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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18 [D+5] Paris - 4th Day - Leaving PARIS 마들렌느 사원, 방돔 광장, 오페라 가르니에 (36)



2009.8.2 일요일.

파리에서 마지막 날.
야간 열차로 프랑스를 떠나는 날.
그리고 주일.
오늘은 구경 보단 예배와 함께 파리 여행을 마무리 해야 한다.


파리 숙소에서 마지막 아침 식사를 하고 체크 아웃.



짐을 꾸려 파리 동역에 가져다 두고, 다음 일정으로 하루를 보낼 것이다.


일단 지하철을 이용 파리 동역으로 간다.

지하철 티켓 - 파리 지하철은 들어 갈 때만 체크. 내릴 때 다시 표를 넣지 않는다. (그래서 사용하고 난 티켓이 호주머니에 차곡차곡 남았다.^^)

  


최근에 개통된 14호선, 피라미드 역에서 한 장. - 14호선은 무인 시스템이라는데...



1. Gare de l'Est 파리 동역 도착.
 


코인 라커에 짐 보관하고 마들렌느 교회로 간다.

2. Eglise de la Madeleine 마들렌느 교회 - 파리 유일의 고대 그리스 양식 성당. 꽁꼬르드 광장을 사이에 두고 국회의사당과 마주 보고 있다.
    멀리 꽁꼬르드 광장에 있는 오벨리스크와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교회 정면. 건물 윗쪽의 부조는 <최후의 심판>.


건물 앞 왼편에 서있던 조형물.


오른편 조형물.




남의 처자는 왜?


들어 서니, 미사가 한참 진행 중이다.


미사 끝.


다른 성당과 달리 내부 구조가 하나의 통으로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교회 모습이 훨씬 좋게 느껴진다.












입구 쪽에 있는 오르간. 이번 여행에서 들른 대부분의 성당에서 오르간 소릴 들었다. 오르간 음악과  그 소리를 좋아하는 내겐 큰 행운.



뒤로 돌아 가 보면 이런 모습.






3. Place Vendome 방돔 광장 - 망사르가 루이 14세 기마상을 설치하기 위해 17세기 말에 만든 광장. 프랑스 대혁명 당시 기마상은 철거되고, 1810년 그 자리에 나폴레옹 오스테를리츠 전투 승전 기념탑이 세워졌다. (1,200여 개의 대포를 녹여 만듬.)


광장 주변에 고급 호텔과 보석 상점이 모여 있어 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광장.


광장 한 눈에 훑기.^^



다시 마들렌느 교회를 지나 예배를 드리러 한인교회를 찾아 간다.



도중 스시 점포를 보니, 갑자기 먹고 싶어진 쌀밥. 맛은 그냥 괜찮았다.




4. 주일 예배를 드린 한인교회.

교회와 예배에 관심이 있는 분은 -> http://jesus1st.tistory.com/entry/파리선한장로교회


5. Printemps 쁘렝땅 백화점




백화점 앞에 있던 프랑스 전통 빵 체인점 폴 (Paul).


6. Galeries Lafayette 라파예트 백화점


일요일이라 모두 문을 열지 않았다.

오페라 가르니에가 보인다.

7. L'Opera Garnier 오페라 가르니에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바로 그 무대.












이제 떠날 준비를 해야 할 시간. 파리 동역으로.







탁한 공기와 숨 쉬기 조차 힘든 냄새들로 범벅이던 지하철. 그리고 담배 연기로 머리까지 지끈거렸던 나날이었지만 떠나는 파리는 아쉬움으로 진하게 남았다.



8. 야간 열차
Paris Est 8:20pm -> Munchen Hbf 07:16am (2인실 침대칸)








좁은게 흠이긴 해도 있을 건 다 있다. 화장실만 빼고.^^




내일 아침 독일에서 눈을 뜨면, 오스트리아로 가는 열차로 갈아타야 한다.
눈에 선한 Salzkammergut 를 또 보게 되겠지.
---
향기™
















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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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필림씨 2009.09.18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파리에서 예배까지...0_0

  2. BlogIcon boramina 2009.09.18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세면대도 있네요, 신기해요.
    마들렌 교회 주변 조각작품이 신선한 걸요. 전시회 같은 게 있었던 건가요?

    맞아요, 유럽에서 담배 연기 때문에 힘들었던 생각 나요.
    담배에 관대한 사회죠.

