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삶의 흔적들/나그네길을 가며'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12.09.15 구름 바람 그리고 주말 4
  2. 2012.08.29 가을이 오는 아침 2
  3. 2012.08.21 가을이 오는 아침 5
  4. 2012.04.12 Springtime! 2
  5. 2012.03.19 봄바람이 불면 6
  6. 2011.05.07 나는 매일 10
  7. 2011.04.07 봄꽃들, 주변 산책하기 16
  8. 2011.03.12 홍매화 2 2
  9. 2011.03.08 봄처녀의 문안을 받다. 4
  10. 2011.02.04 입춘 12
  11. 2011.02.02 눈 내린 날 II 4
  12. 2011.01.28 눈 내린 날 I
  13. 2011.01.01 출발 새아침 2
  14. 2010.12.17 성탄장식 6
  15. 2010.11.19 가을을 보낸다. 6
  16. 2010.01.01 Welcome 2010 16
  17. 2009.12.28 겨울아침 26
  18. 2009.12.24 Christmas Post Card IV 18
  19. 2009.12.21 Christmas Post Card III 17
  20. 2009.12.18 Christmas Post Card II 8
  21. 2009.12.15 Christmas Post Card 20
  22. 2009.11.23 힘차게! 14
  23. 2009.10.05 새로운 힘으로 나아가며 29
  24. 2009.09.01 9월을 여는 아침 22
  25. 2009.05.12 향기의 귀부인

마지막 태풍인가...
염려가 다행이 되길 원하는 막연한 바람을
창 밖 스치는 바람 속에 실어 본다.

 

 

 

옷깃 속에 스치는 바람끝이 제법 서늘하다.
주말 여유론 시간 속에서
가을 스산함 마저 본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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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하늘을 올려다 보며 가을을 그린다.

가을 아침을 부르는 새벽 여명

 

 

 

 

2012.8.27. 05:40경 촬영

 


태풍을 보내고
다시 태풍을 기다리며
가을을 맞는 마지막 여름의 푸념을 대비한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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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마저 부숴버릴 듯 이글거리던 태양도
종종이고 허둥대던 발걸음 재촉하던 장대비도
오는 가을을 막지 못한다.

 

 

 

 

 

새벽 여명 속에서 가을을 본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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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할지라도 어찌 거부할 수 있겠는가 봄을!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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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8.1. Mon. Zermatt, Switzerland. SONY NEX-5 / Photo by wife.


봄바람이 불면 엉덩이가 들썩이는 것이
어찌 나뿐이리
화창한 봄햇살 따뜻한 바람결따라
흔들리는 마음.
흐믓한 미소 지으며
오늘도 홧팅! ^^*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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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베를린에 있다.
탁자 앞에 앉으면 어느 새 그곳, 베를린
15 년 전 그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
벌써 나는 탈출을 궁리한다.

앞을 장담할 수 없는 나그네 길이기에
더욱 애달아 지는가
조바심도 간절함도 함께.

여유로운 주말, 이 아침에
어김없이 난 그곳에 간다.
기억을 떠 올리며.






주말을 주신 이에게 감사
함께 하는 이에게 감사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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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은 정말 종잡을 수가 없다.
지난 겨울 매서웠던 추위와 숨돌릴 겨를없이 다그쳤던 꽃샘 추위 때문인지 꽃이 피는 순서가 뒤죽박죽이다.
한 품종의 꽃과 나무도 피는 시기가 제각각이고,
지역도 남에서 북으로 차츰 올라가는 게 보통인데 올 봄은 그렇지도 않은 듯하다.

집 주변을 산책하며 만난 꽃들을 정리한다.



서향 (천리향)



이제 피어나기 시작한 벚꽃 (만개할 그 모습이 기다려진다.)








