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냄새 진하게 풍기는 스산한 하루.
너의 고운 옷자락 만지며
내내 너를 그리워 한다.
곁에 두고도.





힘든 세상에서 병마와 싸우는 이중고 없기를 바라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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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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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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