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삶의 흔적들/나그네길을 가며

입춘

향기™ 2011. 2. 4. 17:04

입춘(立春)

참으로 반가운 절기
아직 추위가 물러가기엔 이르지만
그간 웅크리고 얼어붙었던 몸과 마음을 녹이는 듯 훈훈하다.
설연휴에 함께 하니 더욱 따사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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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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