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8. 수요일, 리기산에 갔던 날.




오늘 포스팅은 지난 번에 이어 리기 쿨름 정상에서 시작한다.


































리기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주변 마을 풍경들












호텔 안으로 들어가면 레스토랑이 있어 거기서 잠깐 쉬기로 했다.








호텔 안 레스토랑 모습 (오른편 안쪽이 음식을 고르고 계산할 수 있는 곳)



쉬었으니 이제 내려 간다.


리기산은 겨울 시즌에도 트레킹이 가능하다.
























Rigi Kaltbad 리기 칼트바트 도착 (저 둥근 건물 속 나선계단을 내려가면 케이블 카 승강장이 나온다.)


케이블 카를 타러 매표소 앞을 지난다. (표를 구입할 수도 있고 패스나 왕복권은 보여 주고 지나면 된다.)


베기스 도착




베기스를 뒤로 하고 루체른으로 돌아간다.












송신탑이 서있는 봉우리가 리기 쿨름








루체른 도착


언제나 멋진 호프교회






호프교회의 명물, 아름다운 음색으로 유명한 오르간.















오늘 포스팅도 아내가 담아준 사진으로 마무리.








늘 좋은 날씨를 보여 준 리기 쿨름, 익숙한 모습이 새삼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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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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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6. 수요일, 리기 쿨름에 올랐다 이제 베기스를 향해 간다.











Rigi Klum(리기 쿨름)에서 아랫마을 Rigi Kaltbad(리기 칼트바트)까지 산책하며 내려간다.
























아스-골다우로 가는 열차



비츠나우로 내려가는 열차

































리기 칼트바트의 케이블 카 승강장이 보인다. 원형 구조물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베기스로 가는 케이블 카를 탈 수 있다.















리기 칼트바트






베기스로 가는 케이블 카를 타려면 이 나선 계단을 내려가야 한다.












케이블 카를 내려 베기스 선착장까지도 한참을 걷는다.
























루체른으로 돌아가는 유람선




리기산은 루체른 호수를 가르는 유람선과 비츠나우-리기 쿨름 간 산악열차, 그리고 트레킹과 케이블 카의 조합으로 참 아기자기한 라운드 트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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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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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6. 수요일

루체른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떠난 우리는 리기산에 오르기 위해 비츠나우 선착장에서 내렸다.


비츠나우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리기산 정상을 향해 간다.
열차 안에서 보는 아름다운 풍경들.












비츠나우에서 리기산 정상까지 철로 옆을 따라 이렇게 걸을 수 있는 길이 나있어 트레킹하기 좋다.






이 교회가 눈에 들어오면 리기 쿨름에 도착하는 것.



리기 쿨름 역 (비츠나우에서 타고온 열차는 왼편 빨간열차, 오른편 파란열차는 아스-골다우에서 온 열차로 유람선을 이용하지 않고 열차편만 이용하려면 루체른에서 아스-골다우로 가서 이 열차를 타면 된다.)


















리기 쿨름역에서 정상 봉우리까지 두 갈래 길이 나있다. (가파른 길은 청년이 완만한 길은 노신사가 가리키고 있다.)



리기 쿨름 역 전경



리기산 정상에서 보게되는 풍경들

























































리기 쿨름 역 바로 위에 있는 레스토랑은 전망대 역할까지 소화한다.









올라오는 때가 있으면 내려 가야 하는 때도 있는 법. 서운함을 안고 또 가야만 한다.






유람선 산악열차를 이용하여 올라 온 리기산은 내려가며 즐길 트레킹과 케이블 카 그리고 유람선 코스는 물론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광만으로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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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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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3] 2014.1.15. 수요일,
리기산에 올랐던 날.


루체른 중앙역



루체른 중앙역 바로 앞에 있는 유람선 선착장



선착장 매표소



기대에 찬 마음과 달리 루체른은 아직 안개에 싸여 침묵하고 있다.






대기중인 유람선






안개를 뚫고 태양이 빛난다.





















루체른 시내가 멀어져 간다.



아름다운 피어발트슈테터 호수(멀리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필라투스 산)






* Rigi Klum 리기산 *

19세기부터 알프스가 바라보이는 전망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산.
가 마크 트웨인의 작품으로 유명해졌다.
그 아름다운 모습 덕에 '산들의 여왕'이라 불리운다.


리기산에 다녀오는 방법은
루체른 중앙역 앞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베기스에서 내려 로프웨이와 산악열차를 타고 리기 쿨름 정상에 이르거나 유람선으로 비츠나우까지 간 다음 산악열차를 타고 리기 쿨름 정상까지 가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츠나우까지 간 후 산악열차를 타고 리기 쿨름에 이른 후, 내려오는 길에 리기 칼트바트 역에서 내려 로프웨이를 타고 베기스로 내려와 다시 유람선으로 루체른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선호한다.

(스위스 패스 소지자는 전구간 패스로 이용할 수 있고,
유레일 패스 소지자는 유람선은 패스로, 나머지 구간은 50% 할인된다.)






베기스를 지나고



비츠나우에 이르면



리기 쿨름으로 가는 등산열차가 기다리고 있다.





















이 교회가 나타나면 정상에 다다른 것















리기 쿨름 역에서 정상까지 원만한 코스와 가파른 코스를 이르는 이정표가 재미있다.



리기 쿨름 정상


















등산열차를 다시 타고 내려 가다 Rigi Kaldbad(리기 칼트바트) 역에서 내리면 베기스로 내려가는 로프웨이를 탈 수 있다. (여름철에는 리기 쿨름에서 이 칼트바트 역까지 트레킹하는 이가 많다.)



나선 계단을 내려가면 베기스로 내려가는 로프웨이 승강장이 나온다.












베기스 선착장






유람선을 타고 루체른으로 돌아간다. 저 앞에 보이는 송신탑이 있는 봉우리가 조금 전 올랐던 Rigi Klum이다.






안개 걷힌 루체른이 우릴 맞는다.



루체른의 랜드마크인 호프 교회 쌍탑









루체른 방문 세 번만에야 이렇게 화창한 하늘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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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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