    숙제를 드려서 죄송, 미리 말씀드려야 했나요?ㅎㅎ
    왜요, 댓글 다는 분들도 많고 이웃도 많으신 것 같은데요.

    • BlogIcon 향기™ 2009.09.18 2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씻으러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이 제일 좋아요.
      - 늘 그랬지만 파리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담배연기 때문이었죠.
      - 제가 새내기라서 격려차 들러주시는 분들이 너무 고맙죠. 하지만 마땅히 넘겨드리기가 쉽지 않아서... 끊기더라도 하긴 해야겠죠.

  3. BlogIcon 유 레 카 2009.09.18 1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기 너무 잘 봤습니다.

    교회가 천정이 높아서 오르간 소리가 아주 공명이 잘되어울릴듯한 느낌이 드네요.

  4. BlogIcon La Terre 2009.09.18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당앞의 팔벌린 조형물이 성당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5. BlogIcon Januarius 2009.09.18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가 정말 웅장하네요!

  6. BlogIcon MORO 2009.09.18 2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과 글을 보면서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하기도 바쁘셨을텐데 꼼꼼한 일정과 사진 이야기들 대단하십니다..;)

    • BlogIcon 향기™ 2009.09.18 2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행의 느낌을 가슴에 모두 담기에는 사진이 제약을 줍니다만, 사진으로 남겨야만 나중에 확실한 그 현장을 볼 수 있으니 둘 다 버릴 수 없는 것이 여행 아닐까 합니다.

  7. BlogIcon mark 2009.09.18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장난이 아니네요. 매일 들어와도 다 못읽을 텐데..
    하지만 자주 올려고 즐겨찾기에 걸어 놓고 있습니다.
    좋은 얘기 많이 올리세요. 사진도.
    참, 이 사진들 무슨 카메라로 찍은 건가요? DSLR or Compact digital camera?

  8. BlogIcon 신럭키 2009.09.18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깔끔한 외국느낌이 팍 느껴지네요.
    구석에만 있다가
    확트이는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제가 외국에 나간 느낌이에요~!

  9. BlogIcon pictura 2009.09.19 1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어서는 순간 숙연해질 듯한 분위기를 담고 있네요. ^^

  10. BlogIcon 코딱찌 2009.09.19 2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좋은사진들 즐감하고 갑니다...
    제가 여행 다녀온 느낌이에요..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11. BlogIcon 사진의미학 2009.09.20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GV인가요?
    저는 일본가서 신칸센 타보고 왔습니다.

    KTX보다 빠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국내는 속력낼 구간이 없어서 그렇겠죠?ㅋ

    • BlogIcon 향기™ 2009.09.20 1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TGV는 아니구요. City Night Line이라는 야간열차랍니다. TGV는 13년전에 처음 탔었구요. 3년 전에도 한 번 탔었는데, 이번에는 탈 구간이 없었네요. ^^*

  12. BlogIcon MindEater™ 2009.09.21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스시김밥 ^^* 초밥같은 맛일까요?? ;)
    곳곳의 조형물을 보니 숙연해집니다.

    • BlogIcon 향기™ 2009.09.21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이 동양인이 아닌 현지인으로 보였습니다. 일본에서 음식을 배워 온 사람이든지 아니면 체인점으로 교육을 받았겠지요. 맛은 우리나라에서 먹는 초밥과 거의 비슷했습니다. ^^

  13. BlogIcon 작은소망™ 2009.09.21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효 일단 댓글먼져 달고 갑니다. ㅠㅠ
    사진이 뜨질 않아서 집에서 다시 보겠습니다. ^^

  14. BlogIcon 미라클러 2009.09.21 2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4호선과 1,2호선 간의 시설물이나 역내부 디자인 차이가 엄청 나죠 ^^;;;
    파리에 있을 때 생각이 나네요 ㅠㅠ

  15. BlogIcon 소나기♪ 2009.09.22 1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이인실은 엄청 좋네요. 저는 사인실만 타고 다녔었거든요.ㅋ
    그리고 14호선 와 땟깔나네요. ㅎㅎ

  16. BlogIcon 유키 2009.09.23 1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다녀오니 많은 사진들이 기다리고 있어 눈이 즐겁습니다..
    얼른 밀린 일들 해치우고 찬찬히 들여다봐야겠어요... 공간감.. 넓은 시야에 제 마음까지 시원해지네요~~

  17. BlogIcon 오자서 2009.09.24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위쪽에 이쁜처자....
    아는 처자였는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