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 목요일, 안시 다녀오는 날.

샤모니 몽블랑에 있는 삼일 동안 하루를 빼서 안시에 다녀올 계획을 짰고,
언제 갈 것인가는 현지에서 결정하기로 했었다.

일기예보에 따라 흐린 날을 골라 먼저 가기로 결정.
아무래도 좋은 날 에귀 드 미디에 올라야 하기 때문.



동트기 전 숙소 앞 풍경




서둘러 안시를 향하여 출발




"안시 갈 거예요!"


안개낀 새벽 플랫폼






샤모니 몽블랑 가까운 동네에 학교가 있는지 몇 정거장 뒤부터 학생들이 줄줄이 탔다.


앙증맞은 SERVOZ 역의 간이 플랫폼 대합실


St. Gervais les Bains역에서 환승





안시 도착


역 앞 풍경


안시 역 (샤모니와는 다르게 프랑스 풍이 난다.)




중심부를 향해 걷는다.


















안시 성 뒷 모습이 보인다.










안시성 내부 관람 입구






안시 성과 성 프랑수아 성당


* Le Palais de I'lle 안시 성 *

안시의 랜드마크, 누구나 안시를 방문하면 이곳을 찾고 사진을 찍는다.


* Eglise Saint François de Sales 성 프랑수아 성당 *










성 프랑수아 성당에서 본 안시 성






성 프랑수아 성당의 앞 모습, 오른쪽 뒤로 Paroisse Sainte Jeanne De Chantal 교회의 모습도 보인다.





이제 호수 공원으로 간다.




















* Pont des Amours 사랑의 다리 *









호수 공원에서 멀리 보이던 Cathédrale de la Visitation을 당겨 찍었다.








고른 사진이 의외로 많아 다음 포스팅으로.
(날씨가 좋지 않은 게 많이 아쉬웠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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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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