개나리




어느 아파트 단지 안, 정자에 앉아 봄을 누리시는 할머니




얼마 전 잎을 낸 조팝나무도  어느 새 하나 둘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SONY NEX-5 + 18-55mm 촬영)




비오는 날이다.
피기 시작한 꽃잎에 내려 앉을 비가 염려스럽다.
모습은 예쁘겠지만.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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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남도의 홍매화 개화율은 20%대에 머물러 있다. 2011.3.11. 촬영
Nikon D90 +  Nikon AF-S 70-200mm VR ED F2.8G + Nikon AF-S TELECONVERTER TC-20EII 사용






















 


봄 기운이 완연한 주말
따뜻한 햇살 가득한 동산이라면 예쁜 홍매화 한 송이쯤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즐거운 주말을 기대한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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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 (2011.3.8. 촬영, SONY NEX-5 + 18-55mm 사용)

학명: Prunus Mume
분포: 원산지는 중국이며, 한국 일본 중국 등에 분포
특징: 나무껍질은 노란색을 띈 흰색, 초록빛을 띈 흰색, 붉은색 등 작은 가지엔 잔털이 나거나 없고, 입은 어긋나고 달걀모양이거나 넓은 달걀모양이며 길이 4~10Cm 임.
용도: 열매가 6월경에 동그랗게 익음. 열매는 매실이라 하며 식용.



















예전 같으면 벌써 만개한 모습으로 진한 향내를 발하고 있겠지만
지난 겨울 추위를 견디어 온 네게 이제 문안을 받는다.
네 밝은 얼굴이 반갑고 은은한 향내에 미리 취한다.




남도의 홍매화 개화율 20% 정도
이번 꽃샘 추위가 지나고 나면 환한 모습에 흥겨워질 듯 하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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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立春)

참으로 반가운 절기
아직 추위가 물러가기엔 이르지만
그간 웅크리고 얼어붙었던 몸과 마음을 녹이는 듯 훈훈하다.
설연휴에 함께 하니 더욱 따사롭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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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날의 풍경들 II



































즐거운 설연휴
조금은 포근해져 가는 날씨가 반갑다.
눈 내렸던 하얀 세상처럼
온 가족의 마음이 하얀 화목으로 덮히길 기대한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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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날의 풍경들 I































눈 내린 날의 풍경들 I





움츠러들고 조심스러워도
겨울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모습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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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1.1.1. 송구영신예배 중 새해 출발 카운트 다운)


Srart!
2011년이 시작됐다.
마음 가득 희망을 채우고
밝은 태양 흠뻑 담아
새 발걸음을 내딛는다.



(사진: 2011.1.1. 송구영신예배 중 새해맞이 축하)



힘찬 나날을 시작 한다.
벌써 마음은 따뜻한 봄을 그리고 있다.







여기 오신 모든 이에게 큰 축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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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또 한 해를 보내려 한다.
부끄러워 당혹스럽고 미련으로 아쉽다.
그래도 이즈음에 기쁨을 채워주는 것 있으니
성탄절.

밋밋해도 그냥 보내긴 서운함 커
사소한 흔적을 걸었다.















우스워도 성탄장식 끄 ~~~~~~ ㅌ ^^*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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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다 치러낸 수험생의 홀가분함을
이젠 다 가버린 가을의 마지막 옷자락에 손대어
보내는 아쉬움 달래며 함께 느낀다.
















거센 겨울바람에,
시들고 메말라 비틀어진 단풍마저 떨어져 나가 앙상한 가지만 남았다.
단 한 장의 단풍도 담지 못하는가 아쉽더니
겨우 몇이나마 버텨주어 고맙다.
이젠 너를 보낸다.
추억 속으로.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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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예배' 중 00:00:00에 찍힌 사진 첨부)


2010.01.01 00:00:00
흐르는 시간 속 한 점일 뿐이지만
마음은 깨끗한 기운으로 차 온다.
아쉬움을 아쉬움으로 새로운 걱정을 걱정으로 느끼기엔 이루말할 수 없는 아름다운 순간
당신 앞에서 다짐 한다.
또 다시 마무리하는 그 때가 올 때 정말 뿌듯하도록 힘 주실 것을 믿는다.




Welcome 2010, Happy New Year!
올 해도 건강하게 그리고 즐거운 나날이 이어져 풍성한 결실을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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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눈 속에서 찍었던 사진 한 장!




