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되면 아침 하늘이 이리 붉어져 가을이 오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









오늘도 가을 속으로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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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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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는 길목에서 가을을 꿈꾼다.







마음은 이미 거기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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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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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to YOU!






Merry Christmas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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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ng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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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거기 앉아 가을로 간다.






그리움,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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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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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MAS CARD to YOU! ]






Christmas Eve.
Merry Christmas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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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NG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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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ry Christmas to YOU! / Christmas CARD Series 2012-5 ]



D-4

Merry Christmas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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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NG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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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ry Christmas to YOU! / Christmas CARD Series 2012-4 ]



Merry Christmas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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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NG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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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ry Christmas to YOU! / Christmas CARD Series 2012-3 ]



Merry Christmas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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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NG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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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ry Christmas to YOU! / Christmas CARD Series 2012-2 ]

 

 

Merry Christmas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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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NG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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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ry Christmas to YOU! / Christmas CARD Series 2012-1 ]

 

 

Merry Merry Christmas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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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NG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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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스며든 햇살 가득한 아침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단풍 가족의 서글픔
가을이 간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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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로 가는 11월 마지막 주

 

 

 

 

오늘도 기대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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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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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을색

 

 

 

 

 

주말로 향해 가는 발걸음 가벼운 하루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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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소경4 ]

 

 

 

 

아름다움도 화려함도 매선 한기에 움추리는 아침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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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져 가는 가을 속으로 나선 산책.

 

 

 

 

 

화려한 자태는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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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릴 모양이다.
가을도 빗속에서 깊어지겠지.

 

 

 

 

 

가을도 조금 있으면 훨훨 날아 가겠지
깊어지는 가을이 멀어지는듯 하니
발걸음 애써 재촉여
오늘도 따라 나선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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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도 깊어 간다.
살금살금 여물어 간다.
내가 알까봐.

 

 

 

 

너도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 거냐.
옹기종기 모여 무슨 순서를 정한 모양.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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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7주년 광복절에.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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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온다.
이글거리는 태양과 뜨거운 여름을 뚫고
입추가 지났음에 힘입어
가을이 온다.

 

 

 

여름이 지쳐가면 가을 첫 무렵에 보이는 붉은 하늘.
9월로 접어들며 나타나는 새벽 여명의 붉은 빛이
가을을 예견하듯 첫 얼굴을 보였다.
더위가 얼마남지 않았음을 알리는
반가운 아침이다.

이제 가을을 꿈꾼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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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슴을 울리고 가는 밝은 햇살 아래로

당신의 환한 미소 깊이

사랑을 본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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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남편과 아내, 아이들의
어우러짐과 사랑을
되새기게 하는 5월.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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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빗거리던 연녹 잎새가
이젠 제법 온 천지를 덮어간다.
5월 포근한 햇살 아래서
작은 행복을 누리고 있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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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란 (목단 牡丹) ]

학명: Paeonia suffruticosa
생물학적 분류: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특징적 분류: 낙엽활엽관목, 약용식물
분포지역: 한국(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 중국
원산지: 중국

크기와 너비: 크기 2~3m
꽃색깔: 자주색, 빨강색, 노란색, 보라색
개화시기: 5월
꽃말: 부귀, 영화, 왕자의 품격, 행복한 결혼
파종 및 수확시기: 파종 9월 ~ 10월, 수확 7월 ~ 9월
용도: 관상용
종류: 식용식물(뿌리껍질(根皮)), 독성식물

특징:
줄기는 높이 3m 정도 까지 자라고 털이 없다. 잎은 2회 우상복엽으로 3겹으로 되어있고 작은잎은 피침형으로 3~5갈래로 갈라진다.
뒷면에 잔털이 있다. 양성화인 꽃은 5월에 가지 끝에서 자주색으로 1개씩 달린다.
꽃은 크고 소담하며 개량종이 많아 빨강, 노랑, 보라 등 여러 가지 색깔을 가진다. 꽃잎은 8개 이상, 꽃받침잎은 5개이고 다수의 수술과 2~6개의 암술이 있다.
골돌과인 열매는 혁질로 7~9월에 익는다.
중국 원산인 낙엽활엽관목으로 흔히 함경북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국에서 재배하고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사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68450)

 

 

비록 잠깐 아름다움을 뽐내고 지고 말지만
우아한 그 자태로 인해
내 마음이 끌리는 건
봄이 부리는 매직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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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기나무 (Chinese Redbud) ]

장미목 콩과
구슬꽃나무, 자형목, 만조홍, 밥풀대기나무로도 불린다.

생김새: 높이 3~5m의 잎지는 작은키나무. 가지는 흰빛이 돔.
잎: 심장 모양으로 잎면에 윤기가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함.
꽃: 자주색 꽃이 가지에 붙어서 핌.
열매: 협과. 꼬투리 모양.
쓰임새: 관상용, 껍질과 뿌리는 약용.

4월 하순경 잎이 나기 전에 진한 자주색의 꽃이 나뭇가지에 다닥다닥 핀다.
이렇듯 줄기에 꽃이 핀 모습이 밥알 붙은 주걱처럼 보인다고 해서 밥풀대기나무
즉 박태기나무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하나의 꽃눈에서 7∼8개, 많게는
30개까지 꽃이 모여 피기 때문이다. Cercis chinensis라는 학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국이 원산지이며, 콩과에 속한다.

