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2009. 7. 10. 08:32

"오늘은 해가 떴어요." (오늘 일출)




며칠 이어진 지독한 장맛비로
만날 수 없었던 당신
당신의 얼굴이 보고 싶었습니다.

땀방울 훔쳐 내며
헉헉댈지라도
주말의 희망을 가져다 준
당신의 모습이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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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