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곁에 와 있나 싶어 들여다 본다.
2012.4.14. 토요일,
Nikon D90 + Nikon AF-S 70-200mm VR ED F2.8G (+ Nikon AF-S TELECONVERTER TC-20EII) 촬영

매화는 가고, 벚꽃이 어느 덧 곁에.

 

 

 

 

 

 

 

잠깐 서 있게 돼도 좋은 계절

 

 

조팝나무의 작은 꽃은 수수함으로도 나비를 부르고

 

수수꽃다리(라일락)는 어느 새 향기를 노래한다.

 

봄의 여인 민들레는 열심히 홀씨를 준비 하지만

 

모란은 아직도 꿈을 꾸는 중.

 

 

봄이 왔나 나갔다 봄에 취해 돌아 온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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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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