꽃이 피고 열매가 생김과 동시에 잎이 나기 시작하는데, 잎의 모양이 우리 몸의
심장과 비슷하다. 잎은 털이 없고 윤기가 나며 가장자리가 살짝 안으로 말린 것이
독특하다. 박태기나무와 같은 콩과 식물들은 잎이 반으로 접힌 모습이 발달해서
지금의 꼬투리와 같은 모습으로 변화했기 때문에, 콩 즉 씨앗이 달리는 부분에서는
잎맥의 흔적을, 꼬투리가 벌어지는 봉합선 부분에서는 잎 가장자리가 만나는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열매는 길이 10cm 내외로 매우 납작한 반면, 꼬투리 안에 콩을 넣고 코팅기로
누른 것처럼 콩이 들어 있는 부분이 올록볼록 솟아 있어 그 모양이 재미나다.
꼬투리는 8~9월에 갈색으로 익으며 이를 찢어보면 0.5mm 정도의 작은
황록색 씨앗이 7~8개 정도 들어 있다.

정원수로 많이 심어 도시의 아파트 화단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뿌리를 달인 물은
대하증에, 껍질을 달인 물은 생리통이나 신경통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출처: 네이버 테마백과사전 http://100.naver.com/plant/detail/782514/)

 

 

 

 

살갗에 내려 앉는 솔솔 바람 한 줄기
콧속 깊숙히 후벼드는 진한 꽃향내
눈을 시원하게 하는 화려한 자태
가히 향연이라 할 밖에
---
향기

 

 

 

Posted by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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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달린다.
다가오는가 싶더니
꽃 피우고 잎새 내고
제법 더운 훈기를 뿜어내며
곁을 지난다.

이마에 맺힌 땀방울이
꽃그늘 속에서
향기에 취해 간다.

달리는 그 기운에
빠른듯 조급하다.
떨어져버릴 그 모습을
담아두기에 바쁜 마음.

 

 

 

기다린 만큼 다가올 아쉬움도 클 것을 알기에
미리 챙기는 오늘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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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30. Sat, Zermatt, Switzerland



나그네 길이 고단하지 않게,
지쳐 낙담하지 않게 하소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발자취에
환한 미소와 행복이 묻어나게 하소서.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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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anggi's CHOICE 2012-1 ] Remember of MARCH
홍매화, 2011.3.12. 촬영



메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신 봄비가 반갑다.
온 땅이 깨어나고 꽃들은 기지개를 펴겠지.
환하게 밝아 올 봄천지를 기대하며,
아름다운 꽃송이를 기억한다.
추억도 세월도 예전은 아니지만
그래도 향기론 네 미소를 기다린다.
---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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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춘(立春) ]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서 음력으로는 정월의 절기이고, 양력 2월 4일 경이다. 태양이 황경 315˚에 왔을 때로, 동양에서는 이 날부터 봄이라 한다. 입춘 전날을 철의 마지막이라는 절분(節分)이라 하며, 이날 밤을 해넘이라 불렀다. 따라서 입춘을 마치 연초(年初)처럼 본다.


양력 2월 4일경, 태양이 시황경 315°에 왔을 때를 입춘 입기일로 하여 이후 약 15일간이 입춘기간에 해당한다. 음력으로는 정월의 절기로 동양에서는 이 날부터 봄이라고는 하지만, 추위는 아직도 강하다.

그러나 입춘 전날이 절분()인데 이것은 철의 마지막이라는 뜻이다. 이날 밤을 해넘이라고 부르고, 콩을 방이나 문에 뿌려서 귀신을 쫓고 새해를 맞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입춘을 마치 연초()처럼 본다. 최근에도 행해지는 입춘의 풍습으로는 종이에 입춘을 송축하는 글을 써서 대문에 붙이는 일이다. 보통은 입춘대길(: 입춘에 크게 길하다)이라고 적어 대문에 붙이며 이를 입춘첩() 또는 입춘축()이라고 불렀다. 옛날에는 설날이 되면 대궐에서 신하들이 연상시()를 지어 올렸는데 이때 잘 지어진 글을 기둥이나 난간에 붙였고 이것을 춘첩자()라고 불렀다. 이것이 전래되어 양반집과 민가나 상가의 대문과 기둥에 글귀를 붙이는 풍습이 된 것이다. 또한 입춘에는 한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재수()를 기원하는 굿을 하기도 하는데 이를 입춘굿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글귀로는

입춘대길 건양다경( :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 : 부모는 천년을 장수하시고 자식은 만대까지 번영하라.)
수여산 부여해( : 산처럼 오래살고 바다처럼 재물이 쌓여라.) 등이 있다.

옛날 중국에서는 입춘 15일간을 5일씩 3후()로 갈라서, ① 동풍이 불어서 언땅을 녹이고, ② 동면하던 벌레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③ 물고기가 얼음 밑을 돌아다닌다고 하였다. 잡절()은 입춘날을 기준으로 하여 결정된다. 밭에 씨앗뿌리기가 시작되는 88야(), 태풍시기인 210일, 220일 등은 각각 입춘날로부터 88일, 210일, 220일째 날이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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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연일 살 에는 찬 바람 속에서도
봄의 희망을 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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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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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힘차게 또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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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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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NG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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