스 창 밖에 나타난 노이슈반스타인 성의 모습



성 아랫마을 버스 주차장 도착



버스 주차장에서 보이는 성의 자태



버스 주차장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








* 퓌센 역 앞에서 버스를 타면 성 아랫마을 주차장에 도착한다.
버스를 내려 전방 오른편 길로 가면 노이슈반스타인 성과 호엔슈방가우 성에 들어갈 수 있는 티켓을 파는 판매소가 나온다.
노이슈반스타인 성으로 갈 때는 도보 미니버스 마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


마을 윗길(주차장 전방 오른편 길)을 따라 올라간다.






성에 들어 가는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는 판매소 (이번에 우리는 성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므로 패스)












입장권 판매소를 지나 더 올라가면 호엔슈방가우 성 아래에 도착한다. 여기서 노이슈반스타인 성으로 가는 마차를 탈 수 있다.






마차를 타고 노이슈반스타인 성 바로 아래 도착



노이슈반스타인 성 아래 마차를 타고 내리는 곳



여기서 성까지는 조금 걸어야 한다.






올려다 보이는 성의 모습 (여름엔 나무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걷다 요기도 하고.






성에 다다르면 넓은 공터가 나온다.



성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또한 시원한 마을 풍경도 내려다 볼 수 있다.





















성 아래 계곡







사진이 많아 다음 포스팅으로...





18년 만에 다시 찾아간 퓌센과 호엔슈방가우 성 그리고 노이슈반스타인 성의 모습은 별로 변한 게 없다
성 아랫마을에서 노이슈반스타인 성까지 걸어 올라갔던 예전의 힘들었던 생각 때문에 이번에는 마차를 이용했다.
또한 성 건물 안으로는 들어가지 않았고, 지난번에 가지 못했던 마리엔 다리에서 성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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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 2014.1.8. 수요일


Schwabing(슈바빙)과 레오폴드, 루드비히 거리를 걸어 시청사가 있는 마리엔 광장에 도착.
마리엔 광장과 시청사를 둘러 본 후,
마리엔 광장 근처에 있는 몇 교회에 들렀다.






* St. Peter Kirche 성 베드로 교회 *





















* Heilig-Geist-Kirche *












































* Frauenkirche 프라우엔 교회 *

볼록한 원형 지분이 인상적인 독특한 쌍둥이 탑은 뮌헨의 상징이다.
1488년에 건축된 고딕 양식의 교회이며 언뜻 두 탑이 같아 보이지만 북탑은 99m, 남탑은 100m로 차이가 난다.
엘리베이터를 이용 남탑에 올라가면 뮌헨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교회 안에는 비테르스바흐 가문의 무덤이 있다.





비테스르스바흐 가문의 무덤









































* St. Michael Kirche 성 미카엘 교회 *



이름에 걸맞게 정문에는 미카엘 천사의 상이 있다.































* Neuhauer Strasse *






* Karlsplatz *

칼스 광장에도 어김없이 스케이트 장이 들어서 있었다. 











칼스 광장에서 본 노이하우저 거리 입구





칼스 광장에 어둠이 내려 앉았다.


















































Heilig-Geist-Kirche에서 열리던 공연(퍼포먼스)










익숙한 거리와 교회 여행의 여유로움
퓌센으로의 여행을 기대하며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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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봄 그리고 꽃들
그래도 가버릴 봄이 아쉬워 올 봄도 남겨둔다.



수수꽃다리 (라일락)






겹벚꽃






철쭉






동백






모란 (목단)






박태기 나무 꽃





결국 여름에게 자리를 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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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 2014.1.8. 수요일

잘츠부르크를 떠나 뮌헨으로 이동 하는 날.


 


* Salzburg Hbf 잘츠부르크 중앙역 *

잘츠부르크 중앙역은 얼마전 역사를 개축하여 새단장.
정문으로 들어서면 옛 대합실은 그대로 두고 플랫폼으로 가는 통로를 확장하고 여러 편의 시설을 갖춰 놓았다.  


 




3번 플랫폼으로 올라가는 통로 옆에 OBB Culb Lounge가 새로 들어섰다.



