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 화요일

취리히 공항 곁 호텔에서 눈을 뜬 우리는 서둘러 샤모니-몽블랑을 향해 간다.

스위스 동편에 위치한 취리히에서 출발하여 스위스를 가로질러 서쪽 마흐뜨니를 거쳐 프랑스 샤모니까지 꽤 긴 구간이다.

(스위스 패스 사용, 샤모니는 프랑스지만 샤모니까지 스위스 패스가 유효하다.)



취리히 공항역



취리히 공항역 COOP (Open 06:00 ~ 23:00)



일단 제네바 공항까지 가는 열차를 탔다.



스위스는 온통 하얀 눈세상











샤모니로 가는 열차로 바꿔 타고.



샤모니 도착



샤모니 역 대합실



샤모니-몽-블랑 역 전경



역 앞 풍경





숙소에 짐을 풀고





마을 한 바퀴, 거리가 한산하다.







Eglise Reformee de France (역에서 뒷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교회)







Musee Alpin











몽블랑을 카리킨다는 소년의 손끝엔 구름뿐 ^^ (내일 올라야 할 에귀 드 미디가 걱정이다.)





The Church of Chamonix














샤모니 마을을 순환하는 무료 미니버스 승강장 안내판 (미니버스 애칭이 귀엽다, 당나귀)


당나귀를 타고 본 마을 한 구석



에귀 드 미디 케이블 카 승강장에 이르자 당나귀에서 내렸다. (내일을 위해 현장답사)






일단 숙소로 복귀





저녁 식사를 마치고 밤마실







밤 거리엔 사람들의 모습이 꽤 많다.





































샤모니 역은 이렇게 적막에 싸여간다.






거리의 한산함이 겨울 때문인가 싶었는데 카페와 호프집에 왁자지껄한 사람들로 밤은 꽤 흥겹다.
낮에 거리가 한산했던 건 모두들 스키타러 간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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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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