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차례 시도했던 호주 재방문이 이제야 이뤄질 모양이다.

여러가지 변수로 염려하고 고민하던 준비가 모두 끝났다.

일정을 점검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간다.



길잡이 해 줄 iPAD mini도 갑옷을 씌우고 안전줄도 매달았다.


내 위치를 표시해줘 갈 길을 알려줄 지도 어플도 설치했으니 여유로운 마음으로 낯선 길도 걸을 수 있겠다.



시간도 챙기고 그날 그날 가야 할 루트도 정하여 갈 길도 캡쳐해 두었다.





이제 실감이 난다.
그리고 기도한다.
멋진 추억을 가져올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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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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