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立春)
이십사 절기의 첫 째.
대한과 우수 사이에 있는 태양의 황경이 315도인 때로 봄이 시작된다고 함.
(새해의 첫 날은 설이지만, 실질적인 한 해의 시작은 입춘부터이며
우리가 쓰는 띠도 입춘이 시작된 후부터 적용하는 것이라서 오늘이후 태어난 아이들이 진짜 호랑이띠.)


봄으로 들어섰다.
하지만 "입춘 한파에 김장독 깨진다" "입춘 거꾸로 붙였나"라는 옛 속담처럼 매서운 한파가 시샘한다.

몸은 추워도 마음은 봄의 희망으로 가득 채운다.







봄 기운으로 건강하시고 멋진 봄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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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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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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