아름다웠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이젠 마음 다잡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한다.
하지만 시작이라기 보단 마무리 하는 때여선지 마음은 한결 느슨하다.
싸늘하다 못해 매서운 바람이 옷 속을 파고 든다.
여긴 맑은데, 중부엔 눈이 꽤 심란한 듯 하다.
추위를 몰아내는 뜨거움으로 아자!



-------


크리스마스 행사 등으로 뜸했더니 블로그손이 잡히질 않네요.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겠죠?
남은 날들 마무리 잘하시고, 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오늘도 홧팅!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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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Post Card Series #4


2009년도 성탄축하찬양예배 찬양부문 리허설에서 / 2009.12.23 (수)



WOW! Christmas EVE!
기쁘고 즐겁고 많이 많이 흥겨운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시길 향기™는 기원합니다.
멋진 시간 보내세요.
Merry Christmas to YOU!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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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mas Post Card Series #3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John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1)



닷새동안 내리던 눈도 그친 깨끗한 아침입니다.
어젠 '성탄주일'로 보냈고,
오늘은 성탄절을 며칠 앞둬선지 시작이 조금은 즐거운 하루입니다.

어제 섬기는 교회 카페에서 찍은 사진으로 만든, 세 번째 크리스마스 엽서입니다.
mERRy MerrY CHRISTMAS to YOU!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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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엽서 시리즈 #2



“For to us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will be on his shoulders.
And he wi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 Mighty God, Everlasting Father, Prince of Peace.”
Isaiah 9:6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남도엔 이틀째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 잠깐 나가 반가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늘 찍은 사진으로 만든 두 번째 크리스마스 엽서입니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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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
크리스마스 우편 엽서 시리즈 #1



바쁘고 조급하고 아쉬운
이제 며칠 남지 않은 날들이
그래도 즐거운 것은 따뜻한 가정과 이웃 때문이다.
나로 인해 내 이웃은 이 겨울 따뜻할까.
오늘도 당신께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넨다.





"많이 행복하세요.!
성탄의 기쁨이 당신과 가정에 충만할 거예요."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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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





많이 추워진 날씨에 움추린 몸과 마음으로 시작하는 한 주.
하지만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활짝 펴고 힘차게 시작한다.
아자!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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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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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가 끝났다.
시작하는 하루가 새삼스럽다.
마치 10월의 첫 날인 것처럼.

그래도 어김없이 떠오르는 태양이 오늘도 힘이 된다.


오늘 아침 일출.



그리고
한가위 대보름달.
보름달은 지난 번에 한 번 올린 적이 있는데, 그 땐 Fullmoon은 아니었고 또한 8월 대보름달이니 남겨 두고 싶어 찍었다.

한가위 대보름 10월3일 (음력 15일), 하지만 실질적인 Fullmoon은 음력 16일인 10월 4일이어서 4일 밤에 찍은 사진이다.
Nikon D90 + Nikon AF-S 70-200mm VR ED F2.8G + Nikon AF-S TELECONVERTER TC-20EII 사용 / 400mm 사진, 1:1 Crop


떠오르는 태양만큼이나 힘차게
마음 가득 채울 것같은 보름달 마냥
풍성한 10월로 나가길 소망한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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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를 맞는다.
다를 것 없는 하루.
하지만 가을이 보이는 9월의 첫 날.
붉어오는 하늘 빛이 힘이 되고
솟구치는 뜨거움이 어둠을 물리친다.

오늘을 맞으며
또 한 장의 사진이 남았다.



오늘 아침 붉어오던 여명을 보았다.




그래 또 하루를 맞는다. 9월의 아침이다.


늘 거기 떠오르는 네가 고맙다.






9월에도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소서.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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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

마음조차 따뜻해지는 5월이면
자태 고운 당신을 그립니다.
아직 피어내지 못한 봉오리는 안스럽지만
그래도 일찍 나를 반겨준
당신의 모습이 향기롭습니다.


블랙 바카라 (Black Baccara / 의미: 향기의 귀부인 / 2000년 프랑스 메이앙)


조금 지나 만발한 당신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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