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컴퓨터 바탕화면을 만들어 써 왔다.

아무리 예쁘고 멋진 사진이나 그림이라도 싫증이 나거나 지루해지기 마련이다.
멋진 바탕화면이 도처에 널렸지만
요즘같은 세상엔 저작권도 신경쓰여 함부로 가져다 쓰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사진을 찍으면, 
그 사진을 여러 모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유익하다.

예전엔 매월 대형 달력을 만들어 벽에 걸었다.
거기에 사진이 필요했고
또한 매월 바탕화면도 만들어 바꿔주니 지루하지 않으며
내 사진이니 볼 때마다 뿌듯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게 지금까지 향기의 바탕화면은 매월 바뀌며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제 블로그를 시작했고,
무엇으로 채워야 할까 고민 많은 '자료 채우기'에도
이렇게 바탕화면이 한 몫을 하게 될 것이다.

이곳 카테고리 중 '향기의 바탕화면'을 통해 그 모습을 보이고,
누구나 필요한 사람은 가져다 쓸 수 있게 할 생각이다.

['향기의 바탕화면/나누는 날들]에서 매월 대형 사이즈(2560*1600)의 바탕화면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향기의 바탕화면/가버린 날들]엔 지난 세월을 추억하며 그 동안의 흔적으로 채웠다.(조그만 사이즈로...)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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