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立春)
참으로 반가운 절기
아직 추위가 물러가기엔 이르지만
그간 웅크리고 얼어붙었던 몸과 마음을 녹이는 듯 훈훈하다.
설연휴에 함께 하니 더욱 따사롭다.
---
향기™
'사진 - 삶의 흔적들 > 나그네길을 가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매화 2 (2) | 2011.03.12 |
---|---|
봄처녀의 문안을 받다. (4) | 2011.03.08 |
눈 내린 날 II (4) | 2011.02.02 |
눈 내린 날 I (0) | 2011.01.28 |
출발 새아침 (2) | 2011.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