* OBB Club Lounge *

새단장을 했으나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열차를 기다리며 편히 앉을 자리는 마땅치 않다.
찬바람 부는 플랫폼에 있을 수 없어 불편했는데,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참 다행이다.
이 라운지는 1등석 티켓을 가진 이들이 이용할 수 있다. 당연히 유레일 성인 패스 소지자도 가능하다.









라운지 안에서 밖을 내다 본 모습

 

라운지를 들어 서면 티켓을 제시하는 안내 데스크가 있다.

 

라운지 내부 모습 (간단한 다과와 음료도 준비돼 있다.)

 

 

 

 화장실도 있는데 안이 참 깔끔했다.

 

 



 

 

 

 

 

 


뮌헨으로 가는 Railjet 열차를 탔다. 1등석 표시를 보고 탔는데 럭셔리하다. (Business Class, 사진만 찍고 일반 1등석으로 이동)

 

 

 

 

 

 


정숙을 요하는 칸에 타면 좀 불편하기도 했다. (눈치를 주는 현지인도 있어서...)

 

 

 

 

 

 

 

 창 밖 풍경들

 

 

 

 

 

 


 

 

 

Munchen Hbf 뮌헨 중앙역 도착 














이동하고, 숙소 체크인, 그리고 간단한 뮌헨 즐기기(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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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2014.1.7. 화요일

장크트 길겐을 둘러 본 후
356번 버스를 타고 몬제 마을로.



St. Gilgen Bus Stop





Mondsee Busterminal










Sound of Music Panorama Tour Bus










Mondsee 건너 보이는 St. Lorenz 마을 풍경




















Mondsee 마을 풍경들




























































Pfarrkirche *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중 마리아의 결혼식에 등장하는 교회










영화 속에서 느끼는 모습과는 다르게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거리 장식을 철거하는 사람들 (유럽 대부분의 나라들이 이 무렵 거리 장식을 철거하는듯)






























* Mariahilf 교회 *




























































잘츠부르크로 돌아가는 포스트 버스 안에서 만난 하늘









잘츠캄머구트 지역 중 비중이 큰 마을은 아니나
Pfarrkirche를 다시 보고 싶어 찾아간 마을, Mondsee.
마을 이름과 호수 이름을 같이 쓴다.




독일어 See는 호수, 바다 / Mond는 달의 뜻
Mondsee는 잘츠 캄머구트 지역에 있는 호수의 하나
그런데 이 호수와 접해 있는 마을 중 Mondsee라는 이름을 그대로 쓰는 곳이 있다.

* 호수 Mondsee: 달의 호수(호수에 비치는 달의 모습이 아름다워 붙인 이름일까?)
* 마을 Mondsee: 달의 호수를 가진 마을

종종 이렇게 특정 자연의 이름을 그대로 지역명으로도 쓰는 곳이 있어 혼자서 마음대로 정리.
(Niagara Falls도 폭포명과 지역명을 같이 쓴다.)

그래도 발음은 알 수가 없다.
처음엔 몬트씨로 생각했는데 버스 기사가 못 알아 들었다. ㅋㅋ
See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발음기호가 [ze:]로 된 것을 보고 '몬제'로 나름대로 정리. (그러고 보니 버스 기사 발음이 이것과 가까웠던 것 같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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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노래한다.
향기로 손짓하며.






























































봄의 뒷모습이 보일까봐 조바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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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lpaper2U! 2014-4 (향기의 4월 바탕화면) ]












찬란한 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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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2014.1.7. 화요일


장크트 길겐을 거쳐 Mondsee(몬제) 마을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여정이다.
모두 가 봤던 곳이어서 여유롭게 둘러 볼 생각.
장크트 길겐은 쯔뵐퍼호른, 몬제는 파르 교회에 들르는 것을 주된 일정으로 잡았다.



Daybreak (숙소에서 본 그날의 아침 풍경)







장크트 길겐에 가기 위해 미라벨 광장 포스트 버스 정류장에서 150번 버스를 기다린다. (버스는 중앙역에서 출발하나 숙소가 미라벨 정원에 가까와 이곳에서 타기로 했다.) 










