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8.2. 토요일

아침 일찍 로카르노와 벨린초나 구경에 나섰던 날.
추적추적 내리는 빗속에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루가노로 돌아왔다.


루가노에 돌아온 시간은 오후 4시경

무슨 조화란 말인가
그렇게 내리던 빗줄기는 루가노에 돌아오기만 하면 언제 그랬냐는듯 그치고 환한 햇살이 드리우니
숙소에서 쉬려했던 몸을 일으켜 세우지 않을 수 없다.



숙소에서 바라보는 루가노 호수









카메라 바디를 둘이나 맨 아가씨의 모습을 그냥 지나칠 순 없다. ^^*



루가노엔 마을과 호수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산이 두 곳있다. 그 중 하나인 Monte Bre(해발 925m)산으로 올라가는 푸니쿨라



Monte Bre









* Parco Ciani 치아니 시립 공원 *






Palazzo dei Congressi Lugano (공원 내에 있는 시립 미술관)






여행 중 언제나 웨딩 촬영하는 모습을 한번쯤 만난다.





























내일을 또 기약해, 루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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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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