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1일 수요일, 아침 일찍 '최후의 만찬'이 있는 그라치에 교회와 산탐브로조 교회를 들른 후 '스포르체스코 성'을 거쳐 두오모로 향했다.
순서가 바뀌었으나 스포르체스코 성은 다음 번에 포스팅 한다.




[ Duomo (두오모) ]
135개의 첨탑과 2245점의 조각상으로 장식된 흰 대리석의 크고 화려한 교회. 이탈리아 최대의 고딕 건축물이다.
14세기 말 Visconti(비스콘티)의 감독 아래 공사가 시작돼 18세기 나폴레옹에 의해 완성된 성당.
길이 157m, 폭 92m, 높이 108.5m의 엄청난 규모는 로마의 산 피에트로 대성당,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 독일의 쾰른 대성당에 이어 세계 4위의 크기를 자랑한다.
성당 꼭대기에 황금 마리아 상을 세워 그 끝을 절묘하게 마무리하고 있다.











어두운 실내와 대조되어 스테인드 글라스가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옥상에 올라가려면 성당 밖 Duomo i Point에서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성당 밖에 붙은 입구 - 왼쪽 입구는 리프트로, 오른쪽 입구는 계단 - 을 통해 옥상에 올라 갈 수 있다.




옥상 리프트 앞에서 입구를 본 모습.




옥상을 둘러 보자.


















































































성당의 지붕이자 옥상 바닥







아래 쪽에 '비토리아 에마누엘레 2세 갈레리아'가 보인다.





































옥상에서 내려다 본 두오모 광장










두오모의 여러 모습들.





































지난 번 방문 때, 자세히 둘러 보지 못해 아쉬었던 두오모.
광장 앞 기마상이 보수중이어서 함께 사진에 담지 못함이 아쉬었지만
그 환한 자태를 가림없이 볼 수 있어 환호성을 지를 뻔 했다.
숙소가 바로 곁이었던지라 밀라노에 묵었던 닷새 내내 그 앞을 지나며
확실하게 눈에 담아 두었다.


다음 포스팅은 '스포르체스코 성,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갈레리아, 라 스칼라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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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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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소심한우주인 2011.08.17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 건물이 정말 어마어마하군요...^^

  2. BlogIcon oJINo 2011.08.17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다녀오셨군요~ 으와 웅장합니다 사진들 >ㅅ <

  3. BlogIcon oJINo 2011.08.18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꺄오- 부러워요 ㅜㅁ ㅜ 유럽은 왠지 한번에 돌고 싶은 욕심에 자꾸 아껴두게 되네요 ㅜㅜ ㅋㅋ
    이렇게 몇나라씩 묶어서 다녀오는것도 괜찮을텐데 괜히 그러네요 ㅋㅋ 아, 한 70일만 휴가 내줬으면 좋겠네요 ㅜㅜ ㅋㅋㅋ

    • BlogIcon 향기™ 2011.08.18 1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럽은 어느 나라 어디를 가야할 지 결정하기도 힘들만큼 갈 곳이 많다보니, 한 번에 돌아본다는 것은 실현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요?
      긴 시간을 내기도 힘들지만 비용도 만만찮고 가장 큰 문제는 버텨줄 체력입니다. ㅋㅋ
      먼저 강행군으로 곳곳에 점을 찍는 1차 여행을 다녀오시고, 다음에 다시 또 가면 여유로운 여행이 보태져서 훨씬 멋지고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

  4. BlogIcon oJINo 2011.08.19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그게 좋을까요? >ㅁ < 다음번엔 이나라가서 이런걸 꼭! 보고 와야지 이런 목적이 생기겠군요~~~
    크흐,, 체력이 문제였군요.... 그걸 염두에 넣질 않았어요 +_ +ㅋㅋㅋㅋ
    아, 그런데 아시아 근처도 여행해보고 싶은데.. 영... 마음이 싱숭생숭 나라가 딱! 안정해지네요-ㅁ -
    제비뽑기라도 해야할까봐요 ㅋㅋ

  5. BlogIcon boramina 2011.08.19 2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오모 옥상에 올라갈 수 있군요!!!
    제가 갔을 때도 공사중이었고, 사진에서도 공사중인 걸 많이 봤는데 온전한 모습을 보니 진짜 멋져요.

    • BlogIcon 향기™ 2011.08.20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처음 갔을 땐 전면 대부분을 가림막으로 가려 놓아서 참 안타까웠죠. 제발 하는 마음으로 두오모 광장으로 올라 섰을 때 나타난 그 멋진 모습이 참으로 경쾌했습니다. ^^*

  6. BlogIcon 로미♪ 2011.08.26 1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죽이는데요?
    저도 내년 6월쯤 4~5개월 일정으로 유럽배낭여행떠날건데, 괜히 설레내요.
    실례가 되지않는다면 사진기기종과 렌즈구성 좀 알수있을까요? 왠지 궁금하네요.

    저도 다시 이번기회에 DSLR을 장만하려하는데,(예전건 이미 남의 수중으로....)
    D3100 + 탐론 17-50 or 시그마 17-70 괜찮은가요? 총알이 부족한 관계로, 그리고 아직 초보라 헤헤헤헤;;;
    시그마 10-20도 정말 탐나는데, 일단 돈을 한푼이라도 아껴야하는 상황이라 헤헤헤헤;;;

    • BlogIcon 향기™ 2011.08.26 1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른쪽 사이드바 달력과 시계 아래 공지글이 있습니다. 거길 들어가 보면 제가 사용하는 기기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만,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

      4,5개월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예산이 만만찮을텐데, 그에 비하면 카메라 구입 비용은 미미하오니 렌즈만이라도 쓸만한 녀석으로 구입 할 것을 권합니다. 여행에 쓸 렌즈라면 18-200mm가 종결자지요. 거기에 10-20mm 초광각 렌즈가 추가되면 더욱 좋구요.
      유럽같은 도심을 중심으로 한 여행에서 광각의 필요성을 다시 말할 필요조차 없으니까요. 여건상 바디는 고급으로 가지 못해도 렌즈엔 좀 신경쓰시는 것이 좋겠네요. 물론 사진을 어느 정도 비중있게 생각하신다면요. ^^*

  7. Dong jai. Bai 2013.05.04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구도로 많이 찍어 올리셨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