150번 버스를 타고










장크트 길겐 버스 정류장에 내렸다. (150번 버스는 바트 이슐까지 간다. 할슈타트에 갈 때, 이 버스로 바트 이슐까지 간 후 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버스 정류장 가까운 곳에 쯔뵐퍼호른으로 올라가는 로프웨이 승강장이 있다.




* Zwolferhorn Seilbahn *

































쯔뵐퍼호른에 오르면 장크트 길겐과 볼프강 호수 주변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번 장크트 길겐 방문의 주목적을 쯔뵐퍼호른으로 잡은 것은 지난 두 번의 방문에서 시간상 빼놓았던 이곳에 꼭 오르고 싶었기 때문이다.






여름시즌이면 트래킹도 했을텐데 좀 아쉽기도 하다.






























로프웨이 승강장에 내려 조금 올라서면 뒷편 아름다운 산세를 볼 수 있다.






















벤치에 앉아 아래 장크트 길겐과 볼프강 호수 정경을 여유롭게 감상하고


















마을로 내려와 간단히 시내 구경






마을 한복판 거대한 나무도 겨울다운 분위기를 풍기며 서있다. (여름 모습과 사뭇 다르다.)



* Heiliger Agidius 교회 *

장크트 길겐에 올 때마다 꼭 들르게 되는 교회다.


















* Mozarthaus 모차르트 하우스 *

모짜르트의 어머니와 누이가 살았던 집
















장크트 길겐을 간단히 보고, 몬제 마을로 건너 가기 위해 356번 버스를 탔다.






다시 가도 꼭 빠지는 곳이 있다.
하지만 마음이 있으면 언젠가 그곳에 있는 날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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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 2014. 1. 6. 월요일

할슈타트 다녀오기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 마을에 가는 방법은 세 가지로,
1. 잘츠부르크 중앙역(또는 미라벨 광장)에서 포스트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포스트 버스 2회 환승)
2. 잘츠부르크 중앙역(또는 미라벨 광장)에서 포스트 버스를 타고 바트 이슐(Bad Ischl)마을에 내려 열차를 이용하여 할슈타트 역으로 가는 방법(할슈타트 역에서 호수 정기선을 타고 마을로 들어가야 하므로 2회 환승)
3. 잘츠부르크 중앙역에서 열차를 타고 아트낭-푸하임(Attnang-Puchheim)에서 환승하여 할슈타트 역까지 가는 방법(할슈타트 역에서 호수 정기선을 타고 마을로, 역시 2회 환승)이다.

우리는 유레일 패스를 소지한 관계로 부가 요금이 적게 드는 세 번째 방법을 택해 이동했다.



Salzburg Hbf



Attnang-Puchheim 환승



Attnang-Puchheim -> Hallstatt (할슈타트행 열차가 들어온다.)






아트낭 푸하임에서 같이 탄 중국 처자 (이 열차를 탔다는 것은 분명 할슈타트에 갈 확율이 높은데...) 



드디어 창 밖에 할슈타트 마을의 모습이 보인다. (내릴 준비)



할슈타트 마을로 건너가는 호수 정기선 운전자분이 미리 기다리다 배타는 곳을 안내한다. (예전에 그런 적이 없었는데 부지런한 사람? 자상한 사람? ^^*)



조그마한 할슈타트 역사 왼편에 선착장으로 내려가는 길 안내 표지판이 서있다.



바로 아래 선착장이 있고 건너편 마을도 가깝게 보인다.



배를 타고 건너가며 보는 마을 풍경 (여름 모습과 사뭇 다르다. 눈이라도 덮였다면 좋았을텐데 황량하기까지 하다.)






마을 선착장에 도착하여 돌아 갈 배 시간을 미리 챙기는 사람들



선착장에 내리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아래 두 교회의 모습이다.

