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8.12. 화요일, 오늘은 샤프하우젠으로 라인폭포를 보러간다.
그 동안 취리히에 여섯 차례나 들렀지만 가보지 못했던 곳이다.




화창한 날씨는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취리히 중앙역으로 간다.


참 볼 때마다 멋없는 역이라는 생각.








라인폭포가 열차 창밖에 나타났다. ^^




샤프하우젠 역을 나서면 바로 버스 정류장


1번 버스를 타고 라인폭포로 간다.


정류장에 내려 위치를 확인






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린다.




낙폭은 작지만 웅장한 물줄기 (유럽 최대 규모를 가진 폭포)






























무궁화는 볼 때마다 반갑다.


* Schlossli Worth 뵈르트 성 *

현재는 레스토랑으로 사용.












뵈르트 성 건너에 보이는 성이 Schloss Laufen 라우펜 성이다.
















샤프하우젠 역




여행 마지막 날이어서 더욱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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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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