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찌뿌려 흐린 하늘도
4월의 입맞춤으로 환한 미소 짓기를
잔인한 4월이라 노래한 시인의 싯구도
살랑이는 봄 바람에 날려 보내고
해맑게 웃을 일만 다가오는 4월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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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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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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