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도 깊어 간다.
살금살금 여물어 간다.
내가 알까봐.

 

 

 

 

너도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 거냐.
옹기종기 모여 무슨 순서를 정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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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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