Christus-kirche



Pfarramt (Katholischen Kirche)





선착장에서 왼편으로 이동하면 마을 중앙에 있는 Hauptplatz (Central Square)가 나온다. (광장 중앙의 조형물은 동면 상태)



Hauptplatz에 있던 크리스마스 조형물






거리는 한적하고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았다. 겨울이니까?


































문 연 레스토랑을 발견 (호수 건너편 풍경을 보며 점심 식사)







역에서 건너 온 배가 서는 1선착장으로부터 남쪽에 있는 2선착장 앞에 있는 공용 화장실 (예전 화장실을 없애고 새로 지은 모습이라 사진에 남겼다.)



이 마트도 지난 번에는 공사중이었는데, 공사가 모두 끝났나 보다. (이날 문은 열지 않았다.)















소금광산으로 올라가는 궤도열차 선로 (겨울 시즌 소금광산은 문을 열지 않으므로 열차도 운행하지 않는다.)



미리 알고 갔지만, 올라가는 열차가 운행되지 않는 관계로 새로 생긴 전망대에 올라가지 못한 게 못내 서운하다. (건물은 예전부터 있었고 뾰족하게 내민 것이 새로 생긴 전망대.)






이제 선착장 우편으로 가기 위해 왔던 길을 되돌아 간다.

 





돌아 갈 때는 마을 윗 길로












윗 길로 접근한 Hauptplatz



선착장 우편으로 가면 할슈타트 마을의 대표적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할슈타트에 오면 누구나 찍는 구도의 사진을 여기에서 담을 수 있다.















Pfarramt 내 묘지









교회 한 쪽에 해골 묘지도 있었다. (독일어를 모르니 그 내용이 무언지 알 수는 없다.)



Pfarramt 교회에서 내려다 보이는 Christus-kirche













맛있는 빵집을 찾아 다시 Marktplatz로 이동



예전의 생생한 느낌을 맛보기 위해 다시 들어 간 카페, Cafe Derbl.











Christus-kirche 내부









이제 돌아 가야 한다.



세 차례나 들렀지만 떠나는 것은 언제나 서운하다. 떠나는 배에서 바라보는 선착장 주변 모습.



마을 건너편에 있는 건물



사람들이 별로 없어 더 쓸쓸한 느낌.



할슈타트 역에서 잘츠부르크로 돌아가는 열차를 기다린다.



할슈타트 역은 역무원조차 없는 조그만 간이역으로 이 모습이 전부다.





덤) 아내가 찍어 준 사진들.









이번 겨울 여행에서 꽤 기대했던 할슈타트는 쓸쓸한 모습으로 삭막하기 조차해서 참 안타까웠다.
눈이라도 왔더라면 좋았을텐데 여행 내내 너무 따뜻한 날만 계속됐다.

또한 겨울이라 한산한줄 알았더니,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1월 6일은 오스트리아 공휴일(삼성왕제)였다.
어쩐지 너무 한산하고 모두 문을 닫았더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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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 2014. 1. 6. 월요일, 할슈타트에 가는 날

이번 여행의 테마는 연주회 감상과 겨울 풍경 담기
대부분 들렀던 적이 있던 곳의 겨울 풍경은 어떨까 기대로 설레던 나날.


숙소에서 바라 본 아침 풍경
모처럼 오늘은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사진이 많아 할슈타트는 다음 포스팅으로)




잘츠부르크의 밤풍경들













































































사진을 어떻게 나눌까 - 전 후반? 잘츠부르크와 할슈타트를 따로?
고민 끝에 할슈타트를 다음 포스팅으로 미뤘다.
할슈타트 사진이 너무 많지만 그래도 둘로 나누기 애매한 관계로 그렇게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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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론 제법 쌀쌀한 기운이 남아 옷깃을 파고 들어도
세찬 바람에 빗방울 날리는 날이 간혹 찾아와도
움 티워 기지개 켜는 당신으로 인하여
내 마음 가득 봄이 찾아 왔으니
오늘도 힘찬 발걸음으로 당신을 맞아 나선다.



* 매화 *







* 산수유 *










* 명자나무 *
아직도 꿈을 꾸는 중^^*











* 홍매화 *












































봄을 향한 간절함이 참으로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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