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스산한 바람이 흔들어 놓아도
가을 반기며 꿋꿋한 네 모습 보기 좋아라.
화려한듯 치장을 해도
네 마음 서글픔 가득한 줄 아나니
높은 가을 하늘로 위로 받아라.



머리칼 흩뜨리는 가을 바람 속에서 화려함 속에 감춘 네 